술을 통하여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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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동을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간다.
16)독한 술은 순한 술과 섞어 마셔야 한다.
주로 '폭탄주' 애호가들이 내세우는 주장이다.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진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 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는 11도 안팎이다.
그러나 문제는 10~13도 정도가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 알코올 농도라는 것이다.
게다가 폭탄주를 홀짝거릴 수 있는 술자리는 흔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순수한 알코올만 20g 정도를 한꺼번에 쏟아 붓게 된다.
이 정도면 소주 두 잔에 든 알코올과 맘먹는다.
17) 커피 마시면 술이 깬다? 술 먹고 운전대를 잡는 무식한 사람들. 커피도 두 잔 마셨고 1시간 지났으니 운전해도 된다고 큰 소리 치지만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우리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은 1시간에 15g 정도밖에 안 된다.
소주 한 잔 남짓인 셈이다.
게다가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간을 피곤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이 피곤하니 알코올 분해가 빨라질 리 없다.
급하게 술을 깨야 한다면, 차라리 녹차를 마시는 게 좋다.
타닌과 비타민 B, C 성분이 도움을 준다.
물론 녹차를 마셨어도 성급한 운전은 안 된다.
18) 야채를 넣으면 술이 순해진다.
술에 야채를 썰어 넣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오이를 거쳐 양파가 쓰이는가 싶더니, 요즘은 청양고추까지 쓰인다.
뒤끝이 좋다는 게 이유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볼 때 이런 행동은 무의미하다.
이런다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야채가 머금은 수분은 적고, 야채의 신선한 향이 술 냄새를 가려 주는 바람에 오히려 과음만 유도할 수도 있다.
독주를 조금 순하게 마시고 싶다면, 차라리 물을 탄 뒤 레몬즙을 떨궈 마시는 것이 좋다.
도수도 떨어지고 넘기기도 편하다.
연말이 되면서 송년 회식모임들이 많다.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음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이들이 많다.
한국의 음주문화는 흡연보다 해롭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릇된 경향이 있다.
음주에 대해 관대한 문화는 폭주 등의 폐해를 낳고 병으로까지 연결된다.
하지만 적당한 음주는 오히려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술의 가장 큰 문제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듯이 간 질환이 아니라, 음주로 인한 사고와 실수로 인한 결과이므로 이러한 음주 문제를 줄일 수 있다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대학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술이다.
대학을 처음 접하는 입학에서부터 지금까지 술은 항상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었다.
하지만 ‘O.T’, ‘입학식’, ‘신입생환영회’ 등 각종 대학행사에서 술로 인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학생의 술 문화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대학생인 나도 충분히 이러한 부정적인 면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의 술 문화를 부정적인 것으로만 봐서는 안 되며, 이런 문화를 승화시켜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갖고 즐긴다면 술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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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20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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