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관광단지로 알아본 자치경영

소개글

동부산관광단지로 알아본 자치경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동부산 관광단지
1. 추진배경
2. 사업개요
3. 개발방향
4.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5. 인프라건설
6. 도입브랜드 및 개발사업자

Ⅲ. 동부산 관광단지조성의 반대의견

Ⅳ. 동부산 관광단지에 따른 부산의 파급효과

Ⅴ. 결 론

본문내용

센싱 등으로 세계 제1의 캐릭터 중심 업체로 연간 5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알짜 기업이다.
3. 개발방향
동부산 관광단지의 개발컨셉은 Wellness Resort Complex로 여기서 Wellness는 건강과 엔터테인먼트 자연(생태)환경을 융합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Wellness Resort Complex를 바탕으로 이 곳 관광단지를 고품격화 하고 가족단위의 부담없는 관광과 오락성, 높은 복합관광을 거점으로 개발을 지향함으로써 많은 관람객과 외자유치를 끌어들이고 건강과 엔터테인먼트와 자연(생태)환경을 한국적 전통요소로 조합하여 사업안정성을 높이고 성장성을 확보하도록 하여 경쟁사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산 특유의 온난한기후와 바다를 끼고있는 우수한 경관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고 영상도시 기반의 Urban Resort를 개발하여 한번 더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4.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추진경과>
05. 1 : 관광단지 편입지역 개발제한 구역 해제
‘05. 3 : 관광단지 지정,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전략 용역 완료
‘06. 2 : 해안도로 2단계 공사착공
‘06. 3 : 관광단지 사업시행자 협약체결(부산도시공사)
‘06. 4 : 동부산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 고시(부고 제2006-124호)
‘06. 5 : 관광단지 기본설계 및 진입도로 실시설계 준공
‘06. 12 : 관광단지 개발 방안 결정, 단지전체개발 MOU 체결
‘07. 12 : 수용재결 및 재결보상금 지급, 해안도로 2단계공사 준공
‘08. 4 : 대상부지 보상(수용)완료, 이주단지조성공사 착수
‘08. 5.27: 기본협약 체결(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 Al Ahli Group, (주)알알리그룹코리아)
‘08.8월현재 :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협상진행 중
<향후계획>
08. 11 : 실시협약 체결
‘09년 상반기 : 상부시설 개발 착수
‘13년 상반기 : 마블테마파크 등 주요시설 개발 완료(1단계 개장)
‘17. 12 : 단지전체 개발완료
5. 인프라 건설
국가지원지방도 31호선 → 왕복4～6차선
해안관광도로 1,2단계 → 확장완료(4.67㎞)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 2008년 준공 예정, 연결램프2개 건설추진
주 진입도로 2개노선 → 2009년 착공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 부산～울산 간, 2015년 준공예정
동서 부산권 연결도로 → 2008년 민자 사업자 지정, 2015년 준공예정
지하철2호선 연장 → 장산~관광단지, 사업타당성 검토 중
기타 → 상, 하수도, 하수처리장 등
< 위 치 도 >
6. 도입브랜드 및 개발사업자
도입브랜드로는 마블영상테마파크로서 마블영상테마파크는 동부산 관광단지내 핵심시설로 500,000만㎡부지에 미화 8억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2009년부터 2013까지 개발하게 된다. 마블영상테마파크에는 스파이더맨(Spider-Man), 판타스틱포(The Fantastic Four), 엑스맨( X-Men), 아이언맨(Iron Man), 헐크(Incredible Hulk)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블 영웅들(Marvel Super Heroes)이 함께하는 진기하고 놀라운 3D/4D 영상, 다크(Dark) 및 라이드(Ride)시설과 한국의 특성을 가미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더하여 동북아 제일의 복합위락단지가 될 것 이다. 이곳에는 연간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다.
개발사업자로는 위 사업개요에서 설명했듯이 알알리 그룹은 1968년 무역업을 시작으로 부동산개발, 쇼핑몰, 시멘트생산 및 판매, 플라스틱제조 및 판매, 운송, 건설, 오락 등 23개분야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UAE 최초의 외국투자법인을 설립했다는(AAGK)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에서 추진중인 주요개발사업으로는 두바이 아울렛 시티 프로젝트 / 2018년 완공(두바이랜드 프로젝트 중 최초로 개발)로서 사업규모는 10억불, 부지는 930,000㎡에 이른다. 주요시설로는 아울렛몰, One-stop Shop, 비즈니스파크 및 웹마케팅센터, 오아시스비치 워터리조트, 사모아호텔 등이 있고, 아울렛몰 일부는 개장하여 운영중이다. 지적재산권은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니켈로디언사로 중동에서 최대로 보유하고 있다.
Ⅲ. 동부산 관광단지조성의 반대의견
“사업자가 자꾸 바껴 사업의 현실성이 떨어져”
부산시는 관광단지조성사업 시작단계에서 역사문화촌, 미국 유니버셜스튜디오 테마파크에 이어, MGM, 서머스톤까지 협상실패에 난항을 겪어오다 끝에 두바이의 AAG그룹과 협상을 하게 되었다. 이에대해 경실련에서는 “사업의 타당성 분석이 비현실적이라는 감사원 지적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한 필연적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AAG그룹 또한 보상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부산시관계자는 AAG의 자금조달 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AAG 측이 자국의 금융기관 등 투자자를 이미 섭외하고 있고, 국내 대기업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으나 수익성이 좋지 않은 관광단지 사업에 대기업들이 얼마나 참여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의 재정위기”
그동안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해 5월부터 금융권으로부터 빚을 내 이미 지급한 보상금이 6천억 원을 넘기면서 이자 부담만 하루에 거의 1억 원을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이로 인한 피해는 부산시의 재정에 부담을 주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지적이다.
“기장주민들의 거센 반발”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편입되는 7개리 9개마을 주민 중 특히 기장읍 당사리 주민들이나 시랑리 동암마을 주민 등 상당수 주민들이 여전히 보상이나 관광단지 개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이라며 특히 보상공고 후 이의신청 등 민원이 폭주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주민들은 오랫동안 종사해온 농업과 어업등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 사라지게 된것과 함께 그동안 그린벨트로 묶여있으면서 온갖 불편을 겪었으나 정작 개발시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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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관광단지,   컨벤션,   자치경영,   파급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