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work 요약

소개글

perfect work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문
◎ Perfect work’s Spirit 퍼펙트워크의 정신
◎ Perfect work’s Enemy 퍼펙트워크의 적
◎ Perfect work’s Target 퍼펙트워크의 대상
◎ Perfect work’s Process 퍼펙트워크의 과정
◎ Perfect work’s Practice 퍼펙트워크의 실천
◎ Perfect work’s Organization 퍼펙트워크의 조직
- 결문

본문내용

라도 개개인의 능력치가 떨어진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을 현명하게 운영하고 싶은 경영자라면 직원들의 숫자를 늘리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현재 직원들의 잠재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 마케팅｜최고의 마케팅은 제품에서부터 시작된다. >
또한 저자는 퍼펙트 워크를 위한 조직이 가져야 하는 마케팅 전략은 바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 마지막 장에서 말하고 있다.
광고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현대 사회에서 마케팅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떤 식으로 누구에게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이느냐에 따라 매출이 결정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기업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소비자들은 입소문이 난 제품보다는 질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인 제품일지라도 사용한 후에 감흥이 생기지 않는다면 한 번의 사용으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제품이라면 굳이 엄청난 돈을 들여서 홍보하지 않더라도 서서히 소비자들이 찾게 된다는 것이다.
< 품질관리｜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라 >
합격률 99.99966 퍼센트라는 의미인 ‘6Sigma’에서 착안된 ‘식스시그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벽에 가까운 품질을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가르킨다. ‘식스시그마’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에는 GE와 메이디를 예로 들 수 있다.
GE의 전 CEO 잭 웰치는 1996년 버지니아 샬롯트빌에서 열린 GE의 연례회의에서 최초로 식스시그마를 소개하며 ‘품질 관리는 경영자, 경영진 일반 직원에게 모두 해당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GE는 식스시그마를 추진한 후 1997년에는 약 3억 달러의 수익을 확보하고, 1998년에는 7억 5000만 달러의 지출을 줄였으며, 1999년에는 20억 달러의 비용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메이디는 2005년 식스시그마를 도입한 이후 수년 연속 가전 시장에서 화려한 성적을 올렸으며, 국제 시장에서 ‘저가, 저품질’로 대변되는 중국 제품의 이미지를 바로잡기 시작했다. 메이디에서 품질 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10대 블랙벨트 프로젝트의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을 하던 항상 처음부터 제대로 해내야 합니다. ……”
위의 두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모두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두각을 드러내려면 퍼펙트워크를 집단의 공통된 가치관이자 비전으로 제시해야 한다.
< 실행력｜‘지금, 당장, 즉각’ 행동하라 -실행력에 관한 4가지 조언 >
강력한 실천력 없이 퍼펙트워크는 불가능하다. “즉각 행동하라”라는 이야기는 성공을 향한 첫 번째 걸음이다.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면 퍼펙트워크를 논할 자격조차 없다. ‘지금, 당장, 즉각’행동하라. 행동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과거에는 그저 적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았다면 지금은 가장 빨리 주어진 일을 완수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창업자인 마윈은 다양한 장소에서 실천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표’나 ‘방법’을 찾아 헤매다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다. 정신없이 찾아 헤매다 제 손에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나서야 ‘당장, 즉각 행동하라’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행력에 관한 4가지 조언
첫째, 조건이 모두 갖춰지기를 기다렸다가 행동하지 마라.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황이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나타났을 때 즉각 행동에 나서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 적극적인 실천가가 돼라. 아이디어는 머릿속에 오래 담아두고 있을수록 빛을 잃고 기억도 희미해진다.
셋째, 생각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물론 중요하지만 이를 행동으로 옮긴 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넷째, 행동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라. 제 아무리 베테랑이라 하더라도 모두 한때는 초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일의 반복, 즉 행동을 함으로써 두려움을 날려보냈다. 뭐든지 시작이 어려운 법이다.
< 기업문화｜모든 업무의 일상에서 완벽을 지향하라 >
남과는 다른 탁월함을 지향하는 기업은 퍼펙트워크를 기업문화로 삼아 기업 경영 및 기업 구성원의 일상적인 업무 기준으로 세워야 한다. 퍼펙트워크란 결과로 이야기하고 개인과 집단에게 진지하고 엄격한 일처리를 요구함으로써 올바른 업무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 구성원은 ‘고객 중심주의, 완벽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라는 개념을 갖춰야 하고, 기업 역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퍼펙트워크가 기업 혹은 집단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때, 해당 기업이나 집단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 결문
처음에 퍼펙트워크의 부제인 ‘열심히 일하지 말고 완벽하게 일하라’라는 문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저 문구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열심히 일하지 말고 완벽하게 일하라’는 열심히 일하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턱대고 열심히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퍼펙트워크를 위해서는 사고방식도 바꾸고, 잘못된 습관도 바꾸고, 책임도 지고, 일을 지배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점을 지워나가고 ... 결국 퍼펙트워크란 책에 나와 있는 그대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상태를 지향’하기도 하지만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퍼펙트워크’ 상태인 기업이 엄청난 이득을 봤던 책 안의 사례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퍼펙트워크를 지향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기업에, 사회에, 더 나아가 국가에도 엄청난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내가 하던 행동들과 하지 않던 행동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책에서는 퍼펙트워크가 뜬 구름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아직 나에게는 조금 먼 얘기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살짝 든다. 퍼펙트워크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변화하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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