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動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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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동(動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1.사회적 배경

2.작품소개

3.인물분석

4.현실 속 재조명

5.<동동> 활용가능성

[나의견해 및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동(動動)」
[머리말]
「동동」(動動)은 조선조 영조 35년(1759년)에 편찬된 『대악후보(大樂後譜)』권 7권에 아박무에 인 음악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에 앞서서 성종 23년(2492년)에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軌範)』권 3에 「동동」이 고려시대의 속악정재인 아박무에서 ‘동동사’를 부르고 반주음악으로「동동」과 속악정재가 실려 있다. 이해식 ‘민족음악학’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1997)
이 작품은 작가 연대미상의 구전음악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선왕조 초기에는「動動」의 명칭이 「牙拍」舞로 바뀌고, 말기에 이르러서는 歌詞가 칠언절구의 사행시로 개편되어 唱詞되었지만 현재는 단절된 宮中歌舞가 되었다. 강산선일랑 ( Okayama Zenichiro ) 어문논집 (민족어문학회 2004)
<동동>은 여타의 고려 가요와는 색다른 형식을 보여주는데, 정월에서 12월까지의 달수에 맞추어 임을 향한 한 여인의 정감을 노래하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월령체가로서, 고려 속요의 일반적 특징인 분절체와 후렴구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새로워지는 고독감과 이별한 임을 향한 그리움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뛰어난 시어 구사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랑의 비극성을 섬세한 감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후대의 월령체 노래에 영향을 준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동동> 원문 (악학궤범 소재 전문)
德으란 곰예 받고 五月 五日애
福으란 림예 받고 아으 수릿날 아 藥은
德이여 福이라 즈믄 長存샬 藥이라 받노다
호 나라 오소다 아으 動動다리
아으 動動다리
正月ㅅ 나릿므른 六月ㅅ 보로매
아으 어져 녹져 논. 아으 별해 룐 빗 다호라
누릿 가온나곤 도라 보실 니믈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22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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