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수부대에 대한 대처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에서의 문제점: 전력과 지형
2. 해상에서의 도전
3. 계획과 실행
4. 표적 탐지와 교전

Ⅲ. 결론

본문내용

구조작전을 실시한다.
Ⅲ. 결론
CFC 구성군 지휘관들은 전역 대해상침투 특작부대 작전 개념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 개의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CFC는 동서해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의 지형적 약점을 고려하면 두개의 GCC 소속 공격헬기 대대의 전술통제가 NCC로 이양되어 두 해안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두개 대대는 재무장과 급유를 위한 전방추진기지를 각 해안 가까이 설치하여 항공기 가용률과 대기시간을 최대화하고 대응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또한, 외부연료탱크를 장착하여 헬기의 작전 반경을 확대하고 체공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여러 번의 훈련을 통해 본래는 NCC 함정에서 작전을 수행하도록 배웠지만 공격헬기 대대는 NCC 함정보다는 지상에서부터 작전을 수행 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NCC도 이에 동의 했는데 그것은 NCC 함정이 자유롭게 기동하는데 부담이 덜 되고 해안선에 배치된 적 무기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동일한 갑판기능에 대한 방해와 각 군간의 군수지원 상의 혼란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하게 명시된 C2 관계는 사령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해안에서의 우발상황에 대한 대처를 헬기대대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며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 특작부대에 대한 작전에서 통상 임무로의 전환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한다. 항공여단은 한달에 6시간 정도의 시간을 특작부대 저지를 위한 해상작전 훈련을 유지할 수 있다. NCC는 역효과를 최소화 하면서 육군항공과의 합동훈련을 쉽게 지원할 수 있다. 불리한 기상상황 하에서 아파치 헬기는 헬기포트가 있는 함정이나 해안기지 등 거리가 가깝고 더 안전한 장소에 착륙할 수 있다. 한국의 서해안에서 실행된 훈련에서는 짙은 안개도 아파치가 표적 획득을 하고 공격을 실행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2년 전에 그저 하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실행 가능한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CFC는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인정하기 전에 AH-64를 이용한 대특작부대 작전을 신중히 계획하고, 연습하고, 시험하였다. 몇몇 창의적인 발상과 GCC와 NCC의 협력적 작용의 결과로 CFC는 한층 더 강해졌으며 적의 재도발 시 한국 더욱 효과적인 방어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CFC는 이 개념을 개발하는 동안 다른 무형의 이득도 얻었다. 아주 실제적이고 상당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솔루션을 고안해 내면서 연합-합동 팀간의 관계를 한 층 더 가깝게 할 수 있었다. 공통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으면서 각 구성군이 타 구성군에 대한 능력과 전력에 대한 이해력도 높아졌다.
합동-연합 팀은 평시와 전시 모두 단결된 노력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CFC의 대해상침투 특작부대 개념은 합동전력 계획관들이 제한된 능력을 최대화 시켜 도피력이 뛰어난 적을 저지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내도록 해준다. 한국 전역에서의 시험 결과는 도발을 더 확실히 억지하고, 필요 시에는 싸워 이길 수 있는 연합방어 팀으로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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