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
Ⅲ. OO고등학교의 [PRECEDE-PROCEED 모형]에 의한 흡연예방교육의 실시 및 분석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 사회적 진단(Social diagnosis)
1) 객관적인 지표
2) 주관적인 해석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3단계 : 행위적, 환경적진단(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 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교육적, 조직적진단(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요인(predisposing factors)
2) 강화요인 (reinforcing factors)
3) 촉진(가능)요인(enabling factors)
5단계 : 행정적, 정책적 진단 (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6단계 : 수행
7단계 : 과정평가
8단계 : 영향평가
9단계 : 결과평가
Ⅳ. 결 론
Ⅱ.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
Ⅲ. OO고등학교의 [PRECEDE-PROCEED 모형]에 의한 흡연예방교육의 실시 및 분석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 사회적 진단(Social diagnosis)
1) 객관적인 지표
2) 주관적인 해석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3단계 : 행위적, 환경적진단(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 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교육적, 조직적진단(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요인(predisposing factors)
2) 강화요인 (reinforcing factors)
3) 촉진(가능)요인(enabling factors)
5단계 : 행정적, 정책적 진단 (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6단계 : 수행
7단계 : 과정평가
8단계 : 영향평가
9단계 : 결과평가
Ⅳ. 결 론
본문내용
으며 되돌아서는 순간 흡연하게 되어 있다. 이런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자기를 버릴 줄 아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끈질긴 지속적 지도와 체계적인 금연교육만이 금연의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8단계 : 영향평가
소인성요인(predisposing factors)에서 흡연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이애초에 결여 되어있었으나 교육으로 인해 교육생 모두 적절히 인지 하게 되었으며, 교우들의 흡연 권유를 거절 하는 방법을 습득 하였다.
강화요인 (reinforcing factors)에서는 교우 간의 흡연권유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촉진(가능)요인(enabling factors)에 기인한 흡연 욕구를 흡연예방교육으로 감소 시켰으며, 취미활동, 운동 등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인지습득하게 되었다.
9단계 : 결과평가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얻어진 가장 큰 변화는 학생들의 의식이 바뀐 점이다. 학교 건물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렸으며 쓰레기를 마구 버리던 학생들이 이제는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게 되었다.
흡연예방교육으로 교내 흡연도 사라졌으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도 많이 줄었다. 또,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수거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가 나서서 학교 환경을 깨끗이 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이런 결과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다. 학생들이 이러한 환경의식과 애교심을 갖기까지 처음에는 학생들의 강압적인 지도가 있었으나 차츰 학생들 스스로 깨달아서 행동하였다.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사랑을 마음으로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를 사랑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펼쳤다. 참으로 눈물겨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안일만 생각하기에 급급하던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까지 교사나 학생들이나 너무도 긴 길을 걸어온 듯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더욱 더 당당한 모습으로 두 발로 서 줄 것을 믿는다.
Ⅳ. 결 론
우리사회는 담배의 해독성을 깊이 인식하고 담배 피우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흡연예방교육과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담배를 끊도록 하는 금연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법령에 의해 흡연장소 등을 제한함으로써 최근에는 미미하나마 흡연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은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특히 청소년의 높은 흡연율은 성장기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물적, 인적 손실은 너무 방대하여 계량화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청소년기는 그 특성상 부모나 교사보다는 친구의 영향을 더 받는 시기이고, 호기심과 모방심리로 인하여 어떤 행동이나 가치관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도에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들의 95% 이상이 '흡연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그 해독성은 인정하면서도 호기심 때문에, 친구의 권유(유혹)를 뿌리치기 어려워서, 모방심리로 인하여 높은 흡연율을 보임으로써 국민건강에 대한 우려를 크게 하고 있다. 더 이상 청소년의 흡연을 방치하면 우리의 국민건강은 희망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염려 때문에 국가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물리적 수단으로 흡연에 따른 피해를 줄이려 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금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국민건강을 해치는 흡연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지키도록 함은 물론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필요에 의해 학교에서도 흡연예방과 금연 관련 내용을 학교교육계획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도하고 있으나 미흡한 점이 적지 않다. 그리고 학교교육의 특성상 흡연예방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도해야 함에도 담배를 끊도록 하는 금연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경향이 없지 않다. 이러한 현상은 흡연예방교육은 안전교육이나 예방의학과 같이 계량화가 어려운데 비하여 치료의학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금연교육은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효과와 더불어 그 성과의 계량화가 가능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 교육에서는 흡연예방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것이 장기적 안목에서 담배로부터 국민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우리의 흡연율이 높게된 원인 중에는(주관적인 판단이기는 하나) 담배에 대한 우리의 너그러운 인식도 적지 않게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담배가 마약과 같이 우리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사실에 누구나 동의하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의 의식 속에는 회충에 의한 복통의 진통, 상처의 지혈, 담(痰) 치료제 등 약용으로 민간에서 쓰였고, 기호품이 별로 없던 시기에 담배는 훌륭한 기호품 역할을 했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 현재 흡연중인 사람들 중 일부에게는 담배의 폐해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일면이 있다. 이런 까닭으로 흡연하는 교사나 학부모 중에는 청소년의 흡연에 대하여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금연지도에 소극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또 담배의 전매제도가 흡연의 정당성을 어느 정도 부추긴 측면도 없지 않다. 그 동안 담배의 제조, 판매가 국가 재정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는 몰라도 국민건강에 미친 해독을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지만 손 득실을 따지자면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다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정부투자기관이어서 금연교육을 할 때 이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면 담배 값 인상문제를 놓고 경제부처와 보건복지부가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도 금연교육을 어렵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사회와 학교가 유기적인 체제를 가지고 금연교육을 체계성 있게, 차분하게,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일류수준의 흡연국가라는 오명은 벗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연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국가 군(群)에 속하게 될 것으로 희망적인 기대를 해 본다.
8단계 : 영향평가
소인성요인(predisposing factors)에서 흡연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이애초에 결여 되어있었으나 교육으로 인해 교육생 모두 적절히 인지 하게 되었으며, 교우들의 흡연 권유를 거절 하는 방법을 습득 하였다.
강화요인 (reinforcing factors)에서는 교우 간의 흡연권유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촉진(가능)요인(enabling factors)에 기인한 흡연 욕구를 흡연예방교육으로 감소 시켰으며, 취미활동, 운동 등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인지습득하게 되었다.
9단계 : 결과평가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얻어진 가장 큰 변화는 학생들의 의식이 바뀐 점이다. 학교 건물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렸으며 쓰레기를 마구 버리던 학생들이 이제는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게 되었다.
흡연예방교육으로 교내 흡연도 사라졌으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도 많이 줄었다. 또,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수거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가 나서서 학교 환경을 깨끗이 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이런 결과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다. 학생들이 이러한 환경의식과 애교심을 갖기까지 처음에는 학생들의 강압적인 지도가 있었으나 차츰 학생들 스스로 깨달아서 행동하였다.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사랑을 마음으로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를 사랑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펼쳤다. 참으로 눈물겨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안일만 생각하기에 급급하던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까지 교사나 학생들이나 너무도 긴 길을 걸어온 듯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더욱 더 당당한 모습으로 두 발로 서 줄 것을 믿는다.
Ⅳ. 결 론
우리사회는 담배의 해독성을 깊이 인식하고 담배 피우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흡연예방교육과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담배를 끊도록 하는 금연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법령에 의해 흡연장소 등을 제한함으로써 최근에는 미미하나마 흡연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은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특히 청소년의 높은 흡연율은 성장기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물적, 인적 손실은 너무 방대하여 계량화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청소년기는 그 특성상 부모나 교사보다는 친구의 영향을 더 받는 시기이고, 호기심과 모방심리로 인하여 어떤 행동이나 가치관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도에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들의 95% 이상이 '흡연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그 해독성은 인정하면서도 호기심 때문에, 친구의 권유(유혹)를 뿌리치기 어려워서, 모방심리로 인하여 높은 흡연율을 보임으로써 국민건강에 대한 우려를 크게 하고 있다. 더 이상 청소년의 흡연을 방치하면 우리의 국민건강은 희망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염려 때문에 국가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물리적 수단으로 흡연에 따른 피해를 줄이려 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금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국민건강을 해치는 흡연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지키도록 함은 물론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필요에 의해 학교에서도 흡연예방과 금연 관련 내용을 학교교육계획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도하고 있으나 미흡한 점이 적지 않다. 그리고 학교교육의 특성상 흡연예방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도해야 함에도 담배를 끊도록 하는 금연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경향이 없지 않다. 이러한 현상은 흡연예방교육은 안전교육이나 예방의학과 같이 계량화가 어려운데 비하여 치료의학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금연교육은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효과와 더불어 그 성과의 계량화가 가능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 교육에서는 흡연예방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것이 장기적 안목에서 담배로부터 국민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우리의 흡연율이 높게된 원인 중에는(주관적인 판단이기는 하나) 담배에 대한 우리의 너그러운 인식도 적지 않게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담배가 마약과 같이 우리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사실에 누구나 동의하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의 의식 속에는 회충에 의한 복통의 진통, 상처의 지혈, 담(痰) 치료제 등 약용으로 민간에서 쓰였고, 기호품이 별로 없던 시기에 담배는 훌륭한 기호품 역할을 했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 현재 흡연중인 사람들 중 일부에게는 담배의 폐해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일면이 있다. 이런 까닭으로 흡연하는 교사나 학부모 중에는 청소년의 흡연에 대하여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금연지도에 소극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또 담배의 전매제도가 흡연의 정당성을 어느 정도 부추긴 측면도 없지 않다. 그 동안 담배의 제조, 판매가 국가 재정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는 몰라도 국민건강에 미친 해독을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지만 손 득실을 따지자면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다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정부투자기관이어서 금연교육을 할 때 이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면 담배 값 인상문제를 놓고 경제부처와 보건복지부가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도 금연교육을 어렵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사회와 학교가 유기적인 체제를 가지고 금연교육을 체계성 있게, 차분하게,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일류수준의 흡연국가라는 오명은 벗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연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국가 군(群)에 속하게 될 것으로 희망적인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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