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인식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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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격적인 말슴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하는 신앙 전제를 어기는 것이다. 진리에 대한 지시긍ㄴ 주체와 인식대상 사이의 인격적 대화를 요구한다. 인식의 대상을 인격화하는 지식은 기독교 영성의 핵심고 일치한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 그것은 영적인 진보이지 퇴보는 아니다. 성육신은 하나님을 왜소화시키건 편협한 인간의 영역에로 축소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인간이 하는 일의 한계를 분쇄한다. 그것은 무한히 장와 세계를 넓힌다. 세계는 하나님의 위엄으로 가득차 있다라고 말할 때 그 위엄이란 세계가 광대하고 파악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세계속의 모든 사물이 인격적인 이름과 인격성의 귀중함을가진다는 것이다. 성육신의 관점에서 세계는 더 이상 조작되거나 소유도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세계는 인격들의 공동체익 그것의 진리를 안다는 것은 우리 사이에서 상실되어 왔던 인격과 공동체의 결속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의 공동체가 갖는 관계에로의 진리는 순종이다. 자유로운 주체들로서 대화속에서 주의깊게 경청하고 반응하는 것으로서의 순종이다. 성서 전반에 걸쳐 앎과 순종하는 들음은 연결되어 있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는 빌라도에게 예수는 어떤 추상적인 것으로서 진리를 말씀하지않고 진리와의 관계속에 있음 곧 자신의 말씀을 듣고 응답할 수 있는 것이 진리라고 하신다. 예수는 진리를 순종과 연결시킬 뿐만아니라 순종과 자유를 결합시킨다. 즉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기독교의 가르침은 자유가 진리에의 순종을 통해 성취된다고 하는 것으로 지식을 통해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주의 교육의 핵심이다. 진리에의 순종 속에서만이 자유가 발견될 수 있다. 진리가 인격적이라고 하는 견해는 객관적 제국주의나 주간적 상대주의로 이끌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가 다원적 현실에 순종하고, 참을 성 있는 대화와 합의 도출 그리고 모든 당사자들이 공동 언약의 유대에 자신들을 복종시키는 인격적인 변화의 과정에 참여할 때, 진리는 발견된다. 이러한 앎의 방식은 우리들을 보다 더 분리시킨은 데로 이끌지 않고 우리 사이의 간격과 분리를 연결시켜 준다. 이러한 종류의 앎의 방식이야 말로 우리와 우리의 깨어진 세계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면 이러한 진리를 어떻게 교사들이 배움의 공간속에서 담아낼 수 있는가? 가르 친다는 것은 진리에의 순종이 실천되는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는 인격적 진리의 이론을 실제적인 교육으로 진행시키는 공간을 의미한다. 사막의 교부들의 영성의 중심이 바로 공간이다. 이들은 배움을 위해 개방적이고 여유있는 공간의 하나인 광야에 있다. 자유로운 정신과 내적 공간을 열기위해서 말이다. 공간이란 우리가 일상생활의 경험들은 묘사하는 것이다. 교사가 우리의 마음을 지식으로 꽉꽉 채우고, 최종적인 것으로 조직화하고, 우리의 관심과는 전혀 무관심한 해답들을 강요하고, 성적을 위한 냉혹한 경쟁으로 몰아가는 학급에 앉는 것은 배움을 위한 공간이 부족함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할 뿐만아니라 듣기도 하는 교사, 우리의 지평을 닫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평을 열기위해 지식과 이론들을 제공하는 교사, 다른 배움을 돕는 학생들에게 서로 서로 배우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교사와 함께 하는 공부는 진정 배움의 공간의 능력이 어떠한가를 말해준다.
그러면 진리에의 순종이 실천되는 진리의 법칙은 무엇인가? 앞서서, 가르친다는 것은 진리에 대한 순종이 실천되는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배움의 공간을 창조할 때, 그 속에서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진리에 대한 순종을 실천할 수 있는가를 물는다. 즉, 교실에서 진리에의 순종이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가를 묻는다. 교실은 진리의 공동체의 한 부분으로 이해된다. 공동체는 우리가 우리의 내적 본성을 찾을 때 나타낙 시작한다. 공동체는 우리의 내적인 응답이 대화와 신실함의 관계 속에 외적인 표현을 찾을 때 비로서 성장할 수 있다. 진리에의 순종을 실천하는 것은 합의 과정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우리가 서로의 말에 귀기울일 때 현실의 다양한 해석을 듣게 되며, 또 그 해석들이 서로를 대조시키고 확증함으로써 우리는 우리를 넘어서 있는 현실에 더 충실한 서로간의 합의를 향해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 가르침과 세상을 아는 방법을 개혁하려면 우리의 마음이 먼저 사랑과 진리로 알려지도록 해야만 하며, 사랑과 진리가 우리의 마음을 다시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해야하고, 우리의 학생과 학교 그리고 세상을 다시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가르침이 되도록 능력을 주는 훈련을 해야한다. 교사는 가르침을 행하는데 필요한 영적인 훈련들- 기도, 고독, 침묵-을 통해 합의의 장으로 이르게하여, 진리의 이미지안에서 학생들을 재형성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III. 결론: 읽고나서
전통적 교육의 현장이 객관주의적 교수법에 영향에 주도되어 와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도구로 생각하고, 지배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했으며, 이것은 곧 자기 중심성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게 했으며, 자신이외의 모든 대상을 대상화 하여 소외시키며, 분리의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배워온 지식을 통치하고 지배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나머지 그 지식의 사용이 미치는 결과에 대한 책임성도 결여되어 있었다. 지식을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동체성을 파괴하고 자신의 지식적 오만을 추구하는데 사용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객관주의적 교육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사랑과 사랑에 대한 순종으로 이루어지는 신뢰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것으로서의 진리를 제시하고 있다. 가슴을 열고 사랑으로 대화하고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다양성속에 나타나는 것들은 포용하고, 만남과 합의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가 지식을 알고 깨닫게 이끌어 주는 교육이 이루어져야함을 말하고 있다. 또한 진리는 대상이 아니라 인격적인 것으로서, 진리로서의 지식 자체가 인격적인 힘으로 발휘될 때, 진정한 진리일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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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9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5.15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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