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문학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선시대의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글창제>

<악장>

<국악의 정비>

<시조>

<가사론>

<도학파와 사장파>

본문내용

은 후렴구
※ 향가의 후렴구와 시조의 종장 기구와의 유사성
※ 시조의 향가 기원설
⑦ 이태극: 시조개론, 1959
※ 시조 형식의 배태는 민요와 무가에 있다.
※ 직접적인 영향은 향가와 별곡에 있다.
⑧ 진동혁: 한국문학개설, 1981
※ 시조는 향가 별곡을 거쳐서 형성되었다.
※ 향가의 감탄사와 시조 종장 기구와의 유사성
※ 별곡의 사모곡, 정읍사에서 여음만 제외하면 시조와 유사하다.
⑨ 정병욱: 한국고전시가론, 1977
※ 별곡체가 붕괴되면서 발생했다.
※ 만전춘, 2연과 5연
경경 고침상에 어느 잠이 오리오
서창을 열어하니 도화발하도다
도화는 시름없이 소춘풍하니다
남산에 자리 보아 옥산을 비어두어
금수산 이불 안에 녹향각시 안아누어
약튼 가슴을 마초압사이다.
※ 리듬의 템포, 호홉의 완급, 수사방법까지 시조의 풍격에 접근해 있다.
※ 3장으로 분장되어 시련을 이루는 성격이 시조형식의 모체로 볼 수 있다.
※ 3음보율을 벗어나 4음보율을 부분적으로 보이고 있다.
2) 국외기원설
① 안곽: 조선시가의 조리, 동아일보, 1930, 9, 24.
※ 시조의 기원은 중국 한시에 있다.
※ 명칭도 한시 즉, 당의 률시를 시조라고 한다.
② 정래동: 중국민간문학개설 독후감, 동아일보, 1931, 12, 27
※ 시조의 기원은 중국 불곡과 한시에 있다.
※ 김태준에 의해 반박 당함
4. 시조의 형식
※ 처음 시조는 단형이었는데 시대의 변천에 따라 형식이 바뀌어지다.
① 평시조
※ 기본적인 시형이며 최초의 시조 형식
※ 삼장육구 43-46자로 고정, 각구는 7자 중심, 종장 일구는 3자로 고정
※ 주로 유명씨의 작품에 평시조가 많다.(현존 시조의 80%)
② 엇시조
※ 기본형의 삼장중 어느 한 장의 자수가 다소간 늘어난 형태
※ 숙종 이후의 작품에 많고 평민, 무명씨의 작품에 많다.(7%)
③ 사설시조
※ 평시조, 엇시조에서 자수상의 형식을 상당히 벗어난 시조
※ 평시조의 규격에서 이장이 그 자수가 10여 자 이상으로 늘어남
※ 사설시조는 음조의 제한을 벗어나 어조가 사설조로 된 시조
=> 가사와의 차이점은 초중종장의 구별이 가능하다는 것
※ 영조 이후에 생겨난 무명씨의 작품이 많다.(13%)
1) 형식
※ 소설적으로 길어졌다.
※ 가사투가 혼입했다.
※ 민요풍이 혼입했다.
※ 대화체가 많다.
※ 새로운 종장문구를 개척했다.
2) 내용
※ 구체적, 형이하학적인 성질을 가진 이야기와 비유의 대담한 도입
※ 강렬한 애정의 표출
※ 육욕의 기탄없는 영발
※ 어희, 재담, 욕설의 도입
※ 적나라한 자기 폭로
※ 비시적 사물의 무사려한 시화 기도
3) 작자
※ 신진 중인작자, 창곡가, 창극가, 부녀자, 기녀, 민요시창자, 몰락양반 등
4) 발생 배경
※ 서민의식의 각성, 산문정신, 문학현장에 대한 서민들의 참여욕
※ 산문정신이 정상적으로 발전(수필)하지 못하고 시조와 야합했다.
※ 서민들의 개성에 맞는 독자적인 장르를 만들지 못하고 양반의 시조를 사용했다.
※ 서민들이 양반들의 시조를 흉내내는 과정에 파격화 되었다.
※ 장시조, 장형시조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 내용과 형식, 작자의 성향 등으로 보면 일반 시조와는 상당히 이질적이다.
이능우는 시조의 범주에 넣을 수 없다며 별도의 장르로 다루자고 했다.: 농악
※ 실패한 문학장르라고 할 수 있다.
5. 표현 기교
① 소박하고 간결한 미적 감정(유학도들의 미의식과 일치): 백자의 색조
② 소박한 감정을 직선적으로 표현(영탄법을 많이 사용: 전문시인이 아니라는 증거)
=> 영탄법은 기교의 초보단계(고대가요나 민요에서 많이 사용)
③ 서술적인 방법
전원시, 자연시들이 서경을 위주로 하는 서술 방법(자연에 감정을 결부시킴)
6. 시조 주제의 변천
1) 일반적인 변천
① 시조 형성단계의 주류적인 주제는 위국충절의 단심, 자연에의 몰입, 탄노, 회고
② 점차 뭇 시인들의 정서와 영합하여 무상과 상사, 취락으로 변천
③ 이는 향가의 주제가 화랑도의 주류적인 정신과 불교의 교양으로 각색되다가 화랑과 신라가 망하면서 불교찬가만 남기고 소멸한 것과 같다.
④ 시조도 처음의 관념적인 주류에서 탈피하여 인간의 서정생활을 음영하는 방향으로 발전
2) 시조사
※ 초기에는 아직 완전한 형식을 갖추지 못했다.
※ 국문의식의 결여, 국어 사용의 미숙: 경기체가의 잔영이 남아 있다.
※ 정치적인 변화-문학의 침체(연산군 때)
※ 고려 유민들의 회고가로서 시조가 출발했다.
길제, 원천석, 정도전(개국공신, 습관적)
※ 육신들의 애상가
왕방연, 성삼문, 박팽연, 이개, 유응부
※ 김종서의 시조: 무인으로서의 독특한 개성
※ 자연의 시조
변개량, 맹사성: 단순한 음풍농월의 경지를 넘어 자기 발견, 자기 개성 표출, 시대상 표출
※ 성종(1457-1494)의 시조
. 악학궤범, 두시언해, 동국여지승람, 동문선, 동국통감
. 악학궤범: 성종 24년(1493) 왕명에 의해 성현, 유자광, 신말평, 김복근 등이 장낙원에 있는 의궤, 악보를 교정하여 편찬, 9권3책, 정읍사, 동동, 처용가, 정과정곡, 한림별곡 수록
. 시조에도 일가견
이시렴 부듸 갈 아니가든 못할쏘냐
무단히 네 슬튼야 의 말을 드럿느냐
그려도 하 애달도라 가는 을 닐너라
성종이 유호인을 보내면서, 왕으로서 신하를 사랑하는 마음과 기교가 잘 나타남
※ 송순(1493-1583)
. 20세에 급제하여 77세에 의정부우참찬겸춘추관사 제수받음
. 담양에 면앙정 정자
. 명종 때 을사사화: 윤원형의 횡포를 풍자한 시
곳이 진다고 새들이 슬허마라
람에 흣리니 곳의 탓 아니로다
가노라 희젓는 봄을 새와 무삼리오
. 연에서 한 기생이 이 노래를 부르자 진복창이 문초, 기생은 작자를 밝히지 않았음, 면앙집에 실려 있음
. 50세 때 개성유수, 황진이와 사귐
. 회방연:81세, 면앙정에서 잔치, 왕이 꽃과 술 하사
. 송강, 고봉, 임제, 관찰사, 사또들이 가마를 메다.
. 명종이 옥당에 숙직하는 관리들에게 황국화를 보내고 시를 짓게 함
풍상에 섯거틴 날 갓 피온 황국화를
은반에 것거 다마 옥당에 보내실사
도리야 곳이온양 마라 님의 들 알쾌라
※ 임제(1549-1587)
. 청초 우거진 골에 자다 누엇다
홍안을 어듸 두고 백골만 무

키워드

  • 가격2,8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06.15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48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