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호모사피엔스의 전반적인 특성
2.호모사피엔스 기원과 초기의 진화
3.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
4.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의 호모 사피엔스
5.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
6.호모사피엔스의 해부학상 특징
2.호모사피엔스 기원과 초기의 진화
3.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
4.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의 호모 사피엔스
5.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
6.호모사피엔스의 해부학상 특징
본문내용
와 관련이 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연관성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의 윌런드라 호(湖) 주변에서 발견된 3만 년 이상 된 두개골에서 확실히 나타난다. 이 남자의 화석은 두개골의 크기와 각 부위의 비율 면에서 응간동의 남자 화석과 유사하다.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
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연대 측정법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발견된 40만 년 이상 된 화석들의 연대를 확정짓는 일이 가능해졌다. 연대학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는 초기 원시 호모 사피엔스, 후기 원시 호모 사피엔스, 현생(해부학상) 호모 사피엔스 등 모두 3가지로 분류된다. 첫번째 유형은 약 20만~40만 년 전의 인류로서 카브웨인과 호프필드의 화석으로 대표된다. 약 10만~20만 년 전의 인류인 2번째 유형은 오모 Ⅱ와 LH 18 두개골로 대표된다. 해부학상 현대적인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은 오모 Ⅰ과 보더 동굴 표본을 통해서 관찰할 수 있다. 북아프리카의 화석 기록은 명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하라 사막 이남의 화석과 이 지역의 화석 간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히기는 매우 어렵다. 호모 사피엔스의 중심지와 현생인류의 기원지로는 아프리카가 꼽힌다.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나타나는 원시인류와 현생인류 간의 화석상의 불연속성 및 나중에 이 지역들에서 현생인류가 출현했던 사실은 아프리카가 현생인류의 유일한 발상지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아프리카와 중동과 유럽에서는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을 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중에 이들 집단간에 뒤섞임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중동에서의 화석기록은 분명하지 않으나 아프리카에서 중동으로 현생인류가 이동해갔을 수도 있다. 현생인류가 지구 곳곳으로 퍼져갈 때 어떤 지역에 국한된 원시개체군과 퍼져나가는 현생개체군 사이에 일어났던 유전자 확산의 정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분자생물학적인 연구 결과는 현생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호모사피엔스의 해부학상 특징 - 머리뼈
* 호모사피엔스의 평균 머리용량은 집단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350cc 보다는 큰 것으로 나타난다.
* 앞머리뼈는 비교적 수직에 가깝고 머리통은 높다. 머리 양옆은 나란하고 머리의 최대너비는 윗머리뼈 위쪽에 자리한다.
* 뒷머리뼈는 둥글고 가로지른 마루는 약하게 발달하였다.
* 눈두덩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발달하고 있으며, 집단 간에 차이는 있지만 눈두덩이 좌,우로 이어져 있지 않고 양쪽으로 분리되어 있다. 그리고 눈두덩은 바깥쪽으로 가면서 두터워진다.
* 얼굴은 비교적 편평하고 머리통 앞 바로 밑 부분은 얼굴이 들어가 있다.
* 코구멍과 광대뼈 사이와 눈구멍 밑에 있는 송곳니 뿌리부분이 파여져 있다.
* 아래턱은 굳세보이며, 이빨의 크기는 집단 간에 차이를 보인다.
* 옆에서 볼 때 아래턱은 휘어 들어가 있다.
* 얼굴은 전체적으로 뒤로 들어가 있다.
* 호모사피엔스의 머리뼈는 많은 부분에서 집단에 따른 변이를 보이지만 이들 조상과의 차이를 구분하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
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연대 측정법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발견된 40만 년 이상 된 화석들의 연대를 확정짓는 일이 가능해졌다. 연대학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는 초기 원시 호모 사피엔스, 후기 원시 호모 사피엔스, 현생(해부학상) 호모 사피엔스 등 모두 3가지로 분류된다. 첫번째 유형은 약 20만~40만 년 전의 인류로서 카브웨인과 호프필드의 화석으로 대표된다. 약 10만~20만 년 전의 인류인 2번째 유형은 오모 Ⅱ와 LH 18 두개골로 대표된다. 해부학상 현대적인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은 오모 Ⅰ과 보더 동굴 표본을 통해서 관찰할 수 있다. 북아프리카의 화석 기록은 명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하라 사막 이남의 화석과 이 지역의 화석 간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히기는 매우 어렵다. 호모 사피엔스의 중심지와 현생인류의 기원지로는 아프리카가 꼽힌다.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나타나는 원시인류와 현생인류 간의 화석상의 불연속성 및 나중에 이 지역들에서 현생인류가 출현했던 사실은 아프리카가 현생인류의 유일한 발상지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아프리카와 중동과 유럽에서는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을 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중에 이들 집단간에 뒤섞임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중동에서의 화석기록은 분명하지 않으나 아프리카에서 중동으로 현생인류가 이동해갔을 수도 있다. 현생인류가 지구 곳곳으로 퍼져갈 때 어떤 지역에 국한된 원시개체군과 퍼져나가는 현생개체군 사이에 일어났던 유전자 확산의 정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분자생물학적인 연구 결과는 현생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호모사피엔스의 해부학상 특징 - 머리뼈
* 호모사피엔스의 평균 머리용량은 집단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350cc 보다는 큰 것으로 나타난다.
* 앞머리뼈는 비교적 수직에 가깝고 머리통은 높다. 머리 양옆은 나란하고 머리의 최대너비는 윗머리뼈 위쪽에 자리한다.
* 뒷머리뼈는 둥글고 가로지른 마루는 약하게 발달하였다.
* 눈두덩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발달하고 있으며, 집단 간에 차이는 있지만 눈두덩이 좌,우로 이어져 있지 않고 양쪽으로 분리되어 있다. 그리고 눈두덩은 바깥쪽으로 가면서 두터워진다.
* 얼굴은 비교적 편평하고 머리통 앞 바로 밑 부분은 얼굴이 들어가 있다.
* 코구멍과 광대뼈 사이와 눈구멍 밑에 있는 송곳니 뿌리부분이 파여져 있다.
* 아래턱은 굳세보이며, 이빨의 크기는 집단 간에 차이를 보인다.
* 옆에서 볼 때 아래턱은 휘어 들어가 있다.
* 얼굴은 전체적으로 뒤로 들어가 있다.
* 호모사피엔스의 머리뼈는 많은 부분에서 집단에 따른 변이를 보이지만 이들 조상과의 차이를 구분하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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