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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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눈 의식에서 나온 행동들인지 주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충성에는 진품과 유사품으로 나눌 수 있다. 진품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것이고 유사품은 자기마음의 중심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다. 우리의 중심은 누구이고 우리의 충성은 어디에 속하는가??
이제 유사품의 충성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품의 충성을 갖추어야할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성경 속 충성된 자는 누구일까?
모세와 예수님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모세는 혈기를 죽이고 항상 주님께 묻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며 살았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날 때 숱한 백성들의 투정과 요구에도 모세는 자신을 죽이고 먼저 주민께 묻고 주님이 명하신 바에 따라 살았던 것이다.
그럼 예수님은 어떠하셨을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예수님의 입을 전하여 말씀하시고 그것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지금의 숱한 소문들이 진실에 가려진 거짓들로 가득한 까닭은 말을 옮기는 사람의 생각이 함께 전해지기 때문이다. 지금 옆 사람이 한 말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 말이 들어와 내 속에서 생각에 걸러져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전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였던 것이다.
이 두 성경적 인물에서 알 수 있듯이 진정한 주님이 일컫는 충성된 자는 자의가 아닌 주님의 명령에 의해 행동하고 순종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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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냉수,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