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주 - 술의 어원, 우리 술의 역사, 종류, 지역별 전통주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리나라 전통주 - 술의 어원, 우리 술의 역사, 종류, 지역별 전통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술의 어원
1. 술이란?
2. 술의기원
3. 우리나라 술의 유래

Ⅲ. 우리 술의 역사
1. 고대시대
2.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Ⅳ. 술의 종류
1. 약주
2. 고급약주
3. 약용주
4. 탁주류
5. 속성주
6. 감주류
7. 과실주
8. 소주

Ⅴ. 각 지역별 전통주
1. 서울, 경기지역
2. 강원지역
3. 충청지역
4. 영남지역
5. 호남지역
6. 제주지역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하고 있다.
3. 충청지역
-산성 대추술 : 충북 청주 산성동 상당산성의 한옥 마을에 대대로 빗어오던 대추술은 알코올도수가 13도로 대추의 은은한 향과 누룩특유의 냄새가 적절히 조화되고 솔잎의 향기가 어우러져 향토의 맛을 물신 풍긴다.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위를 튼튼히 하고 피로회복과 이뇨작용에 큰 효과가 있으며, 무더위와 피로 회복에 효험이 있다.
-신선주 : 소백산의 능금과 신선초, 천궁, 구기자, 당귀, 솔잎, 대추, 인삼등의 약초를 넣어 빚은 술로 맛은 부드럽고 향은 깊고 그윽한게 특징이다. 맛은 약간 달짝지근하면서도 약초향기가 그윽한 것이 특징이다. 뒷끝도 깨끗하다.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다.
-한산 소곡주 : 소곡주에 들어가는 물은 건지산의 물로 염분이 없는 대신 약간의 철분을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소곡주를 입에 담고 한참 동안 음미하면 철분이 혀 끝에 안겨주는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붉은 기가 감도는 노란색을 띠며 첫잔이 상당히 달콤하다. 과음을 한 후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아 이 술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금산 인삼주 : 인삼주의 재료는 쌀과 인삼, 솔잎, 약쑥이다. 이 같은 재료들을 전통 증류기인 고리 같은 장치를 통해 증류한 술이다. 알코올 농도가 43도로 위스키에 버금가는 취기를 전달한다. 알코올 농도가 높으므로 술이 약한 사람은 빨리 마시지 말고 작은 잔으로 천천히 마시는게 좋다.
-중원 청명주 : 충북 중원군에서 만들어지는 전통주로 갈증해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가야곡 왕주 : 가야곡 왕주는 가야곡의 맑은 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100일간 익혀 은근한 약초 내음이 나는 충남 논산의 전통술이다. 두통, 숙취가 없는 술로 알려져 있다.
-아산 연엽주 : 충남 아산에서 만들어지는 술로 영조 때 궁중에서 제조했다고 전해진다. 각종 고문헌에 ‘피를 걸러주며 혈관을 넓히고 남성의 양기를 보호한다’ 하고 전한다.
-청양 방문주 : 충남 청양의 전통술로 간장과 당뇨에 좋고 숙취가 없다.
-담양 추성주 : 충남 담양의 전통술로 마시기에 부드럽고 빨리 취하며 뒷맛이 깨끗하다. 강장,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
-담양 죽엽청주 : 대나무향이 나며 맛이 화끈하고 강장에 좋다.
-면천 두견주 : 충남 당진의 전통술로 고려 때 탄생했다는 술로 ‘안샘’으로 불리는 독특한 샘물로 빚어진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복지겸의 딸 영랑이 아버지의 병을 낫기위해 술을 빚었다고 한다. 술 빛은 분홍색인 진달래꽃잎이 연상된다. 또 진달래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첫잔의 거부감이 없다.
-계룡 백일주 : 충남 공주의 전통술로 소주, 약주 모두 음주 후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아 애주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영남지역
-경주 교동 법주 : 경주최씨 가주로 전해내려 오는 술로 맑고 투명하며 특유의 곡주 냄새와 단맛, 신맛을 함께 지니고 있다. 술 맛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음주 후 부작용이 없고 소화가 잘 되어 반주용으로 많이 쓰인다. 술을 빚는데 100여일이나 걸리고 마시는 방법이 까다로운 예절 때문에 법주라 했다고 한다.
-안동 소주 : 고려를 침공한 몽고군이 일본을 정벌하기 위하여 안동에 군사기지를 설치했을 때 그 제법이 안동에 퍼진 것으로 추측된다. 특징으로는 질 좋은 지하수를 사용하여 빚기 때문에 술맛이 독특하다. 뒤끝이 깨끗하고 향기가 그윽하며 혈액순환, 소화불량에 효능이 있다.
-김천 과하주 : 그 맛과 향기가 뛰어나 한 여름을 나는데 빼 놓을 수 없는 양반네들의 고급 청주이다. 찹쌀로 술밥을 지어 국화와 쑥을 깔고 그 위에 술밥을 말린 후 떡을 만들어 술을 빚는데 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이하다. 높은 진국의 술로 향기가 특출하고 감미롭다.
-문경 호산춘주 : 황국화를 뿌린듯 황색을 띄고 솔잎 냄새가 나며 알코올도수가 높아 쉽게 취하지만 깨끗이 깨어나는 고급술이다.
5. 호남지역
-진도 홍주 : 진도의 전통술로 일명 지초주라고도 하며 약 400년 동안 진도에서만 제조되고 있는 한국 유일의 홍색을 띤 증류주로 약간의 감미와 상쾌한 맛, 방향을 갖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소주이다.
-전주 이강주 : 이강주는 ‘울금’을 바탕으로 전주에서 탄생한 술이다. 울금나무의 뿌리인 울금은 조선왕실의 진상품으로 신경안정에 효과가 있는 약재이다. 술 색깔이 연한 노란색이고 은은한 계피향이 입안에 감돌며 꿀 등이 들어가 첫잔의 거부감이 없다. 보관기간이 1년 이상이며 건위, 피로회복, 강장에 효과가 있으며 뒤가 깨끗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이다.
-송화 백일주 : 전북 완주의 전통술로 색깔이 투명하며 은은한 솔향이 입안에 감돈다. 알코올 도수가 38도이므로 급히 마시지 말고 포도주처럼 한 모금 머금고 천천히 음미하는게 좋다. 숙취가 없고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는 술로 알려져 있다.
-완주 송죽 오곡주 : 원기 회복과 스태미너 증진에 효과가 크며 신경통과 신경쇠약에 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드러우면서 뒤끝이 깨끗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섭씨 6℃ 이하로 차게해서 마셔야 부드러운 맛과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6. 제주지역
-선인장 열매주 : 제주도 특산인 선인장 열매를 이용해서 담그는 술이다. 자색으로 숙성된 선인장 열매주는 감미와 산미가 있어서 부드럽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소염, 해열제로 이용되어 오고 있고, 신경통과 요통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고소리주 : 고려부터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 삼대 명주 중 하나로 청정 자연을 원료 빚은 순곡주로서 제주선인들의 삶과 혼이 깃든 전통주이다. 맛, 향, 색 등을 현대인의 기호에 알맞게 빚어 숙성시켜 세계의 명주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
-제주의 좁쌀약주 : 제주도의 토속주인 좁쌀약주는 햇차조로 빚는다. 청주나 막걸리 맛과 비슷하지만 술에 노란 기름기가 뜨는 것이 특징이다.
Ⅵ. 참고문헌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혜 - 정대선
·전통주 제조기술 -배상면
·술독.com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블로그
·각종 포털사이트 (naver, daum, Google 등)

키워드

전통술,   전통주,  
  • 가격4,6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7.20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60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