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운다.
5)본체를 전원에 연결하고 연결호스로 본체와 약물을 담은 분무기를 연결한다.
6)환자에게 상체를 편안하게 눕힌 자세나 앉은 자세를 취해준다.
7)스위치를 켠 후, 마우스피스 가까이에 입술을 대고 흡입할 수 있을 때까지 분무를 들이마시고 잠깐 유지한 후 천천히 숨을 내쉰다.
8)마우스피스를 입에서 떼고 천천히 숨을 내쉰다.
9)7과 8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분무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 한다. 가래는 삼키지 말고 기침을 해서 뱉어낸다.
10)환자의 호흡양상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11)흡입이 끝나면 스위치를 끄고 마스크와 분무기를 분리하여 따뜻한 물로 잘 닦고 흐르는 수돗물에 헹군다.
12)분무기의 내부에 있는 노즐의 분사구를 공급되는 철사로 뚫어주거나 분무기에 증휴수를 조금 넣은 후 2~3회 분사시킨다.
13)깨끗이 씻어 말린 후 소독한다.
(5) Nebulizer
Ⅲ. 결론
예전부터 응급실을 하고 싶었다. 막상 걸리고 나니 떨리고 무엇을 공부해야 될지 몰라서 다른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응급약물이랑 기구를 하면 된다고 했다. 이게 웬걸, OT를 받고 나서 바꿔야 했다. 급히 요즘에 배우고 있었던, EKG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갔다. 다행히 공부한 것을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다. 그러나 제일 어려웠던 lead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다. 그 다음날부터는 우리대로 EKG를 환자분께 직접 부착해서 찍었다.
한마음 병원, ER은 거의 환자가 없다고 들었다. 막상 해보니 첫 번째 주에는 그나마 Day를 해서 그런지 조금은 있었는데, Evening을 걸리니 환자가 더 없었다. 환자가 없는 시간에는 쇼파에 앉아서 지침서나, 병원에서 만든 책등을 읽었다. 원래 evening이 더 바쁘다고 했었는데, 조금 실망하기는 했다. 나중에 다른 병원 ER를 해봤으면 싶은데, 과연 그게 그렇게 될까?
그러나 선생님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가리켜주려고 하셔서 더 좋았던 거 같고, 다른 곳보다 알고 가는 게 많아서 뿌듯했다.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선생님께 질문을 해야만 가리켜 주셨는데, 한마음 ER에서는 그러한 점이 달라서 너무 좋았다.
교통편이 안 좋았던 것과 환자가 없었던 거 말고는 다 좋았다.
많은 것을 보고가지 못해서 아쉬웠고, 다음에 또 어느부서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ER을 해봤으면 좋겠다.
Ⅳ. 참고문헌
www.kimsonline.co.kr
www.naver.com
유재희 외, 2003, 기본간호 수기, 현문사
한마음병원 간호부, 2007, 임상간호실무지침서, 한마음병원
<응급실에서 사용하는 의료장비 및 의료기구>
응급실은, 외부로부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산실 또는 수술실로부터 격리되어야 하며, 구급용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응급실이 갖추어야할 여러 의료장비 및 의료기구에는 심장세동기, 인공호흡기, 주입기, 이동식 X-ray, 주입기(급속혈액가온주입기 등), 환자감시장치(심전도, 혈중산소포화도), 척추받침대, 혈액형검사기, 봉합 및 골절치료장비, 보온포, 후두경(기도삽관장치), 인공심장박동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MD-CT), 초음파검사기, 무정전전원장치, 임상화학분석장치, 다채널 환자모니터 시스템 등이 있다. 이들 가운데 몇 가지 의료장비의 특징, 용도, 시술요령, 작동요령, 주의사항, 제품정보를 알아보았다.
1. 제세동기
①특징 : 급심정지 환자의 심장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또 전기충격이 필요할 경우 사용자에게 음성메세지로 안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②용도 : 급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을 통해 전기충격을 가해서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
③시술요령 :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때에는 다음이 세 가지 조건에 맞아야 한다.
첫째, 부상자가 반응이 없고(무의식)
둘째, 호흡이 없으며(무호흡)
셋째, 전혀 생존의 증거(자연호흡, 기침,움직임)가 없을 때여야 한다. 이때 자동제세동기의 패드 2개를 부상자의 가슴에 부착시키면 부상자의 심장은 자동으로 분석되며 전기충격으로 치료 가능한지를 신속하게 판별될 수 있게 한다.
④작동요령 : 자동제세동기는 보통 3버튼(전원, 분석, 쇼크)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을 켠다.
전극을 부상자의 가슴에 부착한다.
-첫번째 패드는 오른쪽 젖꼭지 위쪽에 부착한다.
-두번째 패드는(패드 쪽 케이블 연결부분이 빨간색이나 패드에 하트모양표시)는 왼쪽 젖꼭지 바깥쪽 아래에 부착한다(패드에 부착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부상자로부터 떨어진 후 “분석”버튼을 누른다.
“쇼크”버튼을 누른다.
쇼크처치를 3번까지 반복한다.
최근의 자동제세동기는 1버튼(쇼크)로만 되어있어 작동이 매우 쉽다.
-자동제세동기의 덮개를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며, 처치자는 음성 안내에 따른다.
-전극을 부상자의 가슴에 부착한다. (첫번째 패드는 오른쪽 젖꼭지위쪽에 부착하고, 두번째 패드는 왼쪽 젖꼭지 바깥쪽 아래에 부착한다.)
-쇼크버튼을 누른다. (부상자로부터 떨어진 후 음성 신호를 듣는다. → 자동으로 심박동 분석과정이 끝나면 음성신호에 따른다. → “충전중”또는 “맥박을 점검하고 CPR을 하시오”라는 음성신호에 따른다. → 쇼크처치가 필요한QI 경우 “버튼을 누르시오”라는 음성신호에 따라 점멸하는 쇼크버튼을 누른다.)
⑤주의사항 : 심정지후 5분안에 제세동기로 전기충격을 가하면 환자의 50%는 소생할 수 있지만, 10분을 넘기면 소생 가능성은 1%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필립스 메디컬 시스템의 데보라 디산조 부사장)
⑥제품정보 :
2. 인공호흡기
①특징 : 대부분의 인공호흡기는 산소 농도를 21%에서 100%까지 조절할 수 있다.
양조절형 인공호흡기(volum-cycled ventilator)는 미리 정한 양의 가스가 전당되면 흡기를 끝낸다. 폐에 적용되는 압력과는 관계없이 정해진 양의 가스를 전달한다. 보통 최고 압력을 설정해두고 그 압력이 넘게 되면 안전밸브가 열려 폐에 주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흡기 시간은 가스전달 속도에 달려 있다. 가스가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면 흡기시간은 짧아지고 반대로 가스가
5)본체를 전원에 연결하고 연결호스로 본체와 약물을 담은 분무기를 연결한다.
6)환자에게 상체를 편안하게 눕힌 자세나 앉은 자세를 취해준다.
7)스위치를 켠 후, 마우스피스 가까이에 입술을 대고 흡입할 수 있을 때까지 분무를 들이마시고 잠깐 유지한 후 천천히 숨을 내쉰다.
8)마우스피스를 입에서 떼고 천천히 숨을 내쉰다.
9)7과 8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분무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 한다. 가래는 삼키지 말고 기침을 해서 뱉어낸다.
10)환자의 호흡양상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11)흡입이 끝나면 스위치를 끄고 마스크와 분무기를 분리하여 따뜻한 물로 잘 닦고 흐르는 수돗물에 헹군다.
12)분무기의 내부에 있는 노즐의 분사구를 공급되는 철사로 뚫어주거나 분무기에 증휴수를 조금 넣은 후 2~3회 분사시킨다.
13)깨끗이 씻어 말린 후 소독한다.
(5) Nebulizer
Ⅲ. 결론
예전부터 응급실을 하고 싶었다. 막상 걸리고 나니 떨리고 무엇을 공부해야 될지 몰라서 다른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응급약물이랑 기구를 하면 된다고 했다. 이게 웬걸, OT를 받고 나서 바꿔야 했다. 급히 요즘에 배우고 있었던, EKG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갔다. 다행히 공부한 것을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다. 그러나 제일 어려웠던 lead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다. 그 다음날부터는 우리대로 EKG를 환자분께 직접 부착해서 찍었다.
한마음 병원, ER은 거의 환자가 없다고 들었다. 막상 해보니 첫 번째 주에는 그나마 Day를 해서 그런지 조금은 있었는데, Evening을 걸리니 환자가 더 없었다. 환자가 없는 시간에는 쇼파에 앉아서 지침서나, 병원에서 만든 책등을 읽었다. 원래 evening이 더 바쁘다고 했었는데, 조금 실망하기는 했다. 나중에 다른 병원 ER를 해봤으면 싶은데, 과연 그게 그렇게 될까?
그러나 선생님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가리켜주려고 하셔서 더 좋았던 거 같고, 다른 곳보다 알고 가는 게 많아서 뿌듯했다.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선생님께 질문을 해야만 가리켜 주셨는데, 한마음 ER에서는 그러한 점이 달라서 너무 좋았다.
교통편이 안 좋았던 것과 환자가 없었던 거 말고는 다 좋았다.
많은 것을 보고가지 못해서 아쉬웠고, 다음에 또 어느부서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ER을 해봤으면 좋겠다.
Ⅳ. 참고문헌
www.kimsonline.co.kr
www.naver.com
유재희 외, 2003, 기본간호 수기, 현문사
한마음병원 간호부, 2007, 임상간호실무지침서, 한마음병원
<응급실에서 사용하는 의료장비 및 의료기구>
응급실은, 외부로부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산실 또는 수술실로부터 격리되어야 하며, 구급용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응급실이 갖추어야할 여러 의료장비 및 의료기구에는 심장세동기, 인공호흡기, 주입기, 이동식 X-ray, 주입기(급속혈액가온주입기 등), 환자감시장치(심전도, 혈중산소포화도), 척추받침대, 혈액형검사기, 봉합 및 골절치료장비, 보온포, 후두경(기도삽관장치), 인공심장박동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MD-CT), 초음파검사기, 무정전전원장치, 임상화학분석장치, 다채널 환자모니터 시스템 등이 있다. 이들 가운데 몇 가지 의료장비의 특징, 용도, 시술요령, 작동요령, 주의사항, 제품정보를 알아보았다.
1. 제세동기
①특징 : 급심정지 환자의 심장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또 전기충격이 필요할 경우 사용자에게 음성메세지로 안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②용도 : 급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을 통해 전기충격을 가해서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
③시술요령 :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때에는 다음이 세 가지 조건에 맞아야 한다.
첫째, 부상자가 반응이 없고(무의식)
둘째, 호흡이 없으며(무호흡)
셋째, 전혀 생존의 증거(자연호흡, 기침,움직임)가 없을 때여야 한다. 이때 자동제세동기의 패드 2개를 부상자의 가슴에 부착시키면 부상자의 심장은 자동으로 분석되며 전기충격으로 치료 가능한지를 신속하게 판별될 수 있게 한다.
④작동요령 : 자동제세동기는 보통 3버튼(전원, 분석, 쇼크)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을 켠다.
전극을 부상자의 가슴에 부착한다.
-첫번째 패드는 오른쪽 젖꼭지 위쪽에 부착한다.
-두번째 패드는(패드 쪽 케이블 연결부분이 빨간색이나 패드에 하트모양표시)는 왼쪽 젖꼭지 바깥쪽 아래에 부착한다(패드에 부착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부상자로부터 떨어진 후 “분석”버튼을 누른다.
“쇼크”버튼을 누른다.
쇼크처치를 3번까지 반복한다.
최근의 자동제세동기는 1버튼(쇼크)로만 되어있어 작동이 매우 쉽다.
-자동제세동기의 덮개를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며, 처치자는 음성 안내에 따른다.
-전극을 부상자의 가슴에 부착한다. (첫번째 패드는 오른쪽 젖꼭지위쪽에 부착하고, 두번째 패드는 왼쪽 젖꼭지 바깥쪽 아래에 부착한다.)
-쇼크버튼을 누른다. (부상자로부터 떨어진 후 음성 신호를 듣는다. → 자동으로 심박동 분석과정이 끝나면 음성신호에 따른다. → “충전중”또는 “맥박을 점검하고 CPR을 하시오”라는 음성신호에 따른다. → 쇼크처치가 필요한QI 경우 “버튼을 누르시오”라는 음성신호에 따라 점멸하는 쇼크버튼을 누른다.)
⑤주의사항 : 심정지후 5분안에 제세동기로 전기충격을 가하면 환자의 50%는 소생할 수 있지만, 10분을 넘기면 소생 가능성은 1%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필립스 메디컬 시스템의 데보라 디산조 부사장)
⑥제품정보 :
2. 인공호흡기
①특징 : 대부분의 인공호흡기는 산소 농도를 21%에서 100%까지 조절할 수 있다.
양조절형 인공호흡기(volum-cycled ventilator)는 미리 정한 양의 가스가 전당되면 흡기를 끝낸다. 폐에 적용되는 압력과는 관계없이 정해진 양의 가스를 전달한다. 보통 최고 압력을 설정해두고 그 압력이 넘게 되면 안전밸브가 열려 폐에 주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흡기 시간은 가스전달 속도에 달려 있다. 가스가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면 흡기시간은 짧아지고 반대로 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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