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Healing(치유)
제1부 치유사역-그심층적인 의미와 중요성
제2부 치유사역에 관련되는 믿음,소망,사랑의 역할
제3부 치유의 네가지 유형과 기도하는 방법
제4부 특별히 고려해야 할 점
제1부 치유사역-그심층적인 의미와 중요성
제2부 치유사역에 관련되는 믿음,소망,사랑의 역할
제3부 치유의 네가지 유형과 기도하는 방법
제4부 특별히 고려해야 할 점
본문내용
갖고 있는 이들은 또한 다른 문제를 일으키고 맙니다. 치유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하나의 신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누구를 고치시길 원하시는가? 언제 그를 치유해 주시는가? 누구를 통해서 고쳐 주시는가? 여러분이 치유역사에 쓰임받기 원한다면 항상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아주 순진하게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순간 우리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신비를 마주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19.현대의학과 치유.
때때로 치유기도를 요청하는 환자들 중에는 여전히 질병의 증세와 통증이 있는데도 불구하
고 이제 질병이 다 나았으니까 의학적 치료를 중단해도 된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의학적 치료를 초월하는 이러한 신앙체험들은 지금도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을 했다고 해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는 등의 통상적인 치료수단을 항상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대의학의 치료행위와 치유기도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어떤이들은 치유기도를 거의 믿지 않고 전문적인 의학치료만을 건전한 것으로 중시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치유의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우리는 치유기도와 의학적 치료 모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치유기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의사의 기술과 약물을 통해서도치유를 행하신다는 사실도 믿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자연적인 치유과정을 통하여 그리고 의사의 의학기술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때로는 기도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치유를 행하기도 하시며, 그리고 어떤 때에는 이 두가지를 다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유의 과정 속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음을 알고 우리는 협력과 상호존중과 경외의 마음으로 치유방법들을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20.병자에게 기름을 바르는 관습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막6:12,13) 위의 성경구절은 약5:14-16과 함께, 초대교회 교인들이 치유와 병자의 도유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병든 사람에게 기름을 바르는 일이 오늘날의 치유사역에 있어서는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기름을 붓는 일이 상처난 부위를 치료하던 기본적인 의학치료였습니다. 기름붓는 행위의 근본의미가 오늘날 우리의 치유사역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도유의 의식과 치유기도의 역사의 흥미진진합니다. 기독교 역사의 처음 3세기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치유기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서 활발하게 치유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그후 3세기와 4세기에 들어서면서 치유에 대한 믿음은 약화되었습니다.5세기에 주교는 치유를 목적으로 사용될 도유용 기름을 위해 축복해 주었습니다.당시에는 두가지 종류의 도유가 있었습니다.첫째는,병든 사람 자신이나 친척 혹은 친구들이 기름을 붓는 경우이고,둘째로,주교나 신부에 의해 성유로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점진적으로 도유의식은 마지막 의식인 “종부성사를 의미하게 되었으며 종부성사의 목적은 주로 임종 직전의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시키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종교개혁은 교회생활과 관습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그후 20세기 초엽에 일기 시작한 오순절 운동의 영적 각성과 은사주의적 갱신운동과 더불어 성령의 은사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면서부터-치유사역과 병자 도유의 가치를 극적으로 재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높아진 관심 속에서 사람들은 성령 세례와 모든 신자는 제사장이라는 신학적 이해를 중심으로하여 갱신된 치유사역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치유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 기름부음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1 치유에 관련되어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
자신에게 치유의 은사(병 고치는 은사)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 치유의 은사를 받았는지를 알아보는 유일한 실제적인 방법은 기도하고 나서 질병이 낫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 뿐입니다. 치유의 은사는 다소간의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치유의 은사에 관하여 그 은사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도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기회가 제공될 때, 병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치유의 능력이 임할 때 나타나는 신체적 현상들이 있습니까?라는 질문들입니다. 몇가지가 있는데, 열기-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은 치유와 관련하여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적인 현상입니다.치유의 능력으로 인해 손이 가볍게 떨림, 전류와 같은 느낌 혹은 능력이 부어지는 듯한 느낌, 그러나 진동은 없음등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공동체 속에서 치유기도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모여서 합심기도를 드리는 것이 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유유형에 따라서 치유를 위한 기도방법도 다르게 시행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육체적인 질병의 치유를 비는 기도는 공동체 속에서 합심하여 드리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내적치유와 귀신축출 사역을 위한 기도는 대개 소규모의 팀으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네 번째는 기도받을 사람이 가까이 없을 때 멀리서 기도해도 괜찮습니까?라는 것인데, 육체적인 질병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할 때에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밖에, 치유에 흔히 활용되는 다른 은사들은 무엇입니까? 영분별의 은사, 믿음의 은사, 지식의 말씀등 입니다. 치유기도를 한 번 이상 드려야 합니까? 우리 각자는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을 가장 윈하고 계시는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다리가 자라는 것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 나는 참된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마음 문을 열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기도가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할지라도, 내 경험에 비추어 볼
19.현대의학과 치유.
때때로 치유기도를 요청하는 환자들 중에는 여전히 질병의 증세와 통증이 있는데도 불구하
고 이제 질병이 다 나았으니까 의학적 치료를 중단해도 된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의학적 치료를 초월하는 이러한 신앙체험들은 지금도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을 했다고 해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는 등의 통상적인 치료수단을 항상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대의학의 치료행위와 치유기도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어떤이들은 치유기도를 거의 믿지 않고 전문적인 의학치료만을 건전한 것으로 중시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치유의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우리는 치유기도와 의학적 치료 모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치유기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의사의 기술과 약물을 통해서도치유를 행하신다는 사실도 믿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자연적인 치유과정을 통하여 그리고 의사의 의학기술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때로는 기도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치유를 행하기도 하시며, 그리고 어떤 때에는 이 두가지를 다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유의 과정 속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음을 알고 우리는 협력과 상호존중과 경외의 마음으로 치유방법들을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20.병자에게 기름을 바르는 관습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막6:12,13) 위의 성경구절은 약5:14-16과 함께, 초대교회 교인들이 치유와 병자의 도유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병든 사람에게 기름을 바르는 일이 오늘날의 치유사역에 있어서는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기름을 붓는 일이 상처난 부위를 치료하던 기본적인 의학치료였습니다. 기름붓는 행위의 근본의미가 오늘날 우리의 치유사역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도유의 의식과 치유기도의 역사의 흥미진진합니다. 기독교 역사의 처음 3세기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치유기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서 활발하게 치유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그후 3세기와 4세기에 들어서면서 치유에 대한 믿음은 약화되었습니다.5세기에 주교는 치유를 목적으로 사용될 도유용 기름을 위해 축복해 주었습니다.당시에는 두가지 종류의 도유가 있었습니다.첫째는,병든 사람 자신이나 친척 혹은 친구들이 기름을 붓는 경우이고,둘째로,주교나 신부에 의해 성유로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점진적으로 도유의식은 마지막 의식인 “종부성사를 의미하게 되었으며 종부성사의 목적은 주로 임종 직전의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시키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종교개혁은 교회생활과 관습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그후 20세기 초엽에 일기 시작한 오순절 운동의 영적 각성과 은사주의적 갱신운동과 더불어 성령의 은사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면서부터-치유사역과 병자 도유의 가치를 극적으로 재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높아진 관심 속에서 사람들은 성령 세례와 모든 신자는 제사장이라는 신학적 이해를 중심으로하여 갱신된 치유사역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치유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 기름부음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1 치유에 관련되어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
자신에게 치유의 은사(병 고치는 은사)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 치유의 은사를 받았는지를 알아보는 유일한 실제적인 방법은 기도하고 나서 질병이 낫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 뿐입니다. 치유의 은사는 다소간의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치유의 은사에 관하여 그 은사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도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기회가 제공될 때, 병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치유의 능력이 임할 때 나타나는 신체적 현상들이 있습니까?라는 질문들입니다. 몇가지가 있는데, 열기-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은 치유와 관련하여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적인 현상입니다.치유의 능력으로 인해 손이 가볍게 떨림, 전류와 같은 느낌 혹은 능력이 부어지는 듯한 느낌, 그러나 진동은 없음등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공동체 속에서 치유기도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모여서 합심기도를 드리는 것이 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유유형에 따라서 치유를 위한 기도방법도 다르게 시행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육체적인 질병의 치유를 비는 기도는 공동체 속에서 합심하여 드리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내적치유와 귀신축출 사역을 위한 기도는 대개 소규모의 팀으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네 번째는 기도받을 사람이 가까이 없을 때 멀리서 기도해도 괜찮습니까?라는 것인데, 육체적인 질병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할 때에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밖에, 치유에 흔히 활용되는 다른 은사들은 무엇입니까? 영분별의 은사, 믿음의 은사, 지식의 말씀등 입니다. 치유기도를 한 번 이상 드려야 합니까? 우리 각자는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을 가장 윈하고 계시는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다리가 자라는 것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 나는 참된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마음 문을 열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기도가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할지라도, 내 경험에 비추어 볼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