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요한복음서에 끼친 사상적 영향들
가. 원시 기독교
나. 바 울 사 상
다. 유 대 교
라. 필 로
마. 그리스도교 영지주의
바. 만다이 문학,
결 론
가. 원시 기독교
나. 바 울 사 상
다. 유 대 교
라. 필 로
마. 그리스도교 영지주의
바. 만다이 문학,
결 론
본문내용
하다. 요한복음과 어떤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후자뿐이다. 그러나 초기적인 형태의 영지주의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파악하는 데에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난점들이 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문헌들은 우기 단계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영지주의적인 개념들이 아시아의 교회들과 이교도들 사이에서 좀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때 요한복음서가 쓰여졌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볼 때 저자가 이러한 구체적인 위험(만약 이것이 가현설의 초기 형태가 아니라면)-대항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자료를 선별해서 채택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바. 만다이 문학,
만다이즘은 요한복음서의 배경으로 주장된 또 하나의 운동이다. 1788년에,J.d. Michaelis는 요한복음서 안에서 “요한의 제자들인 만디안들에 반대하는”논쟁을 발견하였다 그것을 W.Wrede가 이 가정을 발전 시켰고 이것을 다시 불트만에 의해서 그 연구가 더욱 활기를 띄게 된다. 만디안 문서들 속에는 요한의 이원론적인 언어들과 수많은 병행들이 발견될 뿐만 아니라,하늘로부터 보냄 받은 분이라는 요한의 개념과 분명한 병행이 하늘의 구원자라는 만디안 신화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불트만과 바우워 같은 학자들은 요한복음서 주석의 근거를 만디안 문서에서 찾았다. 이후 학자들은 각자의 연구를 진행시켜 그 기원과 경향에 대해서 대체적인 의견 접근을 보게 되었다. 즉 만디안 종교의 기원은, 원시 기독교와 지역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근접해 있었고, 둘 다 영지주의화한 유대교에서 발전된 것이며, 아니면 혼합주의적인 유대교의 논쟁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만다이즘에 관한 자료들은 레이첸스타인이 주장한 것과 같이 기독교 이전의 집단들에게 어떤 사상을 제공하기는 너무나 후대의 것이다. 만약 양자간에 어떤 유사성이 있다면 그 것은 요한복음이 후대의 만다이즘 운동에 어떤 사상적인 토대들을 제공한 것이지 그 반대의 경우는 성립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결 론
이상과 같이 요한복음서 속에 내재되어 있음직한 여러 요소들을 고찰해 봄으로 해서 대략적인 복음서의 사상적 추이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문제를 고찰해 봄에 있어서 자자 문제는 저작 시기 문제와 아울러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떠한 작품 속에는 그 작품을 쓴 작가의 철학과 사상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저자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은 복음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살펴본 대로 요한 기자는 그 당시 있던 사상과는 독특한 사상을 피력하고 그 사상이 복음서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요한 기자 자신이 사용한 자료 자체가 원시 기독교에서는 공통적인 전승의 출발을 갖게 했던 중요한 요소이었다. 또한 폭넓은 전승 자료의 이용과 같이 다른 복음서 저자들처럼 자신의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더 풍부한 자료들로 인하여 더욱 더 요한복음서의 이해가 증가하며 그 연구의 깊이를 더해 갈 것이므로 본 소고 역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 전의 대략적인 것을 살펴보았다.
바. 만다이 문학,
만다이즘은 요한복음서의 배경으로 주장된 또 하나의 운동이다. 1788년에,J.d. Michaelis는 요한복음서 안에서 “요한의 제자들인 만디안들에 반대하는”논쟁을 발견하였다 그것을 W.Wrede가 이 가정을 발전 시켰고 이것을 다시 불트만에 의해서 그 연구가 더욱 활기를 띄게 된다. 만디안 문서들 속에는 요한의 이원론적인 언어들과 수많은 병행들이 발견될 뿐만 아니라,하늘로부터 보냄 받은 분이라는 요한의 개념과 분명한 병행이 하늘의 구원자라는 만디안 신화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불트만과 바우워 같은 학자들은 요한복음서 주석의 근거를 만디안 문서에서 찾았다. 이후 학자들은 각자의 연구를 진행시켜 그 기원과 경향에 대해서 대체적인 의견 접근을 보게 되었다. 즉 만디안 종교의 기원은, 원시 기독교와 지역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근접해 있었고, 둘 다 영지주의화한 유대교에서 발전된 것이며, 아니면 혼합주의적인 유대교의 논쟁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만다이즘에 관한 자료들은 레이첸스타인이 주장한 것과 같이 기독교 이전의 집단들에게 어떤 사상을 제공하기는 너무나 후대의 것이다. 만약 양자간에 어떤 유사성이 있다면 그 것은 요한복음이 후대의 만다이즘 운동에 어떤 사상적인 토대들을 제공한 것이지 그 반대의 경우는 성립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결 론
이상과 같이 요한복음서 속에 내재되어 있음직한 여러 요소들을 고찰해 봄으로 해서 대략적인 복음서의 사상적 추이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문제를 고찰해 봄에 있어서 자자 문제는 저작 시기 문제와 아울러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떠한 작품 속에는 그 작품을 쓴 작가의 철학과 사상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저자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은 복음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살펴본 대로 요한 기자는 그 당시 있던 사상과는 독특한 사상을 피력하고 그 사상이 복음서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요한 기자 자신이 사용한 자료 자체가 원시 기독교에서는 공통적인 전승의 출발을 갖게 했던 중요한 요소이었다. 또한 폭넓은 전승 자료의 이용과 같이 다른 복음서 저자들처럼 자신의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더 풍부한 자료들로 인하여 더욱 더 요한복음서의 이해가 증가하며 그 연구의 깊이를 더해 갈 것이므로 본 소고 역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 전의 대략적인 것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