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서신의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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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 서신의 내용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문제가 나올때 마다 언제나 바울의 저작이라고 판명되었다는 점이다.그것은 모든 시대를 일관하는 교회의 소신이며, 또한 오늘날에도 교회가 확신하는 바이다.이제까지 이 견해가 오류에 속한다고 입증할만한 뚜렸한 시비논증이 한번도 제기된적이 없었다. 그리고 갈라디아 서신이 바울적인 핵심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 표면에는 속사도 시대의 사이비 바울적인 껍질이 단단히 덮어 씌워져 있다는 타협적 제설들은 자체 모순의 부단때문에 무너지고 말았다.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의 이름이 바울이라고 말한다(1:1,5:2) 본 서신은 분명히 하나의 단원으로 역어져 있다. 그것은 또한 바울이 생활하던 시대와 부합되는 정경을 묘사하고 있다.)행15:1,고전7:19절 참조) 뿐만 아니라 이 편지는 매우 인간적이며,전체 내용이 그리스도안의 한사람을 조명하고 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인간의 책임을 동시에 감당할수 있을만큼 넓은 한 마음이 있으며,너무나 깊이 사랑하기에 책망하지 않을수 없는 자애로운 한 심정이 담겨있다. 그래서 갈1:15,16, 2:20, 3:1, 4:19-20등에 나타난 바울은 명백하게 롬9:2, 고전9:22, 10:33, 고후11:28, 12:15, 엡4:1, 및 빌3:18,19등에 나오는 그 사람, 바로 다소의 바울이다.
3) 수신자. 수신자의 문제에는 다음의 책을 참고로 종합하였다.그러나 도널드 거스리의 신약서론의 패턴을 주로 따랐다.
①도널드거스리,신약서론(상),김병국,정광욱역,(서울:크리스챤 다이제스트,1992) p.423-430
②정인찬편,성서대백과 제1권,(서울:기독지혜사,1990) p.107-109
③핸드릭슨,갈라디아서주석,(서울:아가페출판사,1989) p.13-26
④강병도편,호크마종합주석(갈라디아서),(서울:기독지혜사,1992) p.508-509
⑤김세윤,바울서신 강의안
본서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 사도된 바울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갈1:1-2). 옥중 서신인 에베소서를 제외하고는 본서가 특별히 교회의 한 집단을 대상으로한 유일한 바울 서신이다. 갈라디아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들의 교회는 어느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가? 과거 반세기 동안 이 문제에 대답하기 위해 수 많은 논의가 있었고,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본서의 연대와 독자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
먼저 갈라디아서가 어디로 보내졌느냐? 이른바 바울의 제1차 선교여행중에 세운 로마의 행정지역으로서의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보낸 것이냐? 아니면 갈라디아 인종의 영토에 있는 교회에 보내어 진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의 행정지역으로 있는 갈라디아 교회에 보냈다는 것은 남부 갈라디아설이라고 하고,바울이 갈라디아 종족들의 영토에 있는 갈라디아 종족들에게 보냈다는 것은 북부 갈라디아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갈라디아인이라는 소리가, 로마의 행정적 지칭이냐 아니면,종족적 지칭이냐 하는 문제가 대립된다.
그래서 이 두견해의 주장을 말하고 어느것이 유력하겠는가 보도록 하겠다.
(1) 북부 갈라디아설
이 견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음의 견해를 근거로 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① 갈라다아 사람들 이란 용어의 통속적 사용
북 갈라다아 지역에는 본래 부루기아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후에 고올족이 이들을 정복하고,B.C3세기 말엽에 중앙 산악지역에 앙카라,페시누스,타바움, 등 세도시를 건립했다. 고올족은 자신들의 호칭을 자기들의 거주하는 지역의 명칭으로 삼기를 좋아했는데 여기에서 갈라디아 사람들이란 말이 나온 것이다.
② 누가의 일반적 용법
누가는 밤빌리아,비시디아, 그리고 루가오니아 등의 지명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 모든 지명들은 지리적인 위치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행16:6절에서 바울과 그 일행이 부루기아와 갈라디아 지역을 통과 하였다는 설명, 역시 누가가 그 지명들 역시 지리적 의미로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럴경우 갈라디아는 북부 갈라디아를 지칭한다고 할수 있다.
③ 남부 갈라디아의 여러 도읍들에 관한 누가의 설명
누가는 안디옥을 언급하면서 비시디아라는 단어를 덧붙였으며(행13:14) 루스드라와 더배는 루가오니아의 도시들로 묘사하였다(행14:6) 이같은 사실들은 갈라디아라는 지명 또한 로마의 행정구역의 명칭을 나타내려는 의도보다는 오히려,그 지역이 어디인가를 밝혀주기 위해 사용된것임을 보여준다. 그와 같은 명칭을 가진 행정구역은 실제로 지리적 구역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지역까지 확장되어 루가오니아,비시디아,그리고,브루기아의 일부까지를 포함한다. 그러나 누가가 모든 지역에 대해 행정구역 명칭을 사용한것 같지는 않다.
④ 사도행전 16:6절의 의미
북부 갈라디아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은 바울과 그의 일행이 브루기와와 갈라디아 지역을 통과 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지역이 아니고 두 지역이 언급된것을 볼때 갈라디아는 브루기아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가랄디아란 명칭은 행정구역상의 명칭이라고 볼수 없다고 주장되어 어 왔다.
⑤ 사도행전 18:23의 의미
이 구절은 바울이 제 3차 전도여행을 시작하기전,안디옥에서 얼마동안 머문뒤에 행한 선교활동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라이트푸트는 이 구절 역시 내용이 비슷한 행16:6절과 같은 방식으로 이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럴 경우 바울은 이 여행 초기에 북쪽 지역을 방문했을 것이다. 만일 이 두 구절에 대한 이같은 설명이 모두 옳다면,사도행전은 북쪽 지역에 여러 교회들을 세웠을 것이라는 강한 추측과 함께 바울 사도가 그 지역을 두차례 방문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⑥ 주민들의 특성
라이트 푸트는 갈라디아서의 나타난 독자들의 특성이 고올족의 특성과 아주 유사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갈라디아인들은 술취함,인색함,분쟁, 자만심,분냄,방탕함,변덕 스러운 성향을 가진사람들로 묘사되어 있다. 라이트추트에 따르면,고올족은 변덕 스러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는 갈라디아인들은 북부 갈라디아에 정착했던 고올족의 후손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지었다.
⑦ 이고니온을 떠난 뒤의 바울의 여정(행16:6절이하)
모패트는 누가가 사용한 통과했다는 말을 행18:23에 사용된 같은 단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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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4
  • 저작시기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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