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체인저를 읽고 - 시장을 통째로 바꾸는 혁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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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를 읽고 - 시장을 통째로 바꾸는 혁신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봄직한,
똑똑한 인재보다 적합한 경험에 집중하라. 우리는 쉽게 미래 기업의 경쟁력은 인재라고 이야기한다.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저자는 이 말이 갖는 한계성에 대해 도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똑똑한 인재를 넘어서서 경험있는 인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론적인 부분만을 갖추고 있는 똑똑한 인재가 아닌 성공과 실패를 넘어서서, 많은 경험을 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 성공의 초석이 될 것이다.
예측이 아닌 발견을 지향하라. 우리는 경영을 하면서 많은 부분 예측하며 경영판단을 내리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나 큰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너무나 쉽게 예측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 말고, 도리어 발견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기획을 권하고 있다. 존속적 혁신이 의도적 기획의 기반이라면, 파괴적 혁신은 발견지향 기획의 기반이 될 것이다.
작게 신속히 추친하여 성과를 가시화하라. 너무나도 위험한 경영환경. 물론 성공을 하게 되면 큰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현재의 경영환경은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 그러하기에 투자는 작고,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책에서는 성과를 지향하는 투자와 가시적으로 투자성과를 관리하는 것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신성장을 위한 혁신은 CEO에서 시작된다. 앞의 요소도 물론 너무나 중요하지만, 기업의 성공에는 뭐니뭐니해도 리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단언할수 있다. 최고 경영진의 마인드와 판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요소이다. 파괴적 혁신을 통해 얻는 성공이 계속 반복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들어내는 리더의 영향력을 나는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책, 게임체인저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말하고 있다고 할수 있는 이책은 독특한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카세트 테이프에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CD플레이어가 나오면서 기술이 무용지물이 되었듯이, 새로운 분야에 독특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새판을 만들어 스스로의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 참으로 가슴뛰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굳이 성과를 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위해서 혁신과 자기발전을 이뤄나가는 것은 인생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닌가 한다. 바쁘고 복잡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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