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뇌가 나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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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법에는 명상과 요가, 휴식, 애완동물 요법, 예술치료, 음악치료, 무용치료, 운동치료, 수면치료, 좋은소식요법, 독서치료, 낙서치료~ 그 외에도 자아방어라고 불릴 수 있는 활동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 그것에 몰두 하는것 등을 포함하여, 수백가지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id에 흔들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id를 관리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그에 따른 행동또한 변화가 쉽지 않다. 그러나 노력과 결심이 따르면 성공할 확률은 늘것이다.
이 글을 듣고있는 여러분들은 id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가 불완전함은 인정하면서 뇌가 불완전하다는 건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불완전하다. 이책을 장식하고 있는 이 말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가 있고, 자신도 알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무언가도 존재한다. 그것들을 고치려고 지금 시도를 한다면, 한 가지 말해주고 싶다.
너무 서두르지 말았으면 한다. 너무 서두르다 보면 당사자도 그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고 지치기 마련이니까, 하나하나 고쳐 가는게 어떨까 라는 말로 조심히 이글을 끝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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