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탄생과 역사
1. 게슈탈트 치료란
2. 프릿츠 퍼얼스
3. 게슈탈트 치료의 역사
Ⅱ. 게슈탈트 치료의 개념 및 배경
1. 게슈탈트 치료의 개념
2. 게슈탈트 치료의 이론적 배경
Ⅲ.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접근과 특성
1.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특성
2.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접근
Ⅳ.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기법, 과정, 적용
1.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2. 게슈탈트 치료의 기법
3. 게슈탈트 치료의 과정
4. 게슈탈트 치료의 적용
Ⅴ. 게슈탈트 치료에 대한 평가
1. 게슈탈트 치료의 공헌점
2. 게슈탈트 치료의 제한점
Ⅵ. 게슈탈트 치료의 치료자 역할
1. 게슈탈트 치료의 치료자 태도
2. 게슈탈트 치료의 치료자 과제
Ⅶ. 게슈탈트 치료의 정의와 필요성
1. 게슈탈트 치료의 필요성
2. 게슈탈트 치료의 정의
참고자료
1. 게슈탈트 치료란
2. 프릿츠 퍼얼스
3. 게슈탈트 치료의 역사
Ⅱ. 게슈탈트 치료의 개념 및 배경
1. 게슈탈트 치료의 개념
2. 게슈탈트 치료의 이론적 배경
Ⅲ.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접근과 특성
1.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특성
2.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접근
Ⅳ.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기법, 과정, 적용
1.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2. 게슈탈트 치료의 기법
3. 게슈탈트 치료의 과정
4. 게슈탈트 치료의 적용
Ⅴ. 게슈탈트 치료에 대한 평가
1. 게슈탈트 치료의 공헌점
2. 게슈탈트 치료의 제한점
Ⅵ. 게슈탈트 치료의 치료자 역할
1. 게슈탈트 치료의 치료자 태도
2. 게슈탈트 치료의 치료자 과제
Ⅶ. 게슈탈트 치료의 정의와 필요성
1. 게슈탈트 치료의 필요성
2. 게슈탈트 치료의 정의
참고자료
본문내용
제거하고 싶은 저항이 아니라 딜렘마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 기능으로 보아야한다. 환자가 증상을 좋아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는 답을 발견하려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욕구를 배경으로 하고 (전경) 행동을 하는 것을 쾌락원칙에 의해 한다고 보았다.
(3) 현상학-실존주의 영향
1) 현상학
사적 세계관에 초점을 두고 성격을 연구하며 개인이 어떻게 사상을 지각하고 해석하는가에 관심을 둔다. 그대로의 자신을 깨닫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는 것을 자기 지각, 자기 자각이라고 한다. “도와주세요” 라는 것은 자기 지각이며 “나는 지금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통찰이다. 통찰은 관찰하는 것과 관찰되는 것이 분명히 구분되어있다. 로저스의 “인간에게는 성장하는 힘이 내재한다” 여기의 쉬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심리치료이다. 프뢰벨도 아이들에게는 식물과 같이 성장하는 힘이 내재해 있다. 그것이 발현하도록 물과 태양을 주면 아이들의 꽃동산이 된다. 완전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초점을 두며 인간본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관점을 강조한다.
2) 실존주의
현상학적 세계인 게슈탈트는 실존주의과 같다. 순간순간 자신으로 되어 현재를 살린다는 것이다. 개인이 지각하고 있는 즐거움과 고통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다. 실존주의는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유 선택하는 존재라는 점이다. 인간의 실존적 견해는 사람은 스스로 다시 만들거나 발견하는 존재이다. 실존은 그것에 바탕을 두고 사유하고 행동하는 근원이며 내가 자신과 관계하면서 그 가운데서 초월자와 관계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자신을 의미있게 책임지는 존재방식을 제공한다. 존재를 의미있게 선택하며 조직한다.
(4) 게슈탈트 심리학
유기체 이론에서처럼 통일성, 통합성, 일관성, 응집성을 강조한 자아실현을 강조한다. 자신의 생활공간에 있는 개인은 하나의 장을 구성한다.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든것은 시공간상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에 인접해야한다. 인간의 지각에는 강력한 구성력이 있으며 전경과 배경이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경이며 생생한 반응을 불러일으키지만 지금의 전경은 다음의 전경이 될수 있는 것을 제공한다. 이것이 경험전역에서 일어난다. 게슈탈트를 형성하려는 노력을 문제해결의 노력으로 보고 그 중단은 신경증적 금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게슈탈트는 요소관을 비판하고 전체관, 역학관을 주장한다. 인간의 심리적 활동은 부분을 향하는 것만으로는 이해 될수 없으며 전체를 우선 볼 필요가 있다. 즉 주어진 조건내에서 전체로서 형태적으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질서있게 합침이 생기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프라그난츠의 경향이라고 한다. 이용되는 정보가 최소로 되도록 간단한 합침이 생기는 것이다.
Ⅲ.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접근과 특성
1.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특성
(1) 지금 여기의 체험
게슈탈트 치료는 지금 여기의 현상과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현상학적 실존적 접근법이다. 모든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 와 있으며, 그것들은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에 있다.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물며 유기체의 자기 조정능력에 의해 모든 것들은 자연적으로 해결되며, 게슈탈트는 완결된다. 지금 여기의 유기체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병리가 발생한다.
(2) 자기 지지(self support)
내담자의 성장에는 치료의지지를 비롯한 환경적 지지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담자 자신의 자기 지지이다. 내담자의 자기 지지에는 내담자의 체력, 지식, 판단력, 자율성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호흡이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호흡은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물면서 유기체에 가장 필요한 것 즉, 산소를 공급해 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위기에 처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지금 여기에 나타나는 것들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여 머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기 지지라고 본다. 이때 깊은 호흡을 하면서 지금 여기에 나타나는 현상을 직면하며 따라가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3) 발견학습 중심
게슈탈트 치료작업은 내담자의 행동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려는 대신 단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단순하고 구체적인 현실들을 자각하고 만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환경과의 효과적인 잡촉방식을 스스로 깨닫고 발견하도록 도와 주려 한다.
(4) 관계중심
하이크너(1895)에 의하면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는 치료자와 내담자가 상호교류하면서 순수한 대화적 관계를 갖는 것이라고 했다. 게슈탈트 치료의 진정한 본질은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치료자가 자신의 감정을 내담자에게 분명히 표현하고, 지금 여기에서의 상호관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내담자의 왜곡된 지각을 치료자와의 새로운 관계를 통하여 현재의 새로운 경험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5) 창의적 태도
게슈탈트 치료는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다. 퍼얼스는 치료란 창조적 태도를 통해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했다. 창조성이란 체험의 영역을 얼마나 확장시킬 수 있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정형화된 삶을 사는 사람은 마치 궤도 위로만 다니는 전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창조적인 사람은 자신의 욕구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의 체험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이다.
(6) 실존적 체험 중심
게슈탈트 치료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실존 철학을 심리치료와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점이라 하겠다. 게슈탈트 치료는 괴거나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체험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렇다고 과거나 미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괴거와 미래는 현재 행동의 맥라가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 단지 과거나 미래그 자체로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한편, 과거사건이나 미래사건도 현재화하여 지금 여기에서 체험하도록 해줌으로써 실존적인 사건으로 체험될 수 있다.
(7) 존재 수용적 자세
게슈탈트 치료는 모든 사람의 존재를 독특하고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각자 자신의 살
(3) 현상학-실존주의 영향
1) 현상학
사적 세계관에 초점을 두고 성격을 연구하며 개인이 어떻게 사상을 지각하고 해석하는가에 관심을 둔다. 그대로의 자신을 깨닫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는 것을 자기 지각, 자기 자각이라고 한다. “도와주세요” 라는 것은 자기 지각이며 “나는 지금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통찰이다. 통찰은 관찰하는 것과 관찰되는 것이 분명히 구분되어있다. 로저스의 “인간에게는 성장하는 힘이 내재한다” 여기의 쉬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심리치료이다. 프뢰벨도 아이들에게는 식물과 같이 성장하는 힘이 내재해 있다. 그것이 발현하도록 물과 태양을 주면 아이들의 꽃동산이 된다. 완전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초점을 두며 인간본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관점을 강조한다.
2) 실존주의
현상학적 세계인 게슈탈트는 실존주의과 같다. 순간순간 자신으로 되어 현재를 살린다는 것이다. 개인이 지각하고 있는 즐거움과 고통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다. 실존주의는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유 선택하는 존재라는 점이다. 인간의 실존적 견해는 사람은 스스로 다시 만들거나 발견하는 존재이다. 실존은 그것에 바탕을 두고 사유하고 행동하는 근원이며 내가 자신과 관계하면서 그 가운데서 초월자와 관계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자신을 의미있게 책임지는 존재방식을 제공한다. 존재를 의미있게 선택하며 조직한다.
(4) 게슈탈트 심리학
유기체 이론에서처럼 통일성, 통합성, 일관성, 응집성을 강조한 자아실현을 강조한다. 자신의 생활공간에 있는 개인은 하나의 장을 구성한다.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든것은 시공간상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에 인접해야한다. 인간의 지각에는 강력한 구성력이 있으며 전경과 배경이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경이며 생생한 반응을 불러일으키지만 지금의 전경은 다음의 전경이 될수 있는 것을 제공한다. 이것이 경험전역에서 일어난다. 게슈탈트를 형성하려는 노력을 문제해결의 노력으로 보고 그 중단은 신경증적 금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게슈탈트는 요소관을 비판하고 전체관, 역학관을 주장한다. 인간의 심리적 활동은 부분을 향하는 것만으로는 이해 될수 없으며 전체를 우선 볼 필요가 있다. 즉 주어진 조건내에서 전체로서 형태적으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질서있게 합침이 생기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프라그난츠의 경향이라고 한다. 이용되는 정보가 최소로 되도록 간단한 합침이 생기는 것이다.
Ⅲ.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접근과 특성
1. 게슈탈트 치료의 방법론적 특성
(1) 지금 여기의 체험
게슈탈트 치료는 지금 여기의 현상과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현상학적 실존적 접근법이다. 모든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 와 있으며, 그것들은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에 있다.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물며 유기체의 자기 조정능력에 의해 모든 것들은 자연적으로 해결되며, 게슈탈트는 완결된다. 지금 여기의 유기체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병리가 발생한다.
(2) 자기 지지(self support)
내담자의 성장에는 치료의지지를 비롯한 환경적 지지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담자 자신의 자기 지지이다. 내담자의 자기 지지에는 내담자의 체력, 지식, 판단력, 자율성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호흡이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호흡은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물면서 유기체에 가장 필요한 것 즉, 산소를 공급해 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위기에 처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지금 여기에 나타나는 것들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여 머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기 지지라고 본다. 이때 깊은 호흡을 하면서 지금 여기에 나타나는 현상을 직면하며 따라가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3) 발견학습 중심
게슈탈트 치료작업은 내담자의 행동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려는 대신 단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단순하고 구체적인 현실들을 자각하고 만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환경과의 효과적인 잡촉방식을 스스로 깨닫고 발견하도록 도와 주려 한다.
(4) 관계중심
하이크너(1895)에 의하면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는 치료자와 내담자가 상호교류하면서 순수한 대화적 관계를 갖는 것이라고 했다. 게슈탈트 치료의 진정한 본질은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치료자가 자신의 감정을 내담자에게 분명히 표현하고, 지금 여기에서의 상호관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내담자의 왜곡된 지각을 치료자와의 새로운 관계를 통하여 현재의 새로운 경험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5) 창의적 태도
게슈탈트 치료는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다. 퍼얼스는 치료란 창조적 태도를 통해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했다. 창조성이란 체험의 영역을 얼마나 확장시킬 수 있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정형화된 삶을 사는 사람은 마치 궤도 위로만 다니는 전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창조적인 사람은 자신의 욕구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의 체험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이다.
(6) 실존적 체험 중심
게슈탈트 치료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실존 철학을 심리치료와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점이라 하겠다. 게슈탈트 치료는 괴거나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체험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렇다고 과거나 미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괴거와 미래는 현재 행동의 맥라가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 단지 과거나 미래그 자체로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한편, 과거사건이나 미래사건도 현재화하여 지금 여기에서 체험하도록 해줌으로써 실존적인 사건으로 체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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