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내가 좋아하는 아동교육관과 이유는 ?
② 나는 어떤 가정교육을 할 것인가 ?
③ 요즘 학교 교육의 형태는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되는가 ?
④ 학교 교육의 이중성과 자기소감은 ?
② 나는 어떤 가정교육을 할 것인가 ?
③ 요즘 학교 교육의 형태는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되는가 ?
④ 학교 교육의 이중성과 자기소감은 ?
본문내용
\"라는 등 그렇게 정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수준별 이동수업에서 여실히 들어납니다. A반은 언제나 면학 분위기가 좋고, B반은 항상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B반이었던 아이가 우반으로 옮겨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교사뿐 아니라 아이들도 B반이기 때문에 먼저 위축되고 열심히 할 필요성도 못 느낄 뿐더러, 그러한 분위기도 조성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도 수준별 이동수업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학교가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을 위한 곳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성적에 맞는 맞춤형 수업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수업이라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학생들은 대부분 이 정책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재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준별 수업은 학생에게는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수업을 물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을 맡은 교사에게도 다른 반보다 동기유발이나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고, 학생에게도 친구들은 높은 반인데 나만 못해서 하반에 있다는 일종의 열등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교사들이 주체적으로 교육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라도 수준별 이동수업의 한계를 극복하여 이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는 이유는 모르는 내용을 알고, 배워서 가까이로는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멀리 인생을 살아가는데 밑바탕이 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수준별 수업이 왜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충분한 언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반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공부를 못한다는 기존의 우열반의 개념이 아니라, 수준별 수업은 그야 말로 어떤 특정 과목에서 기초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 기초반에, 또 뛰어난 과목의 경우에는 심화반에서 조금 더 폭 넓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으로 진정한 평등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습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는 일반 학생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을 사라지게 해서 학교에서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수업시간에 딴청을 피우는 일을 없애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 중의 하나인 사교육의 폐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는 우리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혜를 모우고 학생과 교사가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수업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유도하려면 수준별 이동수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역할을 자세히 안내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운영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그러한 기대와 생각을 가져봅니다.
④ 학교 교육의 이중성과 자기소감은 ?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은 여전히 대부분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과 주입식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들은 여전히 주입식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부모님때 부터 학교에서 가르친 방식입니다.
저도 학교에서 주입식으로 배웠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 수업 듣는 시간이 지루하고 교과서도 딱딱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것 무엇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의 측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주입식 교육과 획일적 교육은 학습자의 흥미나 요구, 발달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교사 중심의 획일적인 교육을 하기 때문에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의사결정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등 21세기의 중요한 덕목들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7차 교육과정에서는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지식, 이론위주의 주입식 교육, 설명식 교육, 교사 중심의 교육을 개선하고자 하였습니다.
7차 교육과정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21세기를 주도할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개별화 수업, 수준별 교육과정을 내세웠지만은 7차 교육과정이 시행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주입식 교육에 대한 우려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행하여지고 있는 교육이 목적으로서가 아니라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가치밖에 지니고 있지 못하는 현실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주입식 교육의 개념을 정의 하자면 창의성이 배제된 채 획일화된 정답만을 요구하는 것을 말하며 주입식 교육방법은 학생을 백지로 보고, 그 백지 위에 글을 쓰는 식으로 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교육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설명식, 암기식으로 진행하는 강의법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획일적 교육의 개념은 개개인의 개성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모든 학생에게 한결같은 방법으로 하는 교육으로 개인의 다양한 심리, 사고, 행동을 무시하고 일정한 틀에 넣어 인위적으로 규격화하고 동질화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학교의 일방적 주입 교육으로 인하여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배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되어 버리고, 모든 배움을 전적으로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체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서구에서는 아동에 대한 연구와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가 점차 발달함에 따라 차츰 주입식 교육방법이 없어지거나 다양한 교육방법으로 개선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도 광복 이후 미국 등의 영향을 받아 점차로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방법을 탈피해 가고 있으나 아직도 교육 전반에 걸쳐서 주입식 방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상급학교로 갈수록 심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
그것은 수준별 이동수업에서 여실히 들어납니다. A반은 언제나 면학 분위기가 좋고, B반은 항상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B반이었던 아이가 우반으로 옮겨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교사뿐 아니라 아이들도 B반이기 때문에 먼저 위축되고 열심히 할 필요성도 못 느낄 뿐더러, 그러한 분위기도 조성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도 수준별 이동수업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학교가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을 위한 곳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성적에 맞는 맞춤형 수업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수업이라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학생들은 대부분 이 정책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재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준별 수업은 학생에게는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수업을 물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을 맡은 교사에게도 다른 반보다 동기유발이나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고, 학생에게도 친구들은 높은 반인데 나만 못해서 하반에 있다는 일종의 열등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교사들이 주체적으로 교육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라도 수준별 이동수업의 한계를 극복하여 이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는 이유는 모르는 내용을 알고, 배워서 가까이로는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멀리 인생을 살아가는데 밑바탕이 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수준별 수업이 왜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충분한 언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반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공부를 못한다는 기존의 우열반의 개념이 아니라, 수준별 수업은 그야 말로 어떤 특정 과목에서 기초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 기초반에, 또 뛰어난 과목의 경우에는 심화반에서 조금 더 폭 넓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으로 진정한 평등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습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는 일반 학생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을 사라지게 해서 학교에서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수업시간에 딴청을 피우는 일을 없애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 중의 하나인 사교육의 폐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는 우리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혜를 모우고 학생과 교사가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수업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유도하려면 수준별 이동수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역할을 자세히 안내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운영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그러한 기대와 생각을 가져봅니다.
④ 학교 교육의 이중성과 자기소감은 ?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은 여전히 대부분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과 주입식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들은 여전히 주입식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부모님때 부터 학교에서 가르친 방식입니다.
저도 학교에서 주입식으로 배웠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 수업 듣는 시간이 지루하고 교과서도 딱딱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것 무엇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의 측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주입식 교육과 획일적 교육은 학습자의 흥미나 요구, 발달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교사 중심의 획일적인 교육을 하기 때문에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의사결정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등 21세기의 중요한 덕목들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7차 교육과정에서는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지식, 이론위주의 주입식 교육, 설명식 교육, 교사 중심의 교육을 개선하고자 하였습니다.
7차 교육과정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21세기를 주도할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개별화 수업, 수준별 교육과정을 내세웠지만은 7차 교육과정이 시행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주입식 교육에 대한 우려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행하여지고 있는 교육이 목적으로서가 아니라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가치밖에 지니고 있지 못하는 현실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주입식 교육의 개념을 정의 하자면 창의성이 배제된 채 획일화된 정답만을 요구하는 것을 말하며 주입식 교육방법은 학생을 백지로 보고, 그 백지 위에 글을 쓰는 식으로 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교육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설명식, 암기식으로 진행하는 강의법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획일적 교육의 개념은 개개인의 개성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모든 학생에게 한결같은 방법으로 하는 교육으로 개인의 다양한 심리, 사고, 행동을 무시하고 일정한 틀에 넣어 인위적으로 규격화하고 동질화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학교의 일방적 주입 교육으로 인하여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배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되어 버리고, 모든 배움을 전적으로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체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서구에서는 아동에 대한 연구와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가 점차 발달함에 따라 차츰 주입식 교육방법이 없어지거나 다양한 교육방법으로 개선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도 광복 이후 미국 등의 영향을 받아 점차로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방법을 탈피해 가고 있으나 아직도 교육 전반에 걸쳐서 주입식 방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상급학교로 갈수록 심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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