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장 들어가며
2장 한국인들의 캐나다 이민
1절 캐나다를 이민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이유
1항 환경 : 청정성
2항 제도 : 선진적 시스템
3항 이민정책 : 개방성
4항 사회모습 : 인종차별 없는 문화
3장 캐나다에서 한국인들의 생활
1절 전체 재외 동포현황에서의 캐나다 동포현황
2절 캐나다 내 한인 인구 현황
3절 한국인들의 캐나다 사회에서의 위상, 주력업종
4장 성공적인 캐나다 이민 비결
1절 캐나다 이민의 실패적 사례와 그 이유
2절 성공적인 캐나다 이민을 위한 방법
5장 마치며
1장 들어가며
2장 한국인들의 캐나다 이민
1절 캐나다를 이민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이유
1항 환경 : 청정성
2항 제도 : 선진적 시스템
3항 이민정책 : 개방성
4항 사회모습 : 인종차별 없는 문화
3장 캐나다에서 한국인들의 생활
1절 전체 재외 동포현황에서의 캐나다 동포현황
2절 캐나다 내 한인 인구 현황
3절 한국인들의 캐나다 사회에서의 위상, 주력업종
4장 성공적인 캐나다 이민 비결
1절 캐나다 이민의 실패적 사례와 그 이유
2절 성공적인 캐나다 이민을 위한 방법
5장 마치며
본문내용
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씨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밴쿠버에서 옆 섬도시인 빅토리아시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 거침없이 "천국에서 1센티 모자라는 곳"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만치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날씨가 좋아 주거 생활 환경이 더 없이 쾌적한 것이다.
당초 고씨는 캐나다에 정착하면서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생각은 더 이상 들지 않는다는 것이 고씨의 고백이다. 살다보니 사는 곳에 정이 듬뿍 들어 버렸고, 다시 또 복잡하고 어지러운 도시의 생활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씨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 돌아가면 지금처럼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후 대책이나 주거 환경은 이 곳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지요."
(2) 사례
“소득 높고 교육/복지제도 좋아 - 욕심 없이 즐기며 살기에 적합”
1979년 몬트리올로 건너온 유동진 씨(34)는 청과상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 냉동창고가 포함된 2백여 평 규모의 청과상 '영 브라더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씨의 일과는 17년째 매일 새벽 3시에 시작되어 오후 8시에 끝난다.
매일 매일 들어오는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느라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2년 정도 지나면 익숙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큰 신경 쓰지 않아도 원만히 굴러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엇보다 유씨가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자녀 교육 문제. "아이들 교육은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봅니다. 시내 곳곳에 아이스 링크가 있어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고 교육비도 싸게 먹히기 때문 이지요"
위의 사례에서 성공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성공적으로 적응을 하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캐나다라는 나라의 고유문화와 사람들의 습성을 알려고 노력했다는 점과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용기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캐나다에서 성공한 사업자들은 돈만가지고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다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마케팅 전략, 소비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고 데이터가 확보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현지에만 가면 영어가 저절로 되리라 믿고 무조건 이민부터 서두르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부터 조금씩 준비하여 간단한 회화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차원에서라도 영어공부를 해놔야 한다.
Ⅴ.
마치며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캐나다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국가 이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비록 캐나다가 아무리 살기 좋은 곳 이라고 해도 그곳 역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쉬운 이민이란 없다.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을 많이 가하고, 현지에 도착하기 전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한다. 또 한국에서의 자신의 위상은 모두 잊고 현지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로의 이민을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박필서, 안창근 편, 『집중! 캐나다 이민』, 서울:고려문화사, 2001
황용복, 정효섭 편, 『이민캐나다 생존캐나다』, 다락원, 2000
구필회,『캐나다 이민 절대 오지 마라 : 이민 4년의 생생한 현지 생활체험』, 2001
송광호, 『캐나다이민 20년 한국인이 뛰고있다』, 조선일보사 ,1991
고씨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밴쿠버에서 옆 섬도시인 빅토리아시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 거침없이 "천국에서 1센티 모자라는 곳"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만치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날씨가 좋아 주거 생활 환경이 더 없이 쾌적한 것이다.
당초 고씨는 캐나다에 정착하면서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생각은 더 이상 들지 않는다는 것이 고씨의 고백이다. 살다보니 사는 곳에 정이 듬뿍 들어 버렸고, 다시 또 복잡하고 어지러운 도시의 생활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씨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 돌아가면 지금처럼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후 대책이나 주거 환경은 이 곳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지요."
(2) 사례
“소득 높고 교육/복지제도 좋아 - 욕심 없이 즐기며 살기에 적합”
1979년 몬트리올로 건너온 유동진 씨(34)는 청과상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 냉동창고가 포함된 2백여 평 규모의 청과상 '영 브라더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씨의 일과는 17년째 매일 새벽 3시에 시작되어 오후 8시에 끝난다.
매일 매일 들어오는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느라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2년 정도 지나면 익숙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큰 신경 쓰지 않아도 원만히 굴러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엇보다 유씨가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자녀 교육 문제. "아이들 교육은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봅니다. 시내 곳곳에 아이스 링크가 있어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고 교육비도 싸게 먹히기 때문 이지요"
위의 사례에서 성공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성공적으로 적응을 하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캐나다라는 나라의 고유문화와 사람들의 습성을 알려고 노력했다는 점과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용기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캐나다에서 성공한 사업자들은 돈만가지고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다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마케팅 전략, 소비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고 데이터가 확보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현지에만 가면 영어가 저절로 되리라 믿고 무조건 이민부터 서두르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부터 조금씩 준비하여 간단한 회화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차원에서라도 영어공부를 해놔야 한다.
Ⅴ.
마치며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캐나다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국가 이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비록 캐나다가 아무리 살기 좋은 곳 이라고 해도 그곳 역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쉬운 이민이란 없다.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을 많이 가하고, 현지에 도착하기 전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한다. 또 한국에서의 자신의 위상은 모두 잊고 현지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로의 이민을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박필서, 안창근 편, 『집중! 캐나다 이민』, 서울:고려문화사, 2001
황용복, 정효섭 편, 『이민캐나다 생존캐나다』, 다락원, 2000
구필회,『캐나다 이민 절대 오지 마라 : 이민 4년의 생생한 현지 생활체험』, 2001
송광호, 『캐나다이민 20년 한국인이 뛰고있다』, 조선일보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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