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어버이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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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과학] 어버이날 편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싶습니다. 그러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만을 바래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부모님께...
아들 대성이입니다. 편지 정말 오랜만에 써서 부모님께 보내내요.
육군훈련소에서 쓰고 지금 써봐요. 오늘이 2007년 5월 8일 어버이 날이에요.
제가 군입대를 한지도 어언 1년이 되었어요. 벌써 상경이에요.
시간이 참 르게 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들어간지 꼭 엊그제 같은데요... 시간이 거침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23년동안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
아직도 잠자기 전에 생각나는게 있어요. 육군훈련소 들어갈때가 생각나요.
훈련소 들어가던날.. 부모님께서는 저한테 “몸 건강히 조심히 잘 다녀와라”하시며...
저를보냈지만.. 그 때 부모님의 표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써 안보이실려구 했지만.. 끝내 우시고..
제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무척이나 걱정하시던 표정이 아직도 제 머리에서 잊혀지질않습니다.
제가 외동아들이라서 무슨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큰일이라도 나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하셨을텐데.. 저는 군대와서 남자는 군인답게 남자다워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동기들과 소대원들과 중대원들의 전우회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군대생활을 보람차게 보내는 아들이 부모님께 어버이날 편지를 보냅니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1년이 남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 대성이가 남은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부모님께 꼭 효도 하겠습니다.
저를 키워주신 은혜.. 아버지.. 어머니..
저한테는 세상에서 대한민국에 한분밖에 없는 아버지, 어머니이십니다.
아버지, 어머니 몸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합니다...
TO. 아버지께
아버지 저 둘째 아들이자 막내 방현이입니다. 그 동안 몸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
저는 자대에 와서 생활하게 된지도 이제 꽤 지났고, 나름대로 적응도 잘해가면서 하루하루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지도 어느덧 벌써 9개월이 지나갔습니다. 부모님 손을 벗어나 훈련소에 입대한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시간은 유수같이 빠르다”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덧 빠르고 많은 시간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그때를 지금 회상해보면 한없이 말썽부리고 철부지 였던 지난날 내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왜 몰랐는지.. 군대라는 곳에 오게 되면서부터 정말여러가지로 내 자신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지치고 고단한 생활속에서도 제일 먼저 생각나고 위안이 되주는건 바로 가조이라는 것. 가족의 소중함을 제일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몸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로해도 부모님이 지금까지 살아오신 인생에 비춰봤을때 나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며 또 어디서 모르게 힘이 되고 용기가 솟곤 합니다. 아버지께서 고달프고 힘드신 인생을 살아오고 계셨다는 것. 이제야 알 것 간ㅌ습니다. 이제는 아버지가 걸어오신 거친 인생의 일부를 내가 현재 서서히 걷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그 누구보다도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전경으로 가게 되었단 소리에 깜짝 놀라하시고 내심 걱정 많이 하셨을 텐데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시위현장에 나가도 몸 관리 철저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참! 할머니 소식도 궁금하네요. 할머니께선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오늘이 5월 8일 어버이날인데 카네이션 달아드려야 되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이 편지 한 통과 전화통화 그리고 마음뿐이네요...
죄송스럽고.. 짧지만 이만 여기서 말 줄이겠습니다. 마음이 담아있는 편지는 용량보다 말 그대로 쓰는 사람 마음 자체가 중요하단는걸 인식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단 말씀 올리고 말 줄이겠습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FROM. 아들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봄이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어느덧 초여름에 들어섰네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이 상하시지는 않았을지 걱정입니다.
오늘은 제가 입대하고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 날이에요. 작년 이맘때는 부족하게나마 꽃이라도 달아드렸었는데 오늘은 그러지도 못해 많이 아쉬워요. 그런 아쉬운 마음에 늦게나마 부랴부랴 펜을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무심하고 부족한 아들이라 훈련소 때 이후로 처음 편지를 쓰는 것 같네요. 전화드릴 때마다 드리는 말이지만 저는 너무 잘 지내고 잇어요. 정말 재밌고 마음씨 좋으데다 배울 것도 많은 선임들, 후임들과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동료 대원이라기 보다 가족이라는 말이 더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 만으로도 군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버지, 어머니 말씀처럼 밥은 항상 잘 먹고 지내요. 저희 부대 밥이 워낙 맛있거든요. 어머니 손 맛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하하. 이렇게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못난 아들 걱정은 이제 좀 줄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처음 부대에 와서 모든 것이 낯설게만 느껴졌을 때 가끔 아버지, 어머니를 닮은 사람들의 뒷 모습을 볼 때면 가슴 한 켠이 먹먹해 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웃으며 추억하는 옛날얘기가 되버렸네요.
입대하기전에 워낙 부모님께 기대던 못난 아들이 이제 좀 어른이 되가나 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처음 훈련소에서 제가 보냈던 편지 기억하세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성숙한 아들이 돼서 입대전 부모님께 기대기만 하던 철부지가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가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드릴 믿음직한 아들이 되어 당당하게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 했었어요. 아직 그 다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많이 부족하고 못나기만 한 아들이지만 기다려 주세요. 남은 군생활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좀 더 의젓하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아버지, 어머니 찾아뵙는 그 날가지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
안녕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저 아들 성민입니다. 제가 군대 온지도 이제 곧 8달이 다 되어 가네요. 군대와서 병원에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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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2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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