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배경설화
Ⅱ.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원문과 해독
1. 원왕생가 원문
2. 양주동 해독
3. 양주동 현대역
4. 김완진 해독
5. 김완진 현대역
Ⅲ.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작품해석
참고문헌
Ⅱ.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원문과 해독
1. 원왕생가 원문
2. 양주동 해독
3. 양주동 현대역
4. 김완진 해독
5. 김완진 현대역
Ⅲ.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작품해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였다. 광덕은 芬皇寺 서쪽 마을에 처자를 데리고 은거하여 짚신이나 삼아 그날그날 지내고, 엄장은 남악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 지냈다. 어느 날 저녁에 \"나는 벌써 소원 성취했네, 나를 따라 오세\"하는 소리가 문밖에서 난다. 문을 열고 내다보니 중천 구름 밖에서 나는 소리였다. 이튿날 아침 광덕을 찾아가 보니 과연 죽었던 것이다. 장례를 치른 뒤에 과부가 된 그 부인에게 같이 살기를 청하였다. 과부도 허락하므로 엄장은 속으로 좋아서 같이 지내면서 同寢하기를 청하니, 의외에도 거절하며 말하기를 \"당신이 淨土를 바란다는 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염장은 놀래서 \"그러나 광덕하고는 같이 잔 것이 아니냐, 그렇거늘 나와 같이 잔다고 한들 어떠냐?\"고 하니, 과부가 하는 말이 광덕은 나와 같이 10여년을 동거하였어도 한번 잠자리를 같이 한 일이 없다. 하물며 서로 관계를 했겠습니까? 그는 다만 매일 밤 정좌하여 염불 외고 十六觀을 했었다. 정신을 이렇듯이 하였는데, 천리를 갈려면 한 걸음부터 골라야 하는 법, 당신이 정토를 원한다는 것은 기가 막힐 일이다.\"라고, 이러는 바람에 그는 얼굴을 붉히고 쥐구멍을 찾는 듯이 도망쳐 그 길로 원효법사를 찾아가서 도를 닦고 소원성취 하였다. 광덕의 처는 곧 芬皇寺의 婢가 되었다.
Ⅱ.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원문과 해독
1. 원왕생가 원문
月下伊低亦
西方念丁去賜里遣
無量壽佛前乃
惱叱古音多可支白遣賜立
誓音深史隱尊衣希仰支
兩手集刀花乎白良
願往生願往生
慕人有如白遣賜立
阿耶 此身遺也置遣
四十八大願成遣賜去
2. 양주동 해독
하 이뎨
西方 장 가샤리고
無量壽佛前에
Ⅱ. 향가(신라시대) 원왕생가의 원문과 해독
1. 원왕생가 원문
月下伊低亦
西方念丁去賜里遣
無量壽佛前乃
惱叱古音多可支白遣賜立
誓音深史隱尊衣希仰支
兩手集刀花乎白良
願往生願往生
慕人有如白遣賜立
阿耶 此身遺也置遣
四十八大願成遣賜去
2. 양주동 해독
하 이뎨
西方 장 가샤리고
無量壽佛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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