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방통대 전학과 3학년 A형] '사마천 사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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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 방통대 전학과 3학년 A형] '사마천 사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형: A형
제목 : [사마천 사기] 이성규 편역, 서울대학교출판부. 419쪽에서 481쪽 까지를 읽고

I. 발췌 요약 p. 419~481

II. 소감

본문내용

시키지 않으면 3보가 유통되지 않고, 우인이 생산을 하지 않으면 자재가 결핍되며, 자재가 결핍되는 것은 산택이 개발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4)‘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명예와 치욕을 안다’라는 말도 있지만 예는 (경제적인) 여유에서 생기고 그 여유가 없으면 폐기되는 법이다. 그러나 군자가 부유해지면 덕을 즐겨 행하지만 소인이 부유해지면 그 힘을 휘두르려고만 한다. 연못이 깊으면 물고기가 살고 산이 깊으면 짐승이 서식하는 것처럼 사람도 부유해져야만 인의가 따라 붙는다. 부자에게 권세가 있으면 그는 더욱 유명해지고 (칭송을 받지만), 일단 권세를 잃으면 식객도 모두 떠나고 그와 어울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5)옛날 월왕 구천은 (오 군대에 포위되어) 회계산 위에서 곤경에 빠졌을 때, 범려와 계연의 계책을 따랐다. 그 때 계연은 이렇게 말하였다.
“전쟁이 일어날 것을 알면 미리 군비를 정돈해야하며, 어떤 때에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알면, 모든 재화의 유무, 이동관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곡가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고 재화가 공정하게 거래되면, (사방의 물자가) 관소를 (통과하여) 시장에 (나와 물자가) 부족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재화의) 잉여와 부족 상태를 잘 파악하면 물가의 등락을 알 수 있습니다. 값이 최고로 오르면 (반드시) 다시 하락하기 마련이고, 값이 최하로 떨어지면 (반드시) 다시 오르기 마련입니다. 값이 오르면 똥이나 흙을 버리듯이 (주저 없이) 팔아치우고, 싼 물건은 주옥을 줍듯이 (지체 없이) 사두어야 합니다. 재화는 마치 흐르는 물과 같이 이동하는 (속성이 있으니, 그 원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6)백규는 주인, 위 문후 시대에 이극은 지력을 철저히 이용하는 방법을 주장하였지만, 백규는 시기의 변화에 따른 물가변동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고, 남이 버리는 물건을 사들이고, 남이 사려고 할 때에는 팔아치우는 데 (능하였다). 그는 풍년에는 곡식을 사들이고 실과 칠을 팔아치웠으며, 누에고치가 나올 때면 생사를 사들이고 곡식을 팔았다. 그에 의하면 태음이 묘에 오면 풍년이 들지만, 그 다음 해는 흉작이며, 태음이 오에 오면 한발이 들지만 다음 해는 풍년이 되며, 태음이 유에 오면 풍년이 되나 다음 해는 흉작이 되며, 태음이 자에 오면 큰 한발이 들고, 그 다음 해는 풍년이나 수해가 나는데, 여기서 타음은 다시 묘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라 그는 물건을 사재고 팔며 해마다 배씩 재산을 늘려 갔으며, 금전을 늘리려면 값싼 곡식을 사들이고, 곡식을 늘리려면 상품의 종자를 사들였다.
7)천하에는 (지역에 따라 어떤) 물자가 부족한 곳도 있고 풍부한 곳도 있으며, 주민의 습속은 여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다. (예컨대) 산동의 주민을 해염을 먹고, 산서의 주민은 암염을 먹으며, 영남의 주민과 북방 사막지대의 주민도 각기 그 지방에서 간간이 나는 소금을 먹는데, 대체로 이런 관계는 (다른 물자의 경우도 해

키워드

공통,   철학,   고전,   감상문,   독서감상문,   사마천,   사기
  • 가격3,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3.26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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