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의 비교/분석

소개글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의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방별 지리적 특성
품종 특성
지방별 와인의 특성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의 특성 요약

본문내용

부조(Vougeot)
5.모레 생드니(Morey-Saint-Denis)
6.본 로마네(Vosne-Romanee)
7.뉘 생 조르쥬(Nuits-Saint-Georges)
꼬뜨 드 본 지역은 뉘지역에 2배에 달하는 규모의 땅이다. 화이트와 레드가 함께 재배되는데 화이트와인으로 유명한 것은 뫼르소(Meursault), 몽라쉐(Montrachet), 꼬르동 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 떼루아(르) 특성
+ 보르도
좋은 생산지는 재배자와 자연의 행복한 만남이라 일컬어지는 만큼 좋은 품종의 포도는 좋은 토양에서 생산된다. 그러므로 물을 찾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는 포도나무에게 최적의 토양은 기름진 곳이 아닌 척박한 땅이 되며, 이는 포도나무의 성장을 막아 포도알이 잘 농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지질적 조건과 카리브해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인 멕시코 만류의 습하고 일조량 풍부한 기후조건의 보르도 지녁이 최고의 떼루아르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보르도의 포도는 추운 겨울을 견딜수 있는 비투리카 품종의 발견에서 출발하는데 오늘날 까베르네 품종의 조상이며, 이것은 곧 고대 로마 제국의 점령하에 본격적으로 와인 사업이 번영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보르도의 다양한 지질적, 지리적 조건과 함께 대서양과 주변의 강과 숲이 모자이크처럼 다양한 보르도 포도원을 만들어 냈다. 놀라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레드와인, 드라이 화이트와인, 세미 스위트, 스위트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단일 와인생산지로는 가장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보르도의 떼루아르를 크게 6개의 패밀리로 분류할 수 있다.
#.AOC 보르도 떼루아르 : 보르도 지역내 전포도원에 걸쳐 생산된다. 다양한 토양의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포도 품종이 심어 졌으며 여러 품종을 블랜딩하여 같은 AOC라도 각자 개성이 다른 와인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보르도 AOC의 와인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우아함과 힘의 아름다운 조화인데 그것이 바로 보르도 AOC 떼루아르의 상징이다.
#.메독과 그라브의 떼루아르 : 조약돌과 자갈이 많아 배수가 잘 되고 계단식 밭이나 산등성이에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어 낮 동안 열을 잘 흡수하였다가 밤에 방출한다. 주품종은 꺄베르네 쏘비뇽이며 복합적이며 꽉찬느낌의 남성적인 와인을 만든다. 장기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스위트 와인 떼루아르 : 쏘떼른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이 귀한 와인은 갸론강과 갸론강의 지류인 씨롱강의 미세한 온도 차이로 발생하는 안개의 영향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기후현상은 보트리티스 씨네레아(Botrytis Cinerea)균의 성장을 도와 (귀부현상) 일반 와인이 아닌 황금색의 와인을 탄생시킨다.
#.드라이 화이트 와인 떼루아르는 갸론강와 도르도뉴강 사이의 점토석회질 토양과 쏘비뇽의 만남에서 비롯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떼루아르의 이미지에 맞게 깨끗하고 상쾌하며 과일향이 난다.
#.꼬뜨 드 보르도 떼루아르 : 강 주변에 햇빛이 많이 쬐는 언덕에 포도밭이 모여있다. 과일향이 나고 풀바디한 와인이 생산되며 여느 와인에서 맛볼 수 없는 부드러움을 갖고 있다. 포도밭이 경사지기 때문에 수작업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품질 대비 가격이 매력적이다.
#.쌩떼밀리옹 뽀므롤 프롱싹 떼루아르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주품종인 메를로는 화려하고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와인을 만들어낸다.
+ 부르고뉴
부르고뉴에서 떼루아르는 AOC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부르고뉴 지방에서 떼루아르라는 용어는 자연적 요인과 인적 요인 모두를 이르는 넓은 개념이다. 중세 초기에 생긴 이 개념은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INAO(프랑스 원산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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