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제: 폐암
1. 폐암이란...
2. 폐암의 종류
3. 폐암의 증상
4. 폐암의 진단
5. 폐암의 진행 정도
6. 폐암치료와 부작용
7. 폐암예방
1. 폐암이란...
2. 폐암의 종류
3. 폐암의 증상
4. 폐암의 진단
5. 폐암의 진행 정도
6. 폐암치료와 부작용
7. 폐암예방
본문내용
취하고, 육류나 동물성 지방 등의 고지방식을 하는 경우에, 발병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 카로틴을 많이 포함한 과일이나 야채를 장기간, 많이 섭취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의 발생위험이 낮다는 보고도 있다.
다) 기존의 폐질환
폐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규폐증,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을 앓은 경우 폐암의 위험에 걸릴 확률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식생활 습관
앞에서도 말했듯이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에 의한 질환으로서, 발병한 특정부위에 대한 고립되고 국한된 현상이 아니며, 신체전반의 질환이다. 그러므로 암은 주로 장기간에 걸친 부적절한 식이습관의 결과로 일어나게 되는데 암의 원인 중 40-50%가 음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지금까지의 모든 암환자들의 식이습관을 조사해온 결과, 많은 이들이 잘못된 습식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불규칙한 생활태도로 인해, 폭식이나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동물성 식품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의 다량 섭취로 인해 암이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음식들이 짜고, 맵고, 강한 성향을 띠는 것들이 많고, 특히 위암 환자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식생활과 암과의 문제는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에서도 암이 기인한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폭음이나 과음을 하는 것은 발암요인을 배가시키는 기능 밖에는 하지 못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등의 동물성 음식은 피하고, 야채나 과일 등의 식물성 식품의 섭취를 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튀김 요리는 되도록 피하고, 저지방식으로 대치하며, 지방식이를 하더라도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육류는 가급적이면 소량을 섭취하며, 콩, 수산물, 가금육류 등으로 대치하여 요리한다.
* 금연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폐암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폐암은 흡연을 하지 않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폐암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발암물질(특히 담배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발암물질)과 발암원인에 의한 세포내의 핵산에 변화가 일어나 시작된다. 대개 처음 세포가 비정상세포로 되었다가 점차 암의 전단계의 변화를 거치게 되는데, 특히 폐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분포되어 있지 않으므로 암세포의 증식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잘 알지 못하므로 무심코 한 개비의 담배를 빼어 문다. 그만큼 경각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기는 쉽다. 하지만 끊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담배는 현재도 흡연자의 심장이나 폐에 큰 위험을 주고 있는 상태이다. 담배로 인한 질병들 -예를 들면 폐기종이나, 급성기관지염, 심지어 폐암에 이르기까지- 이 결코 타인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폐질환이 발견되기 전에 담배를 끊는다면, 금연과 동시에 폐는 그 때부터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때를 지나고 질병이 이미 발견되었을 때는, 종종 치료가 너무 늦어지게 된다.
또한 간접흡연도 폐암 발생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간접흡연의 기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가족 내에서 부모 또는 부모 중의 한 사람이 담배를 핀다면, 함께 사는 어린이는 아직 모든 세포와 조직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라 어른 보다 더 많은 해를 받게 된다. 호흡기 질환이나 상기도염(감기, 기침, 기관지염, 폐렴)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아지며, 어린이의 신체성장과 지능 발육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그리고 부모가 흡연하면 아이가 성장한 후 흡연자가 될 확률이 95%나 된다는 것이다. 또 산모의 흡연으로 인한 실태도 위험한 지경이다. 그로 인한 미숙아 형성, 자연유산과 기형아, 그리고 저산소증으로 인한 발육 지연으로 영유아기에 신체적, 지적 성장이 지연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산모의 흡연은 피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모든 암의 1/3이 흡연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금연의 전체적인 목표는 결국 담배에 의한 암 발병율을 줄이는 것이다. 흡연하던 사람이 금연을 실시하면 폐암의 발병위험이 감소하게 되는데 1988년 Garfinkelrhk Stellman의 보고를 보면 금연을 실시한 이 후 3년 이상이 경과하면 폐암의 발병위험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금연한 지 15년 이상 경과하면 폐암 발생율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 정기검진
만약 45세 이상의 남자이면서 담배를 피는 흡연가라면, 특히 하루 40개비 이상을 피는 사람이라면 폐암 발생율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폐암 발생 여부를 계속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만이 폐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므로, 사실은 일반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집안에 폐암환자가 있거나, 폐암으로 사망한 친척이 있다면 본인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 좋다.
폐암의 경우는 통증이 거의 없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세-기침과 가래, 쉰 목소리, 목 부음-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반인들이 간단한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낫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미 폐암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통증이 있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폐암은 이렇듯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방법 없이 흉부X-선 촬영검사 등을 꾸준히 하므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폐암은 통증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흉부 X-선 검사만을 믿을 수도 없는 것이 병변의 크기 위치에 따라 종양을 발견해내지 못하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 미만이다. 그러나 수술을 할 수 있는 시기에, 즉 다른 기관으로 퍼져 있지 않은 시기에 발견된 폐암의 경우의 생존율은 35~40%까지 높일 수가 있다. 그만큼 암을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 기존의 폐질환
폐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규폐증,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을 앓은 경우 폐암의 위험에 걸릴 확률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식생활 습관
앞에서도 말했듯이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에 의한 질환으로서, 발병한 특정부위에 대한 고립되고 국한된 현상이 아니며, 신체전반의 질환이다. 그러므로 암은 주로 장기간에 걸친 부적절한 식이습관의 결과로 일어나게 되는데 암의 원인 중 40-50%가 음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지금까지의 모든 암환자들의 식이습관을 조사해온 결과, 많은 이들이 잘못된 습식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불규칙한 생활태도로 인해, 폭식이나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동물성 식품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의 다량 섭취로 인해 암이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음식들이 짜고, 맵고, 강한 성향을 띠는 것들이 많고, 특히 위암 환자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식생활과 암과의 문제는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에서도 암이 기인한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폭음이나 과음을 하는 것은 발암요인을 배가시키는 기능 밖에는 하지 못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등의 동물성 음식은 피하고, 야채나 과일 등의 식물성 식품의 섭취를 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튀김 요리는 되도록 피하고, 저지방식으로 대치하며, 지방식이를 하더라도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육류는 가급적이면 소량을 섭취하며, 콩, 수산물, 가금육류 등으로 대치하여 요리한다.
* 금연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폐암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폐암은 흡연을 하지 않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폐암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발암물질(특히 담배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발암물질)과 발암원인에 의한 세포내의 핵산에 변화가 일어나 시작된다. 대개 처음 세포가 비정상세포로 되었다가 점차 암의 전단계의 변화를 거치게 되는데, 특히 폐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분포되어 있지 않으므로 암세포의 증식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잘 알지 못하므로 무심코 한 개비의 담배를 빼어 문다. 그만큼 경각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기는 쉽다. 하지만 끊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담배는 현재도 흡연자의 심장이나 폐에 큰 위험을 주고 있는 상태이다. 담배로 인한 질병들 -예를 들면 폐기종이나, 급성기관지염, 심지어 폐암에 이르기까지- 이 결코 타인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폐질환이 발견되기 전에 담배를 끊는다면, 금연과 동시에 폐는 그 때부터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때를 지나고 질병이 이미 발견되었을 때는, 종종 치료가 너무 늦어지게 된다.
또한 간접흡연도 폐암 발생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간접흡연의 기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가족 내에서 부모 또는 부모 중의 한 사람이 담배를 핀다면, 함께 사는 어린이는 아직 모든 세포와 조직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라 어른 보다 더 많은 해를 받게 된다. 호흡기 질환이나 상기도염(감기, 기침, 기관지염, 폐렴)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아지며, 어린이의 신체성장과 지능 발육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그리고 부모가 흡연하면 아이가 성장한 후 흡연자가 될 확률이 95%나 된다는 것이다. 또 산모의 흡연으로 인한 실태도 위험한 지경이다. 그로 인한 미숙아 형성, 자연유산과 기형아, 그리고 저산소증으로 인한 발육 지연으로 영유아기에 신체적, 지적 성장이 지연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산모의 흡연은 피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모든 암의 1/3이 흡연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금연의 전체적인 목표는 결국 담배에 의한 암 발병율을 줄이는 것이다. 흡연하던 사람이 금연을 실시하면 폐암의 발병위험이 감소하게 되는데 1988년 Garfinkelrhk Stellman의 보고를 보면 금연을 실시한 이 후 3년 이상이 경과하면 폐암의 발병위험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금연한 지 15년 이상 경과하면 폐암 발생율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 정기검진
만약 45세 이상의 남자이면서 담배를 피는 흡연가라면, 특히 하루 40개비 이상을 피는 사람이라면 폐암 발생율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폐암 발생 여부를 계속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만이 폐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므로, 사실은 일반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집안에 폐암환자가 있거나, 폐암으로 사망한 친척이 있다면 본인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 좋다.
폐암의 경우는 통증이 거의 없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세-기침과 가래, 쉰 목소리, 목 부음-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반인들이 간단한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낫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미 폐암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통증이 있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폐암은 이렇듯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방법 없이 흉부X-선 촬영검사 등을 꾸준히 하므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폐암은 통증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흉부 X-선 검사만을 믿을 수도 없는 것이 병변의 크기 위치에 따라 종양을 발견해내지 못하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 미만이다. 그러나 수술을 할 수 있는 시기에, 즉 다른 기관으로 퍼져 있지 않은 시기에 발견된 폐암의 경우의 생존율은 35~40%까지 높일 수가 있다. 그만큼 암을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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