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 선정동기
2. 본론
(1) 현황
(2) 시티투어버스란
(3) 특징
(4) 시티투어 이용방법
(5) 코스 및 운행시간
(6) 국내 시티투어 버스
3. 결론
(1)후 기
(2)개선점 및 해결방안
(1) 선정동기
2. 본론
(1) 현황
(2) 시티투어버스란
(3) 특징
(4) 시티투어 이용방법
(5) 코스 및 운행시간
(6) 국내 시티투어 버스
3. 결론
(1)후 기
(2)개선점 및 해결방안
본문내용
수 없다.
우선 운행코스를 보자. 현재 운행코스는 비교적 부문별로 잘 안배가 되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버스를 타보면 여러 가지 난점이 아직도 많다는 점을 곧 실감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오후 6시 이후의 야간운행스케줄이다. 운행순서표에는 야간에도 고궁을 돌아보는 것으로 돼있다. 그러나 고궁은 오후6시 이후에 문을 닫고 입장객을 받지않고 있다.
그래서 야간관광객들은 고궁을 담장너머로 보거나 돌담길 한번 걸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웃지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밤에도 거리의 활기가 넘치는 신촌의 대학로나 명동거리, 혹은 한국 특유의 서민문화체험기회를 줄 수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등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용인민속촌,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등 충분히 시티투어와 연계할 수 있는 지역이 있음에도 운행 프로그램에 추가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일본의 예를 보자. 동경시내에는 현재하토버스란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버스는 획일적인 코스의 서울시티투어버스와 달리 한나절 코스, 하루 코스, 야간 코스 등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 관광객들의 구미에 맞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시티투어버스의 적자운영에는 비현실적인 요금체계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이용요금은 정해진 코스만 이용하는 1회권 및 야간권이 5000원, 주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권이 10,000원 이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뉴욕시내를 운행하는 맨하탄 관광딜럭스가 미화 68불을 받는 것을 비롯 호주, 뉴질랜드등 시티투어버스가 활성화돼 있는 나라의 경우 보통 미화 30달러 이상을 받고 있다.
사실 이용료의 인상은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이용객을 더욱 감소시켜 결과적으로는 적자폭을 더 크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의 요금체계로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서비스개선 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운영업자의 이야기도 귀담아들어 볼 가치가 있다.
개선점 및 해결방안
*독점적인 운영으로 인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 많은 관광회사에게 버스 운영권을 줌으로 서로 서비스에 대한 경쟁을 하게 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향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홍보부족
-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방에도 많은 홍보와 각지방의 군청이나 시청,도청등의 홈페이지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의 베너 광고를 달아주거나 홍보를 해주고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에도 마찬가지의 홍보를 해주는 그런 협력을 함으로써 홍보 절약의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교류 측면에서도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코스 운행 필요
- 롯데월드, 코엑스, 올림픽공원, 서울대공원, 국기원등 전반적인 서울시를 돌아볼 수 있는 버스 노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층버스 도입 검토
- 부산도입예정, 세계 많은 도시 2층 버스 운행, 기대 효과 클 것 같은 기대
5월이면 부산에서도 영국 런던이나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유명 관광지에 가야 볼 수 있는 2층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시티투어)을 즐길 수 있게 된다.
5일 부산시와 시티투어 업체인 ㈜아름관광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수준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2층 관광버스 3대를 도입해 5월부터 시티투어에 운행할 계획이다.
2층 버스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대만에서 주문제작해 들여올 예정이며 늦어도 5월 말부터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당 가격은 3억원 정도이며 부산시가 이 중 1억원씩을 예산에서 지원한다.
우리나라에는 행정관청 등이 시험용으로 2층 버스를 외국에서 들여온 적이 있으나 실제 운행을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처음이다.
특히 이 버스는 관광버스로는 국내최초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 승차해 좌석에 앉을 수 있고 탑승자들이 서로 마주보고 앉을 수 있도록 360도 회전되는 의자, 접이식 간이탁자, 안마의자, 무선인터넷 등 비행기 비즈니스 클라스 수준의 편의장치를 갖추게 된다.
또 2층의 지붕 절반을 유리로 덮어 개방감을 최대한 살리도록 제작할 계획이라고 ㈜아름관광 공 석 대표는 밝혔다.
현행법상 높이 4m이상 버스는 도로를 운행할 수 없어 차체높이는 3.9m로 제작되며 승차인원은 1층 12명, 2층 40명 등 52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아름관광은 현재 해운대코스와 태종대코스를 운행하는 3대의 기존 시티투어버스를 모두 2층 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대신 기존 버스들은 광안대교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등을 도는 야경관광코스와 을숙도와 기장군 등 외곽투어코스, 부산~경주 호텔연결 투어코스를 새로 개발해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지난해 4월 운행횟수를 늘려 3대의 버스가 2개 코스를 하루 4회씩 운행하고 있는데 월평균 3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부산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공 석 대표는 "국내최초로 2층 시티투어버스가 등장하면 부산의 새로운 명물이 돼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첫 취항해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항 연안 크루저와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는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다양한 이벤트 마련
- 현재에도 추첨을 통한 야경 투어탑승권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이벤트가 부족하다.
예를 들어 매일 첫 번째,오십번째,백번째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거나 전일권을 줌으 로써 또다시 찾게 하는 이벤트와 버스안에서 즉석 사진을 찍어 줌으로 기쁨을 제공하고 나중에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이벤트등을 마련 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10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영어/일어/중국어권) 374명을 대상으로 서울여행중 방문한 곳중에서 좋았던 지역을 추천받았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주간관광지 1위 경복궁, 2위 명동, 3위 인사동, 4위 동대문, 5위 남산
야간관광지 1위 한강, 2위 서울타워, 3위 명동, 4위 동대문, 5위 남산
쇼핑지 1위 남대문, 2위 명동, 3위 동대문, 4위 롯데백화점, 5위 이태원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정류장은 전쟁기념관, 이태원, 남산골한옥마을, 서울타워, 창덕궁, 경복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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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운행코스를 보자. 현재 운행코스는 비교적 부문별로 잘 안배가 되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버스를 타보면 여러 가지 난점이 아직도 많다는 점을 곧 실감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오후 6시 이후의 야간운행스케줄이다. 운행순서표에는 야간에도 고궁을 돌아보는 것으로 돼있다. 그러나 고궁은 오후6시 이후에 문을 닫고 입장객을 받지않고 있다.
그래서 야간관광객들은 고궁을 담장너머로 보거나 돌담길 한번 걸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웃지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밤에도 거리의 활기가 넘치는 신촌의 대학로나 명동거리, 혹은 한국 특유의 서민문화체험기회를 줄 수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등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용인민속촌,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등 충분히 시티투어와 연계할 수 있는 지역이 있음에도 운행 프로그램에 추가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일본의 예를 보자. 동경시내에는 현재하토버스란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버스는 획일적인 코스의 서울시티투어버스와 달리 한나절 코스, 하루 코스, 야간 코스 등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 관광객들의 구미에 맞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시티투어버스의 적자운영에는 비현실적인 요금체계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이용요금은 정해진 코스만 이용하는 1회권 및 야간권이 5000원, 주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권이 10,000원 이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뉴욕시내를 운행하는 맨하탄 관광딜럭스가 미화 68불을 받는 것을 비롯 호주, 뉴질랜드등 시티투어버스가 활성화돼 있는 나라의 경우 보통 미화 30달러 이상을 받고 있다.
사실 이용료의 인상은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이용객을 더욱 감소시켜 결과적으로는 적자폭을 더 크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의 요금체계로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서비스개선 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운영업자의 이야기도 귀담아들어 볼 가치가 있다.
개선점 및 해결방안
*독점적인 운영으로 인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 많은 관광회사에게 버스 운영권을 줌으로 서로 서비스에 대한 경쟁을 하게 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향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홍보부족
-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방에도 많은 홍보와 각지방의 군청이나 시청,도청등의 홈페이지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의 베너 광고를 달아주거나 홍보를 해주고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에도 마찬가지의 홍보를 해주는 그런 협력을 함으로써 홍보 절약의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교류 측면에서도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코스 운행 필요
- 롯데월드, 코엑스, 올림픽공원, 서울대공원, 국기원등 전반적인 서울시를 돌아볼 수 있는 버스 노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층버스 도입 검토
- 부산도입예정, 세계 많은 도시 2층 버스 운행, 기대 효과 클 것 같은 기대
5월이면 부산에서도 영국 런던이나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유명 관광지에 가야 볼 수 있는 2층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시티투어)을 즐길 수 있게 된다.
5일 부산시와 시티투어 업체인 ㈜아름관광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수준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2층 관광버스 3대를 도입해 5월부터 시티투어에 운행할 계획이다.
2층 버스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대만에서 주문제작해 들여올 예정이며 늦어도 5월 말부터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당 가격은 3억원 정도이며 부산시가 이 중 1억원씩을 예산에서 지원한다.
우리나라에는 행정관청 등이 시험용으로 2층 버스를 외국에서 들여온 적이 있으나 실제 운행을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처음이다.
특히 이 버스는 관광버스로는 국내최초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 승차해 좌석에 앉을 수 있고 탑승자들이 서로 마주보고 앉을 수 있도록 360도 회전되는 의자, 접이식 간이탁자, 안마의자, 무선인터넷 등 비행기 비즈니스 클라스 수준의 편의장치를 갖추게 된다.
또 2층의 지붕 절반을 유리로 덮어 개방감을 최대한 살리도록 제작할 계획이라고 ㈜아름관광 공 석 대표는 밝혔다.
현행법상 높이 4m이상 버스는 도로를 운행할 수 없어 차체높이는 3.9m로 제작되며 승차인원은 1층 12명, 2층 40명 등 52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아름관광은 현재 해운대코스와 태종대코스를 운행하는 3대의 기존 시티투어버스를 모두 2층 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대신 기존 버스들은 광안대교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등을 도는 야경관광코스와 을숙도와 기장군 등 외곽투어코스, 부산~경주 호텔연결 투어코스를 새로 개발해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지난해 4월 운행횟수를 늘려 3대의 버스가 2개 코스를 하루 4회씩 운행하고 있는데 월평균 3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부산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공 석 대표는 "국내최초로 2층 시티투어버스가 등장하면 부산의 새로운 명물이 돼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첫 취항해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항 연안 크루저와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는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다양한 이벤트 마련
- 현재에도 추첨을 통한 야경 투어탑승권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이벤트가 부족하다.
예를 들어 매일 첫 번째,오십번째,백번째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거나 전일권을 줌으 로써 또다시 찾게 하는 이벤트와 버스안에서 즉석 사진을 찍어 줌으로 기쁨을 제공하고 나중에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이벤트등을 마련 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10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영어/일어/중국어권) 374명을 대상으로 서울여행중 방문한 곳중에서 좋았던 지역을 추천받았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주간관광지 1위 경복궁, 2위 명동, 3위 인사동, 4위 동대문, 5위 남산
야간관광지 1위 한강, 2위 서울타워, 3위 명동, 4위 동대문, 5위 남산
쇼핑지 1위 남대문, 2위 명동, 3위 동대문, 4위 롯데백화점, 5위 이태원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정류장은 전쟁기념관, 이태원, 남산골한옥마을, 서울타워, 창덕궁, 경복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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