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가학습 ……………………………… 3쪽
2. 수술 환자 관찰 사례 ……………… 15쪽
3. 참고문헌 ……………………………… 19쪽
2. 수술 환자 관찰 사례 ……………… 15쪽
3. 참고문헌 ……………………………… 19쪽
본문내용
돌아온다. 걸러진 공기가 챔버속으로 들어온다.
(3) 멸균 및 소독물품 다루는 법
무균술의 기본 원리를 적용하도록 한다.
① 무균 지역을 준비하기 전에 주위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② 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해 놓아서 멸균 지역을 준비하는 동안 다른 물품을 가져오기 위 해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③ 멸균 물품을 꺼내기 전에 포장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소독 테이프에 멸균 상태 표시 가 안되었거나 소독 유효기간이 지난 것, 구멍이 났거나 젖은 것 등은 오염된 것으로 간 주한다.
④ 직원의 몸과 복장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멸균된 물품이 몸이나 복장에 접촉되지 않 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⑤ 소독 꾸러미를 적당하게 열면 멸균 부위가 된다.
⑥ 무균 부위의 가장자리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준비하는 동안 만지지 않도록 한다.
⑦ 무균 지역 위에서는 소독 꾸러미들을 천천히 여는 것이 공기에 오염되는 것과 오염된 물 품에 접촉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멸균된 물품을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한 다.
⑧ 쟁반 밑으로 떨어진 부위나 테이블 밖으로 떨어진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⑨ 소독장갑을 끼기 전에 모든 필요한 물품들을 열어 놓도록 한다.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 다.
⑩ 무균법을 시행하는 동안 장갑 낀 손은 허리 위쪽에 있도록 한다. 손을 허리 밑으로 내린 다면 손이 시야 내에 없으므로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⑪ 멸균 장갑을 낀 손으로는 멸균된 부분만 만지도록 한다.
⑫ 용액을 담을 용기는 멸균지역의 가장자리에 놓아, 용액이 다른 부분으로 튀어 나가지 않 도록 용액을 부을 수 있도록 한다.
⑬ 용액은 사용할 때 붓도록 한다. 미리 부어 놓으면 엎지르거나 젖을 염려가 있으며, 젖은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4) 용어구분(Asepsis, Disinfection, Contamination, Infection)
① Asepsis
무균관리를 뜻하는 용어로 부패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또는 그 밖의 모든 미생물이 없는 상태로 관리하는 일로 의학적인 처치에 필요성이 있어서 그 기술이 발달하였으며 내과적 무균관리와 외과적 무균관리로 구분된다. 내과적 무균관리는 병원균의 수를 줄이고 병원균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사용할 물품들이 깨끗해야 하는데, 병원균을 없게 하는 방법으로 세척제·소독약·방부제 등을 사용해서 병원성 혹은 비병원성균의 수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내과적 무균관리법에는 손씻기와 격리가 있다. 특히 손씻기는 병원은 물론 환자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중요한 감염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간호사는 환자와 접촉 전, 배설물·분비물·변기 등 오염된 기구에 닿기 전, 주사기 같은 멸균기구를 만지기 전, 병동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손씻기를 해야 한다. 손씻기는 손에서 병원체를 제거하고, 다른 환자·개인·가족·물건 등에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며, 상처나 음식물을 통하여 간호사에게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외과적 무균관리는 물품이나 구역에 균이 완벽하게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바이러스와 아포성세균을 포함한 모든 미생물의 파멸로 살아있는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무균이라 하는데 외과적 무균관리란 치료과정에 있어서 멸균된 물품의 사용과 무균상태를 유지하는 수행법을 의미한다.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은 물리적 멸균법으로 고압증기멸균법·가스멸균법·건열멸균법·자비법·소각법 등이 있다. 절개수술 등 의학적인 처치에 무균관리 기술이 발달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생물학 연구에 있어서도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실험동물인 쥐를 태아인 동안에 꺼내어 완전한 무균상태에서 사육하는 장치. 기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
② Disinfection
소독을 뜻하는 용어로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병원균을 멸살하는 것을 말한다. 비병원균의 멸살에 대하여는 별로 문제시하지 않는다. 소독에 대하여 살균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 · 일광소독 · 증기소독 ·자비소독 ·약물소독 등이 있다. 소각은 전염병 환자의 의복 ·침구, 값이 싼 물건,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에 적용된다. 의류 ·침구 ·기구 ·방석 ·도서 ·서류, 그 밖의 물건에 대해서는 일광에 쬐는 일광소독을 한다. 증기소독은 유통증기를 사용하며, 가급적이면 소독기 내의 공기를 배제하여 1시간 이상 100℃ 이상 습열에 접촉시킨다. 이 때문에 퇴색 또는 다른 것에 염색되기 쉬운 것은 피하고, 의류는 미리 주머니 등을 잘 조사하여 폭발 ·발화하기 쉬운 것이 있으면 빼내야 한다. 자비소독은 물건을 모두 물에 담그고 30분 이상 끓인다. 약물소독은 소독약을 쓰는 방법으로서, 소독약의 사용법에 따라서 소독한다.
③ Contamination
오염을 뜻하는 단어이다.
④ Infection
감염을 뜻하는 단어로 병원성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조직, 체액, 표면에 정착하여 증식하는 일을 말한다. 감염경로, 전염성여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이 경우 동물 또는 인체에 여러 증세, 즉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와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여 체내에서 증식하면 어떤 사람 있는 고열·두통·의식장애·경련 등의 증세가 일어나 질병을 자기 자신이 알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더라도 증세의 정도가 낮고 발열이나 그 밖의 증세도 없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병원미생물은 인체에 감염하더라도 발병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전자를 현성감염 낮고 고, 후자를 불현성감염 낮고 한다. 이 양자의 차이는 자각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느냐의 여부이지, 병적변화가 있는가를 따지는 절대있다차이는 아니다. 즉, 병변의 양있다차이세가 일그리고 감염을 일으킨따지체 내다차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증식하였는가고 발 정도체에
(3) 멸균 및 소독물품 다루는 법
무균술의 기본 원리를 적용하도록 한다.
① 무균 지역을 준비하기 전에 주위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② 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해 놓아서 멸균 지역을 준비하는 동안 다른 물품을 가져오기 위 해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③ 멸균 물품을 꺼내기 전에 포장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소독 테이프에 멸균 상태 표시 가 안되었거나 소독 유효기간이 지난 것, 구멍이 났거나 젖은 것 등은 오염된 것으로 간 주한다.
④ 직원의 몸과 복장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멸균된 물품이 몸이나 복장에 접촉되지 않 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⑤ 소독 꾸러미를 적당하게 열면 멸균 부위가 된다.
⑥ 무균 부위의 가장자리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준비하는 동안 만지지 않도록 한다.
⑦ 무균 지역 위에서는 소독 꾸러미들을 천천히 여는 것이 공기에 오염되는 것과 오염된 물 품에 접촉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멸균된 물품을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한 다.
⑧ 쟁반 밑으로 떨어진 부위나 테이블 밖으로 떨어진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⑨ 소독장갑을 끼기 전에 모든 필요한 물품들을 열어 놓도록 한다.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 다.
⑩ 무균법을 시행하는 동안 장갑 낀 손은 허리 위쪽에 있도록 한다. 손을 허리 밑으로 내린 다면 손이 시야 내에 없으므로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⑪ 멸균 장갑을 낀 손으로는 멸균된 부분만 만지도록 한다.
⑫ 용액을 담을 용기는 멸균지역의 가장자리에 놓아, 용액이 다른 부분으로 튀어 나가지 않 도록 용액을 부을 수 있도록 한다.
⑬ 용액은 사용할 때 붓도록 한다. 미리 부어 놓으면 엎지르거나 젖을 염려가 있으며, 젖은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4) 용어구분(Asepsis, Disinfection, Contamination, Infection)
① Asepsis
무균관리를 뜻하는 용어로 부패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또는 그 밖의 모든 미생물이 없는 상태로 관리하는 일로 의학적인 처치에 필요성이 있어서 그 기술이 발달하였으며 내과적 무균관리와 외과적 무균관리로 구분된다. 내과적 무균관리는 병원균의 수를 줄이고 병원균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사용할 물품들이 깨끗해야 하는데, 병원균을 없게 하는 방법으로 세척제·소독약·방부제 등을 사용해서 병원성 혹은 비병원성균의 수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내과적 무균관리법에는 손씻기와 격리가 있다. 특히 손씻기는 병원은 물론 환자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중요한 감염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간호사는 환자와 접촉 전, 배설물·분비물·변기 등 오염된 기구에 닿기 전, 주사기 같은 멸균기구를 만지기 전, 병동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손씻기를 해야 한다. 손씻기는 손에서 병원체를 제거하고, 다른 환자·개인·가족·물건 등에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며, 상처나 음식물을 통하여 간호사에게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외과적 무균관리는 물품이나 구역에 균이 완벽하게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바이러스와 아포성세균을 포함한 모든 미생물의 파멸로 살아있는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무균이라 하는데 외과적 무균관리란 치료과정에 있어서 멸균된 물품의 사용과 무균상태를 유지하는 수행법을 의미한다.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은 물리적 멸균법으로 고압증기멸균법·가스멸균법·건열멸균법·자비법·소각법 등이 있다. 절개수술 등 의학적인 처치에 무균관리 기술이 발달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생물학 연구에 있어서도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실험동물인 쥐를 태아인 동안에 꺼내어 완전한 무균상태에서 사육하는 장치. 기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
② Disinfection
소독을 뜻하는 용어로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병원균을 멸살하는 것을 말한다. 비병원균의 멸살에 대하여는 별로 문제시하지 않는다. 소독에 대하여 살균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 · 일광소독 · 증기소독 ·자비소독 ·약물소독 등이 있다. 소각은 전염병 환자의 의복 ·침구, 값이 싼 물건,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에 적용된다. 의류 ·침구 ·기구 ·방석 ·도서 ·서류, 그 밖의 물건에 대해서는 일광에 쬐는 일광소독을 한다. 증기소독은 유통증기를 사용하며, 가급적이면 소독기 내의 공기를 배제하여 1시간 이상 100℃ 이상 습열에 접촉시킨다. 이 때문에 퇴색 또는 다른 것에 염색되기 쉬운 것은 피하고, 의류는 미리 주머니 등을 잘 조사하여 폭발 ·발화하기 쉬운 것이 있으면 빼내야 한다. 자비소독은 물건을 모두 물에 담그고 30분 이상 끓인다. 약물소독은 소독약을 쓰는 방법으로서, 소독약의 사용법에 따라서 소독한다.
③ Contamination
오염을 뜻하는 단어이다.
④ Infection
감염을 뜻하는 단어로 병원성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조직, 체액, 표면에 정착하여 증식하는 일을 말한다. 감염경로, 전염성여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이 경우 동물 또는 인체에 여러 증세, 즉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와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여 체내에서 증식하면 어떤 사람 있는 고열·두통·의식장애·경련 등의 증세가 일어나 질병을 자기 자신이 알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더라도 증세의 정도가 낮고 발열이나 그 밖의 증세도 없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병원미생물은 인체에 감염하더라도 발병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전자를 현성감염 낮고 고, 후자를 불현성감염 낮고 한다. 이 양자의 차이는 자각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느냐의 여부이지, 병적변화가 있는가를 따지는 절대있다차이는 아니다. 즉, 병변의 양있다차이세가 일그리고 감염을 일으킨따지체 내다차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증식하였는가고 발 정도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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