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 왜 버틀러 인가?
ⅰ 버틀러에게 영향을 준 사상
ⅱ 크리스테바와의 비교
❶ 크리스테바와 버틀러의 공통점
❷ 버틀러가 크리스테바를 정면에서 반박하려고 했던 점
ⅲ 버틀러와 수행성이론
❶수행성의 의미
❷젠더 정체성은 수행적이다!?
Ⅱ 왜 퀴어 인가?
ⅰ 퀴어의 의미와 퀴어이론
ⅱ 헤겔의 정반합을 통해서 해석한 주디스 버틀러의 퀴어이론
ⅲ 젠더문제가 정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Ⅲ 왜 버틀러를 철학의 최전선이라 하는가?
ⅰ페미니즘을 넘어선 가장 극단으로서의 버틀러.
ⅱ반복속의 재의미화. 버틀러 이후-
Ⅰ 왜 버틀러 인가?
ⅰ 버틀러에게 영향을 준 사상
ⅱ 크리스테바와의 비교
❶ 크리스테바와 버틀러의 공통점
❷ 버틀러가 크리스테바를 정면에서 반박하려고 했던 점
ⅲ 버틀러와 수행성이론
❶수행성의 의미
❷젠더 정체성은 수행적이다!?
Ⅱ 왜 퀴어 인가?
ⅰ 퀴어의 의미와 퀴어이론
ⅱ 헤겔의 정반합을 통해서 해석한 주디스 버틀러의 퀴어이론
ⅲ 젠더문제가 정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Ⅲ 왜 버틀러를 철학의 최전선이라 하는가?
ⅰ페미니즘을 넘어선 가장 극단으로서의 버틀러.
ⅱ반복속의 재의미화. 버틀러 이후-
본문내용
상과 비정상에 대한 담론이 끊임없이 반복을 통해 수행되어 왔고, 그것은 얼핏 근원적인 담론으로 인지된다. 이 틀을 깨는 버틀러의 이론은 참 맵시가 있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재의미화!
♤마지막으로
버틀러는 페미니즘운동에서 조차 새로운 질문과 개념을 던짐으로서, 철학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보기에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질문을 던짐으로서 새로운 답의 가능성을 보여준 버틀러! 그는 진정 철학의 최전선에 서 있는 철학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은 주디스 버틀러와 이화여대 김혜숙 교수와 e-메일 대담 내용 중, 발췌한 부분입니다.
김혜숙 교수=성정체성의 불안전성이라는 당신의 주장은 여성주의 이론가들 사이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성’이라는 정체성과 성별이 불확실한 것이라면 어떻게 여성주의 운동이 가능한가.
버틀러=성별이 인간 이해에 기본을 이룬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성별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에 의해, 어떻게 주어지는가.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염색체인가, 호르몬인가, 아니면 해부학 혹은 다른 생리학적 특징들인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은 성별과 젠더(사회적 성)라고 하는 것에는 ‘이름 붙이기’라는 강력한 실천적 행위가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주의 운동은 바로 이 실천적 행위에 개입하여 미래의 젠더 용어들을 만드는 일이다.
참고 문헌
[주디스 버틀러의 철학과 우울] / 사라 살리 / 앨피
[젠더의 조롱과 우울의 철학 - 주디스 버틀러 읽기] / 임옥희 / 여이연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정체성 이론] / 조현준 / 한국학술정보
♤마지막으로
버틀러는 페미니즘운동에서 조차 새로운 질문과 개념을 던짐으로서, 철학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보기에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질문을 던짐으로서 새로운 답의 가능성을 보여준 버틀러! 그는 진정 철학의 최전선에 서 있는 철학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은 주디스 버틀러와 이화여대 김혜숙 교수와 e-메일 대담 내용 중, 발췌한 부분입니다.
김혜숙 교수=성정체성의 불안전성이라는 당신의 주장은 여성주의 이론가들 사이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성’이라는 정체성과 성별이 불확실한 것이라면 어떻게 여성주의 운동이 가능한가.
버틀러=성별이 인간 이해에 기본을 이룬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성별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에 의해, 어떻게 주어지는가.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염색체인가, 호르몬인가, 아니면 해부학 혹은 다른 생리학적 특징들인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은 성별과 젠더(사회적 성)라고 하는 것에는 ‘이름 붙이기’라는 강력한 실천적 행위가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주의 운동은 바로 이 실천적 행위에 개입하여 미래의 젠더 용어들을 만드는 일이다.
참고 문헌
[주디스 버틀러의 철학과 우울] / 사라 살리 / 앨피
[젠더의 조롱과 우울의 철학 - 주디스 버틀러 읽기] / 임옥희 / 여이연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정체성 이론] / 조현준 / 한국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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