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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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문
제1장 당신의 신앙은 죽었는가, 아니면 살아있는가?
제2장 하나님은 학점을 매기듯이 우리의 점수를 매기실까?
제3장 그리스도인은 가출옥자(假出獄者)인가, 아니면 완전 사면을 받은 자인가?
제4장 당신은 단지 “지옥의 불”을 피하기 위해서 믿는가?
제5장 당신은 누구의 노예인가?
제6장 성령과 자아의 싸움
제7장 어떻게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가?
제8장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제9장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제10장 당신의 기독교는 진실한 것인가, 아니면 위조 지폐와 같은 것인가?
제11장 당신에게 필요한 유일한 법
제12장 그리스도인들이 아주 잘하는 짓
제13장 당신은 징검돌인가, 걸림돌인가?
제14장 분열인가, 증가인가?
결론 결코 뒤를 돌아보지 말라.

# 과제를 마치며 간단한 느낀점

본문내용

으로 해서 새롭게 변화되고 형설될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에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
세번째로,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함으로써 사랑을 증명하였다.
바울은 복음을 더 멀리 전파하기 위해 스페인에 가기를 바랬고, 또 로마를 서방세계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의 근거지로 삼고자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열망과 계획에 앞서서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헌금을 전달해 준다. 즉,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지, 결코 자신의 계획에 맞추기 위해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로마서 16:1-23 위의 장황한 인사들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 장에서 바울은 지금 자신의 동료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그가 아주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의 배후에는 여기에는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영웅적인 신앙 행위와 희생이 깔려있음을 알아야 겠다. 성경학자중 윌리엄 바클레이는 이 장을 주석하면서 말하기를 바울은 이 사람들의 성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있다고 했다. 즉 "그는 주 안에서 수고를 많이 한 사람이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그들은 나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을 내놓았던 사람들이다." 만약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가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고 한마디로 대답해 달라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결론 결코 뒤를 돌아보지 말라.
로마서에서는 “종교인”과 “그리스도인”은 차이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웹스터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는 종교의 정의는 우리가 보기에 곧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을 말한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종교인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능력 한 가지를 더 갖는다. 그 능력은 자신을 초월한 존재인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종교는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자신의 분신처럼 여긴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을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기독교는 인간의 노력으로는 찾거나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을 말한다. 기독교는 우리에게 먼저 내려오셔서 우리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선언한다.
당신은 기독교를 종교의 범주에 집어 넣을 수 있다. 당신은 기독교를 믿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외적으로만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종교인이 되는 것과 혼합시켜 기독교를 종교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 당신은 아주 거룩하고 신령스럽게 말을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과 당신과의 관계가 규칙과 규제 사항들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인으로 살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께 자신을 의탁하는 개인적인 믿음의 문제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쳐다보느냐 아니면 우리들 자신을 쳐다보느냐의 문제이다. 즉, 당신은 당신의 선택 여하에 따라 그리스도께 의지하고 파도가 넘실대는 세상에서 승리하든지 아니면 파도에 삼키움을 당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해 율법을 지키는 등의 우리들의 노력은 원치 않으신다. 그는 우리들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을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이 일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를 원하신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서 전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완벽하지도 않고 완결점에 도착하지도 않았다. 기독교는 성숙의 과정을 밟아 나가는 인생의 과정인 것이다. 때로는 이러한 성숙의 과정에 고통이 따르기도 하나 결코 과거의 실패에 집착하지 말라. 성숙의 과정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갈 때 비로소 바울이 로마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말하던 소망과 신뢰의 자세를 가지게 된다.
로마서의 핵심인 8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만일 당신이 종교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행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도 기쁘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순종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다. 또 서로를 잘 아는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처럼 항상 그리스도와 대화하라. 거기에는 안락한 휴식과 존견과 신뢰와 사랑이 넘칠 것이다. 단지 율법을 지키려는 종교인이 되기 보다 성령을 좇아 행하고 성숙의 과정을 따라 변화한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 즉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계속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하고 영광 돌리는 법을 배워 나가야겠다.
로마서 16:24-27
바울은 로마서 16장 27절을 끝으로 어떻게 종교적이 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다룬 편지에 끝을 맺는다.
# 과제를 끝내며 느낀점
원래는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책보다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또는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 책이 더 읽고 싶었지만 서점에서 3권 모두 판매하지 않고 도서관에는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책밖에 없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그리스도인도 종교인인데 이러한 책 제목을 지은 저자가 의문스러웠다. 그리고 종교인, 그리스도인, 기독교 모두 같은 뜻을 지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종교인과 그리스도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기독교를 믿는 자들 중에 종요인이 아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몇이나 될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조차도 나의 종교는 기독교라고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척 하는, 또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주일에만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인이었던 것 같다. 과제로 인해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이 책을 접하게 해준 것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종교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자세를 가져야겠다.
다음 구절은 로마서 16장 24절과 27절의 내용이다. 로마서의 내용 중 24절과 마지막 구절인 27절이 제일 가슴에 와닿아서 다음 구절을 끝으로 요약을 마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든 이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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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03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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