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영재교육과정의 의미
Ⅲ.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Ⅳ. 영재교육과정의 국제동향
Ⅴ. 영재교육과정의 교육프로그램
Ⅵ. 영재교육과정의 교육기관
1. 영재 학교
2. 영재 학급
1) 영재학급의 유형
2) 상설 영재학급
2) 시간제 영재학급
3) 특별 활동 영재학급
4) 방과 후, 주말, 방학 영재학급
5) 일반 학급 내 개별화 교육방법
2. 영재학급의 설치 및 운영
1) 학급당 학생 수
2) 담당교사
3)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3. 영재 교육원
Ⅶ.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
1. 교육과정에 대한 해설 자료와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2. 영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의 극대화
3. 개별화된 교육
4. 영재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Ⅷ. 영재교육과정의 시사점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영재교육과정의 의미
Ⅲ.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Ⅳ. 영재교육과정의 국제동향
Ⅴ. 영재교육과정의 교육프로그램
Ⅵ. 영재교육과정의 교육기관
1. 영재 학교
2. 영재 학급
1) 영재학급의 유형
2) 상설 영재학급
2) 시간제 영재학급
3) 특별 활동 영재학급
4) 방과 후, 주말, 방학 영재학급
5) 일반 학급 내 개별화 교육방법
2. 영재학급의 설치 및 운영
1) 학급당 학생 수
2) 담당교사
3)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3. 영재 교육원
Ⅶ.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
1. 교육과정에 대한 해설 자료와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2. 영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의 극대화
3. 개별화된 교육
4. 영재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Ⅷ. 영재교육과정의 시사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명반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과학기술부 지원으로 서울경기 4개 대학에 추가 설치되어 23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과학교육영재센터, 서울시 교육청에서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에 개설하고 있는 중학생 대상 영재반 등 영재 교육원은 비정규교육과정으로서 영재교육의 활성화 차원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센터는 각기 그 기관이 보유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여 분야별 특성화 영재교육원을 운영할 수 있다. 현재 대학 부설 과학 영재 교육센터는 수학, 과학, 정보 과학 분야에 한정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재반에서는 수학,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언어, 외국어까지 교육하기도 하나, 이 외에도 교과목을 더욱 확대하여 음악, 미술, 체육분야 등까지도 영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Ⅶ.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
1. 교육과정에 대한 해설 자료와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영재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이 영재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같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서도 여러 가지 교수-학습자료가 개발될 수 있다. 이는 여러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하되, 특정 과목, 특정 단원을 맡아서 개발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 영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의 극대화
일부에서는 영재들을 위한 속진용 과학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있었다. 그러나 속진만을 했을 때는 창의성 계발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선행 연구결과들이 있어, 속진만을 주요 교육과정의 성격으로 구성하기보다는 속진과 심화가 병행되는 형태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속진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면, 굳이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보다는 기존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중심으로 속도를 빨리해서 배우는 것으로 족할 것이다.
3. 개별화된 교육
영재들간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영재들간의 개인차는 일반 학생들간의 차이보다 더 큰 경우가 종종 있다. 동질집단을 편성하지 않으면, 학생들 중 지도내용이 너무 쉬워서 지루하거나,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고 따분해 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태로 오랫동안 교육을 받게 되면 처음에 있었던 동기도 상실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영재들을 능력 수준, 선수 학습 수준, 관심분야, 학습 스타일 등의 측면에서 진단하여, 가능한 한 동질집단을 편성한 후, 각 집단의 특성에 적절하도록 교육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4. 영재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영재들은 “지식을 꽉꽉 채워 담아야 할 빈병”이 아니다. 오히려 영재들은 “휘발유가 가득찬 병”으로 이 병에 불을 당겨줄 교사만이 필요하다는 소련 물리학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학생들이 가져온 엉뚱한 질문을 묵살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영재교육을 담당할 교사들은 지도할 분야의 전문성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호기심, 긍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들을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지도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Ⅷ. 영재교육과정의 시사점
하드웨어인 제도를 체계화하여 영재교육의 영역별, 학교급별로 이루어질 영재교육기관과 연계방법을 정했다면, 이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영재교육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특히 영재교육의 목표,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영재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임용 및 연수,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방법,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평가결과에 상응하는 지원 방법 등을 잘 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진흥법과 그 시행령은 제도적 측면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어떻게 영재교육의 내용과 방법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규정하는 바가 없고 따라서, 영재교육에 관계한 사람들간의 공유된 바가 없다. 영재교육의 전문화 방안을 여러 관계자들이 공유함으로써 영재교육을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최대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영재교육의 체계화가 주로 영재교육의 하드웨어 즉, 제도적 측면에 관한 것이라면 영재교육의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는 전문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이 전문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영재교육을 받은 영재들은 특정 분야의 창의적 생산능력, 도덕성,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최대로 계발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영재교육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교육과정 등이 전문적으로 개발, 보급, 시행되어야 하고, 영재교육 담당 교원이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영재교육기관은 자율적으로 탄력 있고 융통성 있게 운영될 수 있어야 하고, 영재교육기관에서의 교육 과정 및 그 성과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영재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영재교육을 담당할 전문교사의 양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영재교육 관련 과목을 사범대, 교육대학, 교육대학원, 일반대학원, 연구소 등에 개설한다. 일반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교직과목에 영재 교육개론을 포함시킨다. 그리고 정규교사 이외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게 영재교육 담당을 격려하고 지원한다. 이외에도 교육행정가 및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영재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재교육의 실시를 지원하며, 연구소, 대학원 영재학회 등에서 적절한 교사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도록 한다.
참고문헌
구자억 외, 영재교육과정,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1998
김정휘·주영숙, 영재학생을 위한 교육, 서울 교육과학사, 1996
신세호, 영재교육의 이론, 연구보고서, 한국교육개발원, 1979
이군현, 영재교육학, 서울 박영사, 1988
이해명, 영재교육 과정, 형설 출판사, 1984
전경원, 한국의 새천년을 위한 영재교육학, 학문사, 2000
교육청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센터는 각기 그 기관이 보유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여 분야별 특성화 영재교육원을 운영할 수 있다. 현재 대학 부설 과학 영재 교육센터는 수학, 과학, 정보 과학 분야에 한정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재반에서는 수학,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언어, 외국어까지 교육하기도 하나, 이 외에도 교과목을 더욱 확대하여 음악, 미술, 체육분야 등까지도 영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Ⅶ.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
1. 교육과정에 대한 해설 자료와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영재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이 영재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같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서도 여러 가지 교수-학습자료가 개발될 수 있다. 이는 여러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하되, 특정 과목, 특정 단원을 맡아서 개발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 영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의 극대화
일부에서는 영재들을 위한 속진용 과학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있었다. 그러나 속진만을 했을 때는 창의성 계발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선행 연구결과들이 있어, 속진만을 주요 교육과정의 성격으로 구성하기보다는 속진과 심화가 병행되는 형태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속진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면, 굳이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보다는 기존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중심으로 속도를 빨리해서 배우는 것으로 족할 것이다.
3. 개별화된 교육
영재들간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영재들간의 개인차는 일반 학생들간의 차이보다 더 큰 경우가 종종 있다. 동질집단을 편성하지 않으면, 학생들 중 지도내용이 너무 쉬워서 지루하거나,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고 따분해 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태로 오랫동안 교육을 받게 되면 처음에 있었던 동기도 상실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영재들을 능력 수준, 선수 학습 수준, 관심분야, 학습 스타일 등의 측면에서 진단하여, 가능한 한 동질집단을 편성한 후, 각 집단의 특성에 적절하도록 교육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4. 영재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영재들은 “지식을 꽉꽉 채워 담아야 할 빈병”이 아니다. 오히려 영재들은 “휘발유가 가득찬 병”으로 이 병에 불을 당겨줄 교사만이 필요하다는 소련 물리학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학생들이 가져온 엉뚱한 질문을 묵살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영재교육을 담당할 교사들은 지도할 분야의 전문성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호기심, 긍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들을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지도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Ⅷ. 영재교육과정의 시사점
하드웨어인 제도를 체계화하여 영재교육의 영역별, 학교급별로 이루어질 영재교육기관과 연계방법을 정했다면, 이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영재교육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특히 영재교육의 목표,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영재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임용 및 연수,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방법,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평가결과에 상응하는 지원 방법 등을 잘 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진흥법과 그 시행령은 제도적 측면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어떻게 영재교육의 내용과 방법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규정하는 바가 없고 따라서, 영재교육에 관계한 사람들간의 공유된 바가 없다. 영재교육의 전문화 방안을 여러 관계자들이 공유함으로써 영재교육을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최대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영재교육의 체계화가 주로 영재교육의 하드웨어 즉, 제도적 측면에 관한 것이라면 영재교육의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는 전문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이 전문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영재교육을 받은 영재들은 특정 분야의 창의적 생산능력, 도덕성,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최대로 계발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영재교육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교육과정 등이 전문적으로 개발, 보급, 시행되어야 하고, 영재교육 담당 교원이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영재교육기관은 자율적으로 탄력 있고 융통성 있게 운영될 수 있어야 하고, 영재교육기관에서의 교육 과정 및 그 성과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영재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영재교육을 담당할 전문교사의 양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영재교육 관련 과목을 사범대, 교육대학, 교육대학원, 일반대학원, 연구소 등에 개설한다. 일반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교직과목에 영재 교육개론을 포함시킨다. 그리고 정규교사 이외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게 영재교육 담당을 격려하고 지원한다. 이외에도 교육행정가 및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영재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재교육의 실시를 지원하며, 연구소, 대학원 영재학회 등에서 적절한 교사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도록 한다.
참고문헌
구자억 외, 영재교육과정,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1998
김정휘·주영숙, 영재학생을 위한 교육, 서울 교육과학사, 1996
신세호, 영재교육의 이론, 연구보고서, 한국교육개발원, 1979
이군현, 영재교육학, 서울 박영사, 1988
이해명, 영재교육 과정, 형설 출판사, 1984
전경원, 한국의 새천년을 위한 영재교육학, 학문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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