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문체론]문체의 구성요소, 문체와 문체반정, 산문의 문체론, 문예문의 문체론, 동문선의 문체, 다산 정약용 송의 문체, 이규보 론(論)의 문체, 한문문류 잠(箴)의 문체, 김유정 소설 문체 분석(문체, 문체론)

소개글

[문체][문체론]문체의 구성요소, 문체와 문체반정, 산문의 문체론, 문예문의 문체론, 동문선의 문체, 다산 정약용 송의 문체, 이규보 론(論)의 문체, 한문문류 잠(箴)의 문체, 김유정 소설 문체 분석(문체, 문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체의 구성요소
1. 선택된 어휘의 특질
2. 비유적 표현이나 상징적 표현
3. 운율의 유형
4. 문장의 구조
5. 접속어의 사용 빈도와 유형, 여러 가지 문장 부호의 활용 여부

Ⅱ. 문체와 문체반정
1. 문체반정이란
2. 정조의 탕평책 속 문체반정

Ⅲ. 산문의 문체론
1. 서사체 산문
1) 서사체 산문의 발생과 발전
2) 서사체 산문의 예술 기법
2. 전기체 산문
1) 전기체 산문의 원류와 변화
2) 전기체 산물의 예술적 특징
3) 전기체 산물의 종류

Ⅳ. 문예문의 문체론

Ⅴ. 동문선의 문체

Ⅵ. 다산 정약용 송의 문체

Ⅶ. 이규보 론(論)의 문체
1. 굴원불의사론(屈原不宜死論)
2. 반유자휴수도론(反柳子厚守道論)
3. 당사살간신론(唐史殺諫臣論)

Ⅷ. 한문문류 잠(箴)의 문체
1. ｢箴｣의 形式
2. ｢箴｣의 類別

Ⅸ. 김유정 소설의 문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③ 『국어』 - 『좌전』에 비하여 문필이 혼후하고 질박하다는 혐의가 있으나, 「월왕서회계」나「진중이주국」등 몇 편은 아주 훌륭한 묘사문이다.
④ 『전국책』- 유세의 말이 많지만, 그 외에 사적과 인물을 기록하는 것을 위주로 한 서사문도 있다. 특히 각 편의 구성이 모두 완벽하고 이야기가 곡절이 있으며 인물의 대화를 통하여 인물의 성격을 능숙하게 표현하였는데, 낭만적 색채를 지닌 세부묘사가 허다하다.
서한 때의 작품을 살펴보자(인물 중심의 서사문)
① 『사기』 - 사마천의 작품.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참신한 서사체제-기전체-를 창립하였고 서사체 산문으로 볼 때 가장 큰 특징은 기사의 완결성에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서사에서 장법과 구성을 대단히 중시하였다는 점이다. 언어 면에서도 표현력과 조형력이 아주 강함을 알 수 있다.
② 『한서』 - 반고의 작품. 언어는 근엄하면서 변우의 특색을 지니고 있고, 역사사실의 서술 방면에서도 높은 예술적 성과를 이룩하였다.
(3) 서사체 산문의 번영기
위진시기 이후로 역사서의 서사 명편이 감소하고, 일반 문인 학사들이 지은 서사 산문이 점점 많아졌다. 서사 속에 서정과 묘사의 성분이 현저하게 증가한 점이다. 산수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를테면 도연명의 「도화원기」같이 완전히 객관 서사적인 작품들도 생동적인 묘사를 담았다.
(4) 서사체 산문의 발전기
당송 이후 주로 드러난 점은 다음과 같다.
① 서사문의 표지가 되는 ‘記’에 산문이 단독으로 편을 이루게 되었다.
* 人事의 기술의 위주 작품
증공 - 「월주조공구재기」와 「묵지기」, 유종원 - 「금의현복북문기」
장부 - 「오인묘비기」, 방포 - 「옥중잡기」, 전조망 - 「매화령기」
* 산수의 기술의 위주 작품
유종원 - 「산수기」, 왕안석 -「유포선산기」, 소식의「기승천사야유」
요내- 「등태산기」
* 사물의 기술을 위주의 작품
한유 -「화기」, 소순 - 「장익주화상기」, 구양수 -「낙양모란기」
위학 -「핵주기」
* 정대누각의 기술을 위주로 한 작품
구양수 -「상주주금당기」, 소철 -「황주쾌재정기」, 원굉도 - 「호구기」
② ‘기’이외의 각종 서사 산문으로 묘지명, 행장, 비지, 필기, 일기, 지록, 서 등도 충분히 발전하여, 많은 명편 가작들이 나왔다.
③ 서사 수법도 대단히 발전하고 변화를 겪었다. 당송 이후로 여전히 단순한 서사성의 문자도 적지 않아 나왔지만, 서사, 의론, 서정, 묘사 등 여러 수법을 종합하여 운용하는 일이 훨씬 많아졌다.
2) 서사체 산문의 예술 기법
서사 속에 포폄을 가탁하는 이른바 ‘춘추필법’이 있다. 우의를 중시하고 우정도 중시한다. 서사 산문은 그저 서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정을 서사의 과정 속에 실어서 서사를 ‘정의화’한다. 서사 산문은 내용면에서 축의와 우정을 제창하면서, 언어 면에서 정련과 간결을 제창한다.
2. 전기체 산문
1) 전기체 산문의 원류와 변화
전기체 산문은 인물의 평생 사적을 기록하는 산문 문체이다. 일찍이 춘추전국 시기에 『좌전』,『전국책』,『국어』등의 역사서 가운데에 적지 않은 편목이 인물의 언어와 행동을 기록하였다. 인물을 묘사했다 하더라도 대체로 단편적인 사례와 언행을 기록하였다. 그래서 이 저작물들은 진정한 인물전기라고 할 수 없으며, 고작해야 인물전기의 원초형태라고 할 수 있을 뿐이다.
‘전기’가 독립된 산문문체로 된 것은 兩漢 때에 비롯되었다.
◎ 작품
① 『사기』 - 이를 저술하여 중국 전기체 산문의 선례를 열었다. 본기 12편은 역대 제왕을 중심으로 하여, 각 시기의 대사를 기술하였다. 세가는 30편으로 제후의 열국과 공자나 진섭같은 주요 역사인물의 사적을 기술하였다. 열전은 70편은 각 역사인물의 사적을 기술하였다.
‘사기’는 전기체 형식으로 인물과 사적을 기술하는 독특한 산문 체제를 개창한 이후, 역대 사학가와 문학가와 모두 그것을 다투어 모방하였다. 이에 전기 산문이 점차 흥성하게 되었다. 이후의 『후한서』,『삼국지』,『진서』,『남북조사』,『당서』,『송사』,『명사』는 ‘사기’를 이었다.
② 유향 - 『신서』,『설원』,『열녀전』
동한에서 위진남북조에 걸쳐서 문인 학사들의 전기 산문이 점차 번성하였다.
· 왕충 - 『논형』「자기편」에서 먼저 자전체 산문의 선례를 들었다.
· 채옹 - 「범단비」, 혜강 - 「성현고사전」, 조조 - 「양현자명본지령」, 도연명 - 「맹부군전」 당대 이후로 고문운동이 일어나 우수한 전기 산문들이 대거 출현하였다.
· 한유 - 「유자후묘지명」, 유종원 -「단태위일사정」「종수곽탁타전」「동구기전」, 이상은 - 「이하소전」, 원굉도 - 「서문장전」, 서가 -「풍완정전」
이 전기들에는 전을 세운 인물들이 역사인물에 국한되지 않고 작가가 좋아하고 사랑하며 숙지하고 있는 인물들이라는 특징이 있다.
2) 전기체 산물의 예술적 특징
(1) 역사적 인물을 서술하든 일반 인물을 서술하든 모두 사실에 충실하다.
(2) 문학의 한 체제로 된 인물전기는 인물의 성격에 충분히 주목하였다.
(3) 중국의 전기 산문은 재료의 제련과 선택을 대단히 중시하였다.
(4) 전기 산문은 어떤 인물을 묘사하느냐에 따라 기교와 방법이 다양하다.
3) 전기체 산물의 종류
(1) 열전
열전은 사마천이 『사기』에서 처음 창시하였다. 주로 제왕과 제후이외의 역사인물을 기록하였다. 『사기』이후로 역대의 역사저작에는 모두 ‘열전’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 문인학사들이 지은 전기는 ‘열전’이라 칭하지 않고 ‘전’이라고만 칭한다.
(2) 자전(自傳)
‘자전’은 자기의 일생 사적을 기술한 전기이다. 저작의 뒤에 자서를 한 편 붙여서 저작의 경과를 기술하는 이외에 자기의 家世,일생, 사상을 기술하기도 한다.
(3) 별전(別傳)
‘家傳’과 ‘史傳’을 ‘本傳’이라하는데 이외의 전기는 본전에 기록된 것과 다르거나 본전의 기록을 보충한다. 그것을 ‘별전’이라고 하여, 본전과는 다른 뜻이 있음을 표시한다.
(4) 외전(外傳)
正史에 기록되지 않았거나 정사에 이미 기록되었어도 별도로 전을 만들어 聞과 逸事를 기록하는 것을 ‘외전’라고 한다.
(5) 소전(小傳)
인물의 평생 사적을 간단하게 기록하는 것이 ‘소전’이다. 그 특징은 글이

키워드

문체,   문체론,   문체반정,   산문,   문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