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좋은 문항의 조건
Ⅱ. 문항 유형
1. 선택형 문항
2. 서답형 문항
● 교육평가의 최근동향
1. 프로그램 평가
2. 정의적 평가
3. 형성평가
4. 메타평가
5.수행평가
Ⅱ. 문항 유형
1. 선택형 문항
2. 서답형 문항
● 교육평가의 최근동향
1. 프로그램 평가
2. 정의적 평가
3. 형성평가
4. 메타평가
5.수행평가
본문내용
자 졸업생은 대기업에 한 명도 취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교육부가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실에게 제출한 것이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 박거용 소장(상명대 교수)은 “인재 다양화라는 취지는 일면 수긍이 가지만 대학마다 이들의 성적과 출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특기로 대학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사실상 특기라고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각 대학 측도 특기자전형이 본래의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판단, 폐지 또는 단계적 축소에 들어갔다.
서강대의 경우 이미 작년에 이 제도를 폐지했다. 서강대 관계자는 “특정 분야에 재능을 찾기 어려웠고 우월성도 전혀 부각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제도라고 판단했다”며 폐지 이유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당장 폐지할 수는 없겠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 대학 입학처장은 “결국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폐지 쪽으로 가지 않겠냐”며 “당초 너무 이상만 갖고 접근했던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2006.11.09>
『 학부제 불만` 교수 54% - 학생 42% 』 [중앙일보]
공대 교수와 학생 모두 지금의 학부제에 대해 절반가량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의 불만족도(54.7%)가 학생(42.8%)보다 훨씬 높았다.
삼성경제연구소가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공대의 교수(1485명)와 학생(2286명), 산업체 근무자(242명) 등을 대상으로 공학교육 전반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교수와 학생 모두 '학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40.9%와 41.5%로 가장 많았다. 학부제에 대해 교수와 학생 모두 만족하지 못하지만, 원인은 달랐다. 교수들은 전공과목 이수에 비중을 많이 두었지만 학생들은 공학 이외의 학문을 다양하게 배우려는 욕구가 강했다. 예를 들어 기술경영대학원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53.2%인 데 비해 교수들은 36%만 '필요하다'고 답했다. 산업체의 경우 59.6%가 기술경영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바람이 이는 공학교육 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교수의 48.1%는 '행정업무 부담 증가'를 이유로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다. 공학교육 인증의 기대효과에 대해 교수의 48.2%는 학부 전공교육의 강화를 꼽았고, 기업의 50.4%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꼽아 시각차를 드러냈다. <2006.11.09>
한국대학교육연구소 박거용 소장(상명대 교수)은 “인재 다양화라는 취지는 일면 수긍이 가지만 대학마다 이들의 성적과 출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특기로 대학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사실상 특기라고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각 대학 측도 특기자전형이 본래의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판단, 폐지 또는 단계적 축소에 들어갔다.
서강대의 경우 이미 작년에 이 제도를 폐지했다. 서강대 관계자는 “특정 분야에 재능을 찾기 어려웠고 우월성도 전혀 부각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제도라고 판단했다”며 폐지 이유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당장 폐지할 수는 없겠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 대학 입학처장은 “결국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폐지 쪽으로 가지 않겠냐”며 “당초 너무 이상만 갖고 접근했던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2006.11.09>
『 학부제 불만` 교수 54% - 학생 42% 』 [중앙일보]
공대 교수와 학생 모두 지금의 학부제에 대해 절반가량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의 불만족도(54.7%)가 학생(42.8%)보다 훨씬 높았다.
삼성경제연구소가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공대의 교수(1485명)와 학생(2286명), 산업체 근무자(242명) 등을 대상으로 공학교육 전반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교수와 학생 모두 '학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40.9%와 41.5%로 가장 많았다. 학부제에 대해 교수와 학생 모두 만족하지 못하지만, 원인은 달랐다. 교수들은 전공과목 이수에 비중을 많이 두었지만 학생들은 공학 이외의 학문을 다양하게 배우려는 욕구가 강했다. 예를 들어 기술경영대학원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53.2%인 데 비해 교수들은 36%만 '필요하다'고 답했다. 산업체의 경우 59.6%가 기술경영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바람이 이는 공학교육 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교수의 48.1%는 '행정업무 부담 증가'를 이유로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다. 공학교육 인증의 기대효과에 대해 교수의 48.2%는 학부 전공교육의 강화를 꼽았고, 기업의 50.4%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꼽아 시각차를 드러냈다.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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