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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같은 조에 속해 대진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월드컵을 끝으로 물러나는 모어텐 올센 감독이 얼마나 팀을 정비할지 주목된다.
공격패턴
수비패턴
패스형태
짧은 패스 게임 : 빈도 낮음긴 패스 게임 : 빈도 높음공격방향
중앙 돌파 <측면 돌파볼 점유율 / 역습 위치 볼 점유율 : 낮음먼 거리 역습 짧은 거리 역습프리킥 / 중거리 슈팅
아게르, M. 야콥센, 안드레아센, 칼렌베르그, D. 옌센, J. 폴센드리블 좋은 선수
요르겐센, C. 쇠렌센, D. 옌센, 그뢴케어, 벤트너, 롬메달헤딩 좋은 선수
S. 라르센, 토마손, 벤트너, 크롤드럽, 벤트너, 케어
존 디펜스
지역 마크 바탕의 존디펜스맨투맨 디펜스
지역 마크 바탕의 맨투맨프레싱 위치
위치 : 앞쪽중앙 압박 측면 압박오프사이드트랩
사용 빈도 : 많음위치 : 골라인에서 20~22m 지점미드필더의 수비기능
MF 스크리너 : C. 폴센MF 밸런서 : D. 옌센, J. 폴센중앙수비수의 기능
DF 컨트롤 : 아게르, 케어스토퍼 : 아게르, 케어
예상 포메이션
3. 선수단 소개 ( 주요선수 : )
이 름
포지션
소속팀
토마스 소렌센(Thomas SORENSEN)
GK
스토크시티(잉글랜드)
예스퍼 크리스티안센(Jesper CHRISTIANSEN)
GK
코펜하겐
스테판 안데르센(Stephan ANDERSEN)
GF
브뢴비
안데르스묄러-크리스텐센(Anders MOLLER-CHRISTENSEN)
DF
OB
라스 야콥센(Lars JACOBSEN)
DF
블랙번(잉글랜드)
시몬 키예르(Simon KJAER)
DF
팔레르모(이탈리아)
빌리암 비스트(William KVIST)
DF
코펜하겐
다니엘 아게르(Daniel AGGER)
DF
리버풀(잉글랜드)
미하엘 야콥센(Michael JAKOBSEN)
DF
AaB
페르 크롤드럽(Per KROLDRUP)
DF
피오렌티나(이탈리아)
크리스티안 폴센(Christian POULSEN)
MF
유벤투스(이탈리아)
다니엘 엔센(Daniel JENSEN)
MF
베르더브레멘(독일)
콥 폴센(Jakob POULSEN)
MF
AGF
토마스 칼렌베르그(Thomas KAHLENBERG)
MF
볼프스부르크(독일)
요나스 보링(Jonas BORRING)
MF
미틸란드
레온 안드레아센(Leon ANDREAS)
MF
하노버96(독일)
미하엘 실베르바우어( Michael SILBERBAUER)
MF
위트레흐트(벨기에)
니스 롬메달(Dennis ROMMEDAHL)
FW
아약스(네덜란드)
예스퍼 그론키에르(Jesper GRONKJAER)
FW
코펜하겐
달 토마손(Jon Dahl TOMASSON)
FW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마르틴 요르겐센(Martin JORGENSEN)
FW
피오렌티나(이탈리아)
니클라스 벤트너(Nicklas BENDTNER)
FW
아스날(잉글랜드)
소렌 라르센(Soren LARSEN)
FW
뒤스부르크(독일)
일본
감 독 : 오카다 다케시
FIFA 랭 킹 : 45위
역 대 성 적 : 본선 3회 (1998, 2002, 2006) 최고성적 16강(2002)
포 메 이 션 : 4-4-2
1. 국가분석
일본은 1966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비유럽, 비남미 국가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따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1993년에 프로리그(J리그)를 출범시켰고, 1996년에는 한-일 월드컵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축구 발전을 위해 차분히 실력을 쌓아나갔다. 이런 노력들은 1998년 이후 2002, 2006, 2010년 4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1999년 나이지리아 U-20 월드컵 때는 아시아 국가 역대 최고인 준우승(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함)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본의 실력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했고, 이제는 대한민국, 호주와 함께 아시아 축구의 ‘빅3’를 형성했다. 일본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8승 4무 2패, 23득점(평균 1.64점), 9실점(평균 0.64점)을 기록했다. 득점력이 부족했지만 승부에 대한 집착력은 강해 보였다. 2차 예선 오만과의 원정경기 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승부를 이뤘고, 최종 예선 카타르 원정경기 때는 활발한 공격을 뽐내며 3-0으로 완승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 때 1-0으로 승리하면서 예선 2경기를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역대 월드컵에 3회 출전했지만 결과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98 프랑스 월드컵 때는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1승 2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터키를 만나 8강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 때는 호주에 역전패하며 역시 조 최하위로 탈락.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한 패스 워크와 뛰어난 볼 키핑력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일본의 이런 스타일은 세계 축구의 흐름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나름 일본만의 장점을 강화시키는 면도 있다. 학자 같은 인상을 풍기는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지코(브라질), 오심(세르비아) 등 명장으로 꼽혔던 전임자들이 만들어놓은 큰 틀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팀을 이끄는 두 선수는 미드필더 엔도(감바 오사카)와 혼다(VV 펜로). 엔도는 전형적인 ‘Box-to-Box’ 미드필더로 2009년 AF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혼다는 2009년 하반기에 일본 대표팀의 ‘넘버 10’을 달았다. 그는 몇 차례의 평가전에 출전해 날카로운 침투와 상대 수비의 의표를 찌르는 패스를 선보였다. 수비의 중심은 브라질 귀화 선수인 툴리오와 일본 최장신인 나카자와. 두 선수는 상대 팀의 공격수들을 적절히 봉쇄하면서 맨투맨과 존디펜스, 오프사이드 트랩 때의 라인 컨트롤 등을 유기적으로 잘 해낸다. 골문은 베테랑 나라자키(나고야)와 신예 가와시마(가와사키)가 번갈아가며 지킨다. 일본 축구 전문가들은 월드컵 본선 때 가와시마가 ‘주전 1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유명 선수 가와구치는 밀려난 상태. 일본의 고민거리는 공격진의 파괴력이 떨어진다는 점.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DF 나카자와, DF 툴리오, MF 엔도, MF 나카무라
공격패턴
수비패턴
패스형태
짧은 패스 게임 : 빈도 낮음긴 패스 게임 : 빈도 높음공격방향
중앙 돌파 <측면 돌파볼 점유율 / 역습 위치 볼 점유율 : 낮음먼 거리 역습 짧은 거리 역습프리킥 / 중거리 슈팅
아게르, M. 야콥센, 안드레아센, 칼렌베르그, D. 옌센, J. 폴센드리블 좋은 선수
요르겐센, C. 쇠렌센, D. 옌센, 그뢴케어, 벤트너, 롬메달헤딩 좋은 선수
S. 라르센, 토마손, 벤트너, 크롤드럽, 벤트너, 케어
존 디펜스
지역 마크 바탕의 존디펜스맨투맨 디펜스
지역 마크 바탕의 맨투맨프레싱 위치
위치 : 앞쪽중앙 압박 측면 압박오프사이드트랩
사용 빈도 : 많음위치 : 골라인에서 20~22m 지점미드필더의 수비기능
MF 스크리너 : C. 폴센MF 밸런서 : D. 옌센, J. 폴센중앙수비수의 기능
DF 컨트롤 : 아게르, 케어스토퍼 : 아게르, 케어
예상 포메이션
3. 선수단 소개 ( 주요선수 : )
이 름
포지션
소속팀
토마스 소렌센(Thomas SORENSEN)
GK
스토크시티(잉글랜드)
예스퍼 크리스티안센(Jesper CHRISTIANSEN)
GK
코펜하겐
스테판 안데르센(Stephan ANDERSEN)
GF
브뢴비
안데르스묄러-크리스텐센(Anders MOLLER-CHRISTENSEN)
DF
OB
라스 야콥센(Lars JACOBSEN)
DF
블랙번(잉글랜드)
시몬 키예르(Simon KJAER)
DF
팔레르모(이탈리아)
빌리암 비스트(William KVIST)
DF
코펜하겐
다니엘 아게르(Daniel AGGER)
DF
리버풀(잉글랜드)
미하엘 야콥센(Michael JAKOBSEN)
DF
AaB
페르 크롤드럽(Per KROLDRUP)
DF
피오렌티나(이탈리아)
크리스티안 폴센(Christian POULSEN)
MF
유벤투스(이탈리아)
다니엘 엔센(Daniel JENSEN)
MF
베르더브레멘(독일)
콥 폴센(Jakob POULSEN)
MF
AGF
토마스 칼렌베르그(Thomas KAHLENBERG)
MF
볼프스부르크(독일)
요나스 보링(Jonas BORRING)
MF
미틸란드
레온 안드레아센(Leon ANDREAS)
MF
하노버96(독일)
미하엘 실베르바우어( Michael SILBERBAUER)
MF
위트레흐트(벨기에)
니스 롬메달(Dennis ROMMEDAHL)
FW
아약스(네덜란드)
예스퍼 그론키에르(Jesper GRONKJAER)
FW
코펜하겐
달 토마손(Jon Dahl TOMASSON)
FW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마르틴 요르겐센(Martin JORGENSEN)
FW
피오렌티나(이탈리아)
니클라스 벤트너(Nicklas BENDTNER)
FW
아스날(잉글랜드)
소렌 라르센(Soren LARSEN)
FW
뒤스부르크(독일)
일본
감 독 : 오카다 다케시
FIFA 랭 킹 : 45위
역 대 성 적 : 본선 3회 (1998, 2002, 2006) 최고성적 16강(2002)
포 메 이 션 : 4-4-2
1. 국가분석
일본은 1966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비유럽, 비남미 국가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따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1993년에 프로리그(J리그)를 출범시켰고, 1996년에는 한-일 월드컵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축구 발전을 위해 차분히 실력을 쌓아나갔다. 이런 노력들은 1998년 이후 2002, 2006, 2010년 4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1999년 나이지리아 U-20 월드컵 때는 아시아 국가 역대 최고인 준우승(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함)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본의 실력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했고, 이제는 대한민국, 호주와 함께 아시아 축구의 ‘빅3’를 형성했다. 일본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8승 4무 2패, 23득점(평균 1.64점), 9실점(평균 0.64점)을 기록했다. 득점력이 부족했지만 승부에 대한 집착력은 강해 보였다. 2차 예선 오만과의 원정경기 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승부를 이뤘고, 최종 예선 카타르 원정경기 때는 활발한 공격을 뽐내며 3-0으로 완승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 때 1-0으로 승리하면서 예선 2경기를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역대 월드컵에 3회 출전했지만 결과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98 프랑스 월드컵 때는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1승 2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터키를 만나 8강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 때는 호주에 역전패하며 역시 조 최하위로 탈락.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한 패스 워크와 뛰어난 볼 키핑력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일본의 이런 스타일은 세계 축구의 흐름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나름 일본만의 장점을 강화시키는 면도 있다. 학자 같은 인상을 풍기는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지코(브라질), 오심(세르비아) 등 명장으로 꼽혔던 전임자들이 만들어놓은 큰 틀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팀을 이끄는 두 선수는 미드필더 엔도(감바 오사카)와 혼다(VV 펜로). 엔도는 전형적인 ‘Box-to-Box’ 미드필더로 2009년 AF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혼다는 2009년 하반기에 일본 대표팀의 ‘넘버 10’을 달았다. 그는 몇 차례의 평가전에 출전해 날카로운 침투와 상대 수비의 의표를 찌르는 패스를 선보였다. 수비의 중심은 브라질 귀화 선수인 툴리오와 일본 최장신인 나카자와. 두 선수는 상대 팀의 공격수들을 적절히 봉쇄하면서 맨투맨과 존디펜스, 오프사이드 트랩 때의 라인 컨트롤 등을 유기적으로 잘 해낸다. 골문은 베테랑 나라자키(나고야)와 신예 가와시마(가와사키)가 번갈아가며 지킨다. 일본 축구 전문가들은 월드컵 본선 때 가와시마가 ‘주전 1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유명 선수 가와구치는 밀려난 상태. 일본의 고민거리는 공격진의 파괴력이 떨어진다는 점.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DF 나카자와, DF 툴리오, MF 엔도, MF 나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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