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6주

소개글

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6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우리나라의 여가 활동
2.일본의 여가 활동
3.나의 생각

본문내용

관념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다. 필요이상의 선정적인장면이나 폭력적인 장면은 다른 나라에 비해 강도가 높다.
7) 전통적인 여가 활동
경마는 파칭코와 함께 일본에서 성행하는 도박게임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농림 수 산성 관리 하에 있는 특수기관인 일본 마사회가 판매하는 티켓은 매년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고베에 한신대지진이 일어난 1995년에 경마 붐은 잠시 수그러졌으나 그 이듬해에는 다시 3조9800억 엔의 플러스성장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율은 다시 둔화되고 있다. 일본의 10개 경마장에서 8일간 실시되는 마사회주최의 경마경기는 288일간 총36번 개최된다. 또한 여러 지방단체가 주최하는 경마경기는 일본의 30개 경마장에서 열린다.
‘고’(碁-바둑)와 ‘쇼기’(將棋-장기)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내게임이다. 두 명이 즐기는 바둑(碁)은 검은 돌과 흰 돌을 번갈아 놓는 게임으로 상대편 돌을 먹으면서 자신의 돌로 바둑판을 많이 채워야 이긴다. 서양장기와 비슷한 ‘쇼기’도 두 명이 하는 게임인데 말판에 말을 번갈아 놓아 상대편의 왕을 먼저 먹는 사람이 승리한다. ‘쇼기’는 인도에서 유래되어 중국에서 발달하였다. 일본식 ‘쇼기’는 자기가 먹은 말을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것과 다르다.
‘TV’를 통한 게임과 오락, 여가활동이 다양화되자 ‘고’와 ‘쇼기’를 즐기는 인구는 10%미만으로 감소하였다. 비록 많은 일본인들이 해외여행과 가라오케, 파칭코를 즐기고 있지만 전통적인 오락 활동은 여전히 인기가 높다. 꽃봉오리가 일본전역에 걸쳐 만개하는 봄철의 벚꽃놀이는 여전히 사랑 받는 여가활동이다. 또한 가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떠나기도 한다.
3. 나의 생각
이번 강의 시간에는 일본의 오락과 여가생활에 대해서 배웠다. 1차시에는 온천, 불꽃놀이, 복권을 배우고 2차시에서는 가라오케, 파칭코, 만화를 배웠는데 일본의 오락과 여가생활이 이것 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강의시간에 배운 가라오케, 파칭코, 만화, 온천, 불꽃놀이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여가활동? 이다. 나로 예로 들자면 일본인들이 즐기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온천에 가끔 간다. 중학교때 집가까기에 온천이 있었는데, 한창 온천을 가면서 일본 온천은 어쩔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학교에서 애들이 일본의 온천은 남녀 혼탕인데 다 벗고 들어간다 는 등 각종 루머가 많았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나서는 한 번 가서 느껴보고 싶다. 센토우에도 가보고 반다이도 보고 싶다. 두 번째로 불꽃놀이는 정말 국제적이고 누구나 즐기는 것같다. 운이 좋아서 광안리 불꽃축제도 가보고, 한강불꽃축제도 가본 적이 있다. 정말 화려했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중에 안걸로는 불꽃놀이 축제때 불꽃 한발한발이 몇천만원씩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놀랐다. 몇천만원을 공중에 쏘아 보내다니.. 하지만 그만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 불꽃놀이를 보니 친구들과 놀 때 몇 천원짜리 불꽃놀이는 너무 우습게보여 걱정이 생겼다. 세 번째로는 복권이다. 작년까지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복권을 즐길 수 없었던 나는 이번년도에 복권을 몇장 사보았다. 물론 1등 당첨이 된 적은 없었지만 500원?에 당첨되었을 때 기뻤다. 복권이 나라가 권장하는 것은 그만큼 세금을 떼고 당첨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인 것 같다. 50%정도 가져간다니 엄청 많이 가져가는데, 어느 글에서 일본에서는 복권에 세금을 붙이지 않는다고 한 것 같다. 정말 대박한번 나면 기쁠 것 같다. 네 번째로는 가라오케.. 노래방은 정말 정말 많이 간다. 노래를 잘부르든 못부르든 누구나 노래방은 좋아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번 조사를 통해 노래방 문화가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거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pc방도.. 글을 글을 쓰다보니 당장 가보고 싶다. 그런데 옛날에는 노래방은 애들이 가는 곳이고 가라오케는 어른들이 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야 가라오케가 한국의 노래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섯 번째는 파칭코.. 아직 도박은 해본 적이 없다. 절대 손대지 말아야지... 나라에서도 멀리하고 주위 시선도 곱지 않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파칭코가 나라에서 권장하는 오락이고 누구나의 취미생활이라고 한다. 나중에 일본에 가보게 된다면 파칭코를 한번 즐겨 보고싶다. 영화 속에서 여러 번

키워드

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여가활동,   6주차,   가라오케,   파칭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