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장 밖에서 일상생활을 해오던 관객 혹은 배우가 극장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질서와 혼란 속에 빠졌다가 다시 극장 밖의 생활로 되돌아고 또다시 극장으로 되돌아오는 오늘날의 극장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극작술
공연공간
창고극장의 장점-라운드 스테이지로 놀이적 연극을 행하기엔 프로시니엄의 일반극장에 비해 이상적인 극장
우리가 생각하는 마당-야외의 넓은 들판,판(공연장의 의미)
민속극의 마당-혈연이나 지연등에 의해서 형성되는 넓은의미와 생활의 현장성,연극적 현장성을 동시에 수용
마당극의 마당(순수공간)
-무대와 객석이 상대적인 개념으로 존재
-객석과 무대의 개념은 서로 유동적
-순수공간은 절대적인 공간으로서 빈공간
시도2에서의 조명-똑같은 밝기의 극장공간(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없음), 이전의 연극처럼 관람만 하는 관객의 권리를 박탈함
시도2에서의 관객 -관객의 기대:극장 실내등이 꺼지고 무대 조명이 비치면서 개막하는 것을 기다림, 무대조명이 변하지 않고 배우와 함께 주제 토론에 참여해야 함을 깨달음(관객의 불안한 눈빛을 볼 수있음), 객석의 곳곳에서 사육신의 반역에 대한 절규가 나오게 되면 관객은 자신의 절규, 잔혹성으로 착각, 사회자가 단종으로 변하여 궁궐을 바라보고 탄식: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변화를 연출
공연자와 관객(참여자)
전통 민속놀이의 주인-미중(피지배 계급): 마당극(놀이적 연극)에서는 관객과 공연자를 포함한 공연에 참여하는 민중으로 규정하고 그들의계급은 다양하거나 동일시됨
오늘 극장성에서의 민중은 어떠한 계급인가?
민속놀이에서의 민중-지연,혈연또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서모이게되고같이행동하게되는 민중
오늘 극장성에서의민중-관객과 배우는 지연도 혈연도 공동목적도 없어 같이 행동할 수 없는 민중
<시도2>민속놀이의 참여자의 개념과 구별되는 오늘의 극장성에 있어서의 공연자와 관객 사이의 괴리
-어떻게 낯선 관객들을 서로 지연과 혈연이 있는 마을사람화 시킬것인가? 즉 현대인의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어떻게 깨뜨릴수 있을까?
-관객을 어떻게 공연에 끌어들일수 있을까? 꼭 관객이 공연에 참여해야 하는가?
-관객을 공연 공간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과 참여케 하는 거의 차이점이 공연 진행에 미치는 효과는 어떤것일까?
-관객은 공연자를, 공연자는 관객을 왜 두려워할까?
-관객의 적극적 참여가 공연의 진행을 방해할 때 왜 중단시키려할까? 그렇다면 관객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하고 다룰 것인가에 대해 공연자는 미리 준비해야 하는가,그이유는?
마당극(놀이적 연극)의 공연공간과 관련없는 것은? 1
1.국립극장 2.혈연과 지연 3.생황의현장성 4.연극적현장성
마당극에서 공연자가 관객을 두려워하는 이유와 관련없는 사항은? 3
1.관객의 참여가 공연진행에 합일되기가 어려움
2.관객참여가 공연 진행의 리듬을 깬다
3.관객은 공연을 볼 권리가 있다.
발탈의 전수과정
발탈이란? 세계적으로 유일한 발인형극이며 조상의 애환이 담긴 민속연희, 1979년 복원, 발탈꾼 이동안옹의 전수자 김응수(김수남)와 김경원에 의해 보존, 모양~가로20*세로20센티 정도의 탈, 탈을 왼발에 묶어 씌우고 검은 휘장 속에 발만 내놓은 채 인형몸통 위에 올려져 있음, 탈은 빨간 상투,검은 수염의 광대가 어릿광대와 함께 얘기를 주고 받으며 춤추고 타령을 늘어놓는 독특한 형식의 민속연희, 족탈 이라고도 불림
발탈의 역사 -삼국시대부터 구전으로 전해져옴, 삼국시대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시 숫자가 적은 백제군이 군사의 팔과 발에 탈의 씌워 여러명으로 보이게 했다고 전해짐, 서민 생활 속의 연희형태
발탈의 마지막 공연 -1961년 이동안 옹의 공연
1979년 발탈의 부활 - 전수자 김응수씨에 의해 6차례에 걸친 연희대본 채취작업으로 50분짜리의 대본을 복원, 1979년<공간사랑>에서 전수발표회를 함
공연의 내용 : 어릿광대와 탈의재담-허튼타령의 만장단에 이어<만고강산>-춘향가 중<쑥대머리>로 슬픈분위기-박연폭포와 신고산타령,오봉산타령,진도아리랑(잡가)-전직이 생선장수인 탈은 이어 흥나는 드렁조로 조기타령-고사로써연희의 클라이막스-파연곡으로관객과작별
발탈의 의의
한국적 서민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표현-당시 서민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학문적가치
백제시대 진중놀이~고려와 이조시대-전해 내려오는 동안 생활상을 뒤섞어 이루어졌기 때문에 연희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채워짐
발탈의 무대
무대구조-탈무대는 무대 중앙에 가로 120,세로150,60 높이의단을 세움
단 중앙에는 상체로 만들어진 인형을 세우고 인형의 목부분에는 탈놀이꾼의 발목에 탈(가면)을 씌운 발을 올려놓음
삼현육각-무대의 상수/어릿광대-발탈주변(지정되지 않음)
발탈의 극구성 - 재담사이에 소리(단가,잡가,판소리,고사)와 허튼타령에 맞춘 춤을 보여줌, 소리+연기+춤+재담+관객의 추임새+악사의 연주
재담의 의의-서민생활의 일상을 주제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줌
변사의 등장
1990~1910년 무성영화에서 연사또는 변사의 해설이 음악 뒤에 덧붙여 나옴, 중간자막-해설로 사용, 1920~1935년 해설이 사라지고 자막의 비중이 커짐(언어적 성격의 정보를 관객에서 제공), 무성영화시대의 조선영화계 발성영화의 등장까지 자막과 해설의 활용-변사(영화해설자)
변사의 역할
전설(마에세쯔)의 초기 방식-영화상영전 관객에게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을 하거나 우스개 이야기를 하는것=초창기 영화의 짧은 상영시간을 보완하고자 시도됨
중설(나까세쯔)-영화의 본 내용설명
영화해설-전설+중설
변사역할의 전문화-영화장르에 따른 전문변사가 생김
사극-김덕경, 문예극-서상호와 우정식, 활극-이병조, 희극-최병룡, 연애극-김영환
변사기법
변사의 역할-영화설명(영화해설)+공연자(공연적요소)
활동사진(무언극)+변사의 설명(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줌)
변사의 상황묘사-도구이용(대포와 다이나마이트소리-북소리, 격투장면-발구르기 등)
변사의 해설기법
-목소리 바꾸기, 대본을 한번 보고 화면 진행과 해설을 맞출수 있는 능력, 영화상영전 악대(행진곡연주)-견습 변사나 초보 변사가 경개(줄거리)이야기, 의음을 만드는 경우 대포소리,다이나마이트소리-북소리, 격투장면-발구르기,테이블치기, 변사와 악사의 신호-음악연주와 해설의 속도를 맞추기 위한 방법, 예)
공연공간
창고극장의 장점-라운드 스테이지로 놀이적 연극을 행하기엔 프로시니엄의 일반극장에 비해 이상적인 극장
우리가 생각하는 마당-야외의 넓은 들판,판(공연장의 의미)
민속극의 마당-혈연이나 지연등에 의해서 형성되는 넓은의미와 생활의 현장성,연극적 현장성을 동시에 수용
마당극의 마당(순수공간)
-무대와 객석이 상대적인 개념으로 존재
-객석과 무대의 개념은 서로 유동적
-순수공간은 절대적인 공간으로서 빈공간
시도2에서의 조명-똑같은 밝기의 극장공간(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없음), 이전의 연극처럼 관람만 하는 관객의 권리를 박탈함
시도2에서의 관객 -관객의 기대:극장 실내등이 꺼지고 무대 조명이 비치면서 개막하는 것을 기다림, 무대조명이 변하지 않고 배우와 함께 주제 토론에 참여해야 함을 깨달음(관객의 불안한 눈빛을 볼 수있음), 객석의 곳곳에서 사육신의 반역에 대한 절규가 나오게 되면 관객은 자신의 절규, 잔혹성으로 착각, 사회자가 단종으로 변하여 궁궐을 바라보고 탄식: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변화를 연출
공연자와 관객(참여자)
전통 민속놀이의 주인-미중(피지배 계급): 마당극(놀이적 연극)에서는 관객과 공연자를 포함한 공연에 참여하는 민중으로 규정하고 그들의계급은 다양하거나 동일시됨
오늘 극장성에서의 민중은 어떠한 계급인가?
민속놀이에서의 민중-지연,혈연또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서모이게되고같이행동하게되는 민중
오늘 극장성에서의민중-관객과 배우는 지연도 혈연도 공동목적도 없어 같이 행동할 수 없는 민중
<시도2>민속놀이의 참여자의 개념과 구별되는 오늘의 극장성에 있어서의 공연자와 관객 사이의 괴리
-어떻게 낯선 관객들을 서로 지연과 혈연이 있는 마을사람화 시킬것인가? 즉 현대인의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어떻게 깨뜨릴수 있을까?
-관객을 어떻게 공연에 끌어들일수 있을까? 꼭 관객이 공연에 참여해야 하는가?
-관객을 공연 공간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과 참여케 하는 거의 차이점이 공연 진행에 미치는 효과는 어떤것일까?
-관객은 공연자를, 공연자는 관객을 왜 두려워할까?
-관객의 적극적 참여가 공연의 진행을 방해할 때 왜 중단시키려할까? 그렇다면 관객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하고 다룰 것인가에 대해 공연자는 미리 준비해야 하는가,그이유는?
마당극(놀이적 연극)의 공연공간과 관련없는 것은? 1
1.국립극장 2.혈연과 지연 3.생황의현장성 4.연극적현장성
마당극에서 공연자가 관객을 두려워하는 이유와 관련없는 사항은? 3
1.관객의 참여가 공연진행에 합일되기가 어려움
2.관객참여가 공연 진행의 리듬을 깬다
3.관객은 공연을 볼 권리가 있다.
발탈의 전수과정
발탈이란? 세계적으로 유일한 발인형극이며 조상의 애환이 담긴 민속연희, 1979년 복원, 발탈꾼 이동안옹의 전수자 김응수(김수남)와 김경원에 의해 보존, 모양~가로20*세로20센티 정도의 탈, 탈을 왼발에 묶어 씌우고 검은 휘장 속에 발만 내놓은 채 인형몸통 위에 올려져 있음, 탈은 빨간 상투,검은 수염의 광대가 어릿광대와 함께 얘기를 주고 받으며 춤추고 타령을 늘어놓는 독특한 형식의 민속연희, 족탈 이라고도 불림
발탈의 역사 -삼국시대부터 구전으로 전해져옴, 삼국시대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시 숫자가 적은 백제군이 군사의 팔과 발에 탈의 씌워 여러명으로 보이게 했다고 전해짐, 서민 생활 속의 연희형태
발탈의 마지막 공연 -1961년 이동안 옹의 공연
1979년 발탈의 부활 - 전수자 김응수씨에 의해 6차례에 걸친 연희대본 채취작업으로 50분짜리의 대본을 복원, 1979년<공간사랑>에서 전수발표회를 함
공연의 내용 : 어릿광대와 탈의재담-허튼타령의 만장단에 이어<만고강산>-춘향가 중<쑥대머리>로 슬픈분위기-박연폭포와 신고산타령,오봉산타령,진도아리랑(잡가)-전직이 생선장수인 탈은 이어 흥나는 드렁조로 조기타령-고사로써연희의 클라이막스-파연곡으로관객과작별
발탈의 의의
한국적 서민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표현-당시 서민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학문적가치
백제시대 진중놀이~고려와 이조시대-전해 내려오는 동안 생활상을 뒤섞어 이루어졌기 때문에 연희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채워짐
발탈의 무대
무대구조-탈무대는 무대 중앙에 가로 120,세로150,60 높이의단을 세움
단 중앙에는 상체로 만들어진 인형을 세우고 인형의 목부분에는 탈놀이꾼의 발목에 탈(가면)을 씌운 발을 올려놓음
삼현육각-무대의 상수/어릿광대-발탈주변(지정되지 않음)
발탈의 극구성 - 재담사이에 소리(단가,잡가,판소리,고사)와 허튼타령에 맞춘 춤을 보여줌, 소리+연기+춤+재담+관객의 추임새+악사의 연주
재담의 의의-서민생활의 일상을 주제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줌
변사의 등장
1990~1910년 무성영화에서 연사또는 변사의 해설이 음악 뒤에 덧붙여 나옴, 중간자막-해설로 사용, 1920~1935년 해설이 사라지고 자막의 비중이 커짐(언어적 성격의 정보를 관객에서 제공), 무성영화시대의 조선영화계 발성영화의 등장까지 자막과 해설의 활용-변사(영화해설자)
변사의 역할
전설(마에세쯔)의 초기 방식-영화상영전 관객에게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을 하거나 우스개 이야기를 하는것=초창기 영화의 짧은 상영시간을 보완하고자 시도됨
중설(나까세쯔)-영화의 본 내용설명
영화해설-전설+중설
변사역할의 전문화-영화장르에 따른 전문변사가 생김
사극-김덕경, 문예극-서상호와 우정식, 활극-이병조, 희극-최병룡, 연애극-김영환
변사기법
변사의 역할-영화설명(영화해설)+공연자(공연적요소)
활동사진(무언극)+변사의 설명(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줌)
변사의 상황묘사-도구이용(대포와 다이나마이트소리-북소리, 격투장면-발구르기 등)
변사의 해설기법
-목소리 바꾸기, 대본을 한번 보고 화면 진행과 해설을 맞출수 있는 능력, 영화상영전 악대(행진곡연주)-견습 변사나 초보 변사가 경개(줄거리)이야기, 의음을 만드는 경우 대포소리,다이나마이트소리-북소리, 격투장면-발구르기,테이블치기, 변사와 악사의 신호-음악연주와 해설의 속도를 맞추기 위한 방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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