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육][일본의 교육][일본 교육정책][일본 교육제도]일본의 공민교육, 일본의 노인교육, 일본의 도서관학교육, 일본의 정보화교육, 일본의 환경교육, 일본의 볼런티어교육, 일본의 사회교육 분석

소개글

[일본 교육][일본의 교육][일본 교육정책][일본 교육제도]일본의 공민교육, 일본의 노인교육, 일본의 도서관학교육, 일본의 정보화교육, 일본의 환경교육, 일본의 볼런티어교육, 일본의 사회교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공민교육
1. 외적 환경요인
2. 공민교육

Ⅱ. 일본의 노인교육

Ⅲ. 일본의 도서관학교육

Ⅳ. 일본의 정보화교육

Ⅴ. 일본의 환경교육
1. 생활환경 학습(Seikatsuka)
2. 통합학습시간(Sougoutekina Gakushu no Jikan)

Ⅵ. 일본의 볼런티어교육

Ⅶ. 일본의 사회교육
1. 대전 전의 사회교육
2. 대전 직후의 사회교육
3. 사회교육법 제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적으로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서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는 일본이 이러한 계기를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의 전기로 삼고 국가차원에서 계획적으로 볼런티어활동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의 볼런티어활동은 단순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의 봉사에 머물지 않고, 봉사차원을 초월하여 이념적 목표 및 육성방향과 과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대국적 견지에서 미래지향적 민주복지사회를 향한 정책과제로 정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법적 근거는『생애학습법』, 『사회복지사업법』과 『NPO법』등이 있다. 세목별로 참고 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일본의 볼런티어활동은 사회복지협의회가 1960년 초부터 주축이 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교육」차원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시키면서 선도하고 있으나, 서로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라 협조적인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주민과 기능집단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전문화체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국의 시정촌 사회복지협의회(3,429개소)에 2,891개소의 볼런티어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볼런티어활동의 전개와 지도를 통하여 민주복지시민육성과 해체되어가는 지역사회를 회복하여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재가복지활동을 중심한 노인복지장애인복지 사업과 연계한 볼런티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복지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강화시키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며 참고할 가치가 있다.
(2)교육개혁과 볼런티어 교육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일본 문부성은 현재까지의 지식교육 위주의 따라잡기식 근대교육과는 달리 풍부한 인간성의 함양과 「여유」속에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에 중점을 두는 「교육개혁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그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개혁의 목표로는 「여유」속에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으로 하고, ①풍부한 인간성 교육과 교육제도의 개혁, ②가정학교사회의 연대 강화, ③국제화정보화과학기술의 발전 등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더불어 사는 새로운 시민사회」를 지향하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시민교육훈련이란 시각에서 학교 교육과정에 볼런티어활동을 포함시켜 계획적으로 교육, 훈련하고 있다. 그 추진과정을 보면 1970년부터 「볼런티어협력교 지정사업」의 시범학교 체험학습과정을 통하여 각 학교로 하여금 교육적 필요성을 깨닫도록 하고 점차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11,000개교 이상이 협력교로 참여하고 있다. 1994년 대학에서도 100여개의 대학에서 볼런티어교육을 계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인성교육과 사회성개발 및 민주복지시민교육이라는 차원에서 볼런티어교육과 교육개혁을 연계하여 계획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Ⅶ. 일본의 사회교육
1. 대전 전의 사회교육
일본의 사회교육은 교육정책이나 교육행정의 시야에서 보면 부당하게 과소평가 되거나 국가주의 체제를 옹호하기 위한 국민의 교화사업 일환으로 왜곡되어 있었다. 그러나 명치신정부의 과격한 사회교육 활동으로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여 사회교육 활동을 통제하였다. 이때에 도서관과 박물관이 설치되고 청년단이 조직되며 도쿄와 히로시마 고등 시범학교에 개방강좌를 개설하였으며 관제, 사무, 인사 등이 대폭 강화되고 각종 사회단체가 조직되었다.
제 2차 대전 말기에는 문부성 사회교육국을 국민교화국으로 개편하면서 일본의 시회교육 활동은 완전히 정지되었다.
2. 대전 직후의 사회교육
1945년 대전패전을 계기로 민주적 사회교육으로 일대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문부성이 선포한 ‘신일본 건설의 교육방침’에서는 사회교육에 관하여“국민도의 앙양과 국민교양의 향상은 신일본 건설의 근저가 되는 것이므로 성인교육, 근로자교육, 가정교육, 도서관, 박물관등 사회교육 전반에 걸쳐서 이에 진작을 도모할 것”을 권장하고, 행정제도의 개편을 단행하였다. 사회교육국이 부활되고, 문부성은 최초의 종합적인 교육개혁안으로서 ‘신교육지침’을 발표하였고 특히 ‘공민교육의 진흥’에 있어서는 공민의 이념과 공민교육의 내용, 사회교육에 있어서의 공민교육의 방법 등을 명시하고 방법 면에서는 대학확장 사업의 전개, 소학교와 중학교의 어머니 학급과 부형회의 개최, 강연, 영화, 팸플릿, 포스터를 통한 공민교육의 전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의 활성화를 권고하고 있는데
이 지침은 戰後 일본의 신교육을 펼치는 토대로 평가되고 있고 따라서 사회교육에 미친 영향도 그만큼 컸다고 본다.
3. 사회교육법 제정
일본은 패전 얼마 후인 1949년에 대망의 ‘사회교육법’을 제정함으로써 사회교육 제도를 확립하였다. 현대 일본의 사회교육의 법체계는 헌법, 교육기본법, 사회교육법으로 일관되고 있으며, 이러한 법체계를 중심으로 제도가 성립되고 이러한 제도를 중심으로 사회교육은 운영되고 있다. 일본 헌법은 일본국의 기본적인 조직과 국정의 기본이념을 명시하고 있고 헌법을 토대로 교육법이 제정되었으며 사회교육에 관한 국가 및 지방공공단체의 임무를 포괄적 통일적으로 규정한 법률이 다름 아닌 사회교육법이다. 사회교육과 관련된 법조항을 살펴보면 국민의 교육의 기회균등을 법률로써 보장하기 위한 조항, 또 사회교육을 사교육의 단계에 방치하지 않고 국가와 지방공공단체가 공교육으로서 장려할 것을 명백히 한 것과 조건정비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고 있는 조항으로 사회교육의 ‘기본3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사회교육법 · 도서관법 · 박물관법은 모두 교육기본법 제 7조의 정신에 따라서 제정된 것이다.
참고문헌
국민일보특별취재반(1993), 일본의 힘 교육에서 나온다, 서울 : 청한문화사
미형유강(1992), 일본교육사, 서울 : 교육출판사
이이정, 일본의 고령자교육정책의 연구
일본 공민교육·노인교육·도서관학교육·정보화교육·환경교육·사회교육
호리오 데루히사(1995), 일본의 교육, 소화
황영식(2003), 맨 눈으로 보는 일본, 서울 : 도서출판 모티브

키워드

일본,   일본교육분석,   일본의 교육,   교육,   일본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