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개념
Ⅲ.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추진배경
Ⅳ.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필요성
1. 개성화된 교육의 제공
2. 시, 공, 사회 경제적 수준을 초월한 교육기회의 확대
3. 평생교육의 실시
4. 사회적 상호작용 : 평등과 자아실현
5. 학습환경의 개선
Ⅴ.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현황
Ⅵ.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가상강의
Ⅶ.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문제점
1. 사이버 대학 강의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질문과 대답의 양식에 있다
2. 사이버 대학이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의 장을 열어줄 수 있다는 공평성과 민주적 원칙에 기초해 있다는 믿음에 시급히 실행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3. 학생들의 프로그램 숙제를 전자우편으로 받아 채점하는 일도 지금 상황에서는 보통 일이 아니다
4. 좋은 강의란 학생들과 실제의 공간을 같이 경험하고, 같이 웃고 느끼는 것에 있다
Ⅷ.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발전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개념
Ⅲ.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추진배경
Ⅳ.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필요성
1. 개성화된 교육의 제공
2. 시, 공, 사회 경제적 수준을 초월한 교육기회의 확대
3. 평생교육의 실시
4. 사회적 상호작용 : 평등과 자아실현
5. 학습환경의 개선
Ⅴ.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현황
Ⅵ.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가상강의
Ⅶ.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문제점
1. 사이버 대학 강의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질문과 대답의 양식에 있다
2. 사이버 대학이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의 장을 열어줄 수 있다는 공평성과 민주적 원칙에 기초해 있다는 믿음에 시급히 실행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3. 학생들의 프로그램 숙제를 전자우편으로 받아 채점하는 일도 지금 상황에서는 보통 일이 아니다
4. 좋은 강의란 학생들과 실제의 공간을 같이 경험하고, 같이 웃고 느끼는 것에 있다
Ⅷ. 사이버대학(원격대학, 가상대학)의 발전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존의 수단으로서 사회적 자본을 활용하게 되는 사회적 약자들의 형편을 사회적 정의(正義)의 관점에서 균형 있게 묘사하고 설명할 수 있는 여지를 매우 협소하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그의 사회적 자본 개념은 날카롭고 명료한 설명구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자본의 다양한 층위를 균형 있게 설명해 내기에는 여러 가지로 매우 제한적이고 편향되어 있다.
Ⅷ. 사회적자본(사회자본)과 지적자본
사회자본은 관계에 존재하며, 관계는 교환을 통해 형성된다(Bourdieu, 1986). 관계형성을 통한 연계의 유형이 사회자본의 토대가 된다. 교환을 통해 형성유지되는 사회자본이 결국 교환을 촉진하는 순환과정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서로 신뢰하게 되면 보다 기꺼이 상호 협력하고자 하고 이는 다시 신뢰를 증진하게 된다. 따라서 신뢰, 규범, 네트워크와 같은 사회자본의 국면들은 조직 내의 지적자본의 형성을 위한 지식의 창출과 공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볼 수 있다(Nahapiet & Ghoshal, 1998: 250).
먼저 사회자본의 국면 중 네트워크는 지식의 교환과 학습활동에의 참여에 기여함으로써 지적 자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의 형성은 신뢰와 규범의 형성에 영향을 미쳐서 사회적 상호작용 및 지식의 교환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할 수 있다. 조직 내 네트워크의 형성은 정보와 지식의 전달과 공유를 촉진하고 새로운 지식의 창출을 위한 구성원들의 접근과 참여를 조장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Krackhardt, 1992; Burt, 1992).
둘째, 사회자본의 국면 중 신뢰는 지식과 정보의 교환과 공유, 학습활동에의 참여를 위한 토대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상호간의 관계가 신뢰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는 경우 지식의 교환과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 신뢰는 지식과 정보의 교환에의 참여, 지식의 교환과 창출에 대한 기대, 지식창출에의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기반을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Misztal, 1996; Boisot, 1995).
셋째, 사회자본의 국면 중 규범은 공유된 언어와 행동양식, 조직에 대한 공유된 인식을 통해 지식의 공유와 교환에 참여하는 구성원간에 상황에 대한 동일한 인식을 갖도록 조장하게 되고,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인식 공유는 지식의 결합과 축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되어 지적자본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구성원과 각 집단이 보유하고 있는 갭?거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조직의 자산으로 결합축적될 수 있도록 한다고 볼 수 있다(Boland & Tenkasi, 1995).
이처럼 사회자본은 지적자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지적자본의 형성이 사회자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도 볼 수 있다. 조직 내 지식과 정보의 축적과 공유는 구성원간의 신뢰를 증진하고 조직 내 상호관계를 위한 규범의 형성을 촉진하고 지식의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만드는 네트워크의 발달을 초래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Brown & Duguid, 1991).
사회자본과 지적자본 간의 관계가 매우 밀접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실제 조직에서 ① 사회자본이 지적자본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② 조직 내 지적자본의 발달이 또한 조직 내 사회자본의 형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연구라고 볼 수 있다.
Ⅸ. 결론 및 제언
사회자본이라는 개념은 그 자체가 다른 현상을 설명하는 설명변수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변수를 사용하여 사회자본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종속변수가 될 수도 있다. 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회자본을 사용하여 분석할 수 있는 현상은 다양하며, 그 중 하나는 이 연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인들의 정치활동이다. 즉, 사회자본의 발달과 더불어 사회적 관계 속에 있는 개인간의 상호작용 및 신뢰가 성숙될수록 개인들의 정치활동, 특히 정치참여가 그렇지 않은 사회에 비하여 활발할 것이다라는 주장과 연구결과에 이 연구는 흥미를 느낀다.
사회자본이 축적된 사회에서는 국가의 개입 없이 시민사회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공공재의 생산이 가능하여 삶은 보다 효율적이고 자유롭고 풍요하게 된다. 이에 반해 사회자본이 결여된 사회에서의 개인은 개별화되고 분리되며 원자화되어 시민공동체와 시민사회는 형성되기 어렵다. 그리고 강한 시민사회를 민주화와 민주주의 의 선결조건으로 볼 때, 사회자본이 결여된 사회는 민주주의를 정착, 공고화, 발전시킬 능력 또한 상실하게 된다. 예컨대, 풋남(Putnam, 1993a: 37)은 시민사회가 성숙했기 때문에 경제적 부를 가지게 될 뿐 아니라 주민 참여(civic engagement)의 규범이 형성되며, 이것은 효과적인 정부를 위한 선행조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회자본은 전통적인 감각에서의 시민의 정치참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Putnam, 1995a: 665). 시민참여는 정치기관의 구조와 행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국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장경제 및 민주제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풋남의 주장대로 어떤 형태의 사회자본은 개인의 자유와 공존하지 못할 수도 있다(1993a: 38-42).
참고문헌
◈ 박찬웅, 사회적 자본, 신뢰, 시장, 21세기 시장과 한국사회, 한국사회학회편, 서울 : 나남출판, 2000
◈ 박희봉·강제상·김상묵, 성공적인 지식행정을 위한 경기도청 조직의 지적자본 측정, 경기개발연구원, 2000
◈ 서순탁, 사회적 자본증진을 위한 도시계획의 역할과 과제 : 접근방법과 정책적 함의, 국토연구 33(2), 2000
◈ 이정선,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사회·문화적 관계 : 콜맨의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교육인류학연구 4(2), 2001
◈ 유재원, 사회자본과 자발적 결사체, 한국정책학회보 9, 2000
◈ 정일준, 왜 부르디외인가? : 문제는 ‘상징권력’이다, 상징폭력과 문화 재생산, 새물결, 1995
Ⅷ. 사회적자본(사회자본)과 지적자본
사회자본은 관계에 존재하며, 관계는 교환을 통해 형성된다(Bourdieu, 1986). 관계형성을 통한 연계의 유형이 사회자본의 토대가 된다. 교환을 통해 형성유지되는 사회자본이 결국 교환을 촉진하는 순환과정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서로 신뢰하게 되면 보다 기꺼이 상호 협력하고자 하고 이는 다시 신뢰를 증진하게 된다. 따라서 신뢰, 규범, 네트워크와 같은 사회자본의 국면들은 조직 내의 지적자본의 형성을 위한 지식의 창출과 공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볼 수 있다(Nahapiet & Ghoshal, 1998: 250).
먼저 사회자본의 국면 중 네트워크는 지식의 교환과 학습활동에의 참여에 기여함으로써 지적 자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의 형성은 신뢰와 규범의 형성에 영향을 미쳐서 사회적 상호작용 및 지식의 교환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할 수 있다. 조직 내 네트워크의 형성은 정보와 지식의 전달과 공유를 촉진하고 새로운 지식의 창출을 위한 구성원들의 접근과 참여를 조장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Krackhardt, 1992; Burt, 1992).
둘째, 사회자본의 국면 중 신뢰는 지식과 정보의 교환과 공유, 학습활동에의 참여를 위한 토대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상호간의 관계가 신뢰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는 경우 지식의 교환과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 신뢰는 지식과 정보의 교환에의 참여, 지식의 교환과 창출에 대한 기대, 지식창출에의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기반을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Misztal, 1996; Boisot, 1995).
셋째, 사회자본의 국면 중 규범은 공유된 언어와 행동양식, 조직에 대한 공유된 인식을 통해 지식의 공유와 교환에 참여하는 구성원간에 상황에 대한 동일한 인식을 갖도록 조장하게 되고,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인식 공유는 지식의 결합과 축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되어 지적자본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구성원과 각 집단이 보유하고 있는 갭?거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조직의 자산으로 결합축적될 수 있도록 한다고 볼 수 있다(Boland & Tenkasi, 1995).
이처럼 사회자본은 지적자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지적자본의 형성이 사회자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도 볼 수 있다. 조직 내 지식과 정보의 축적과 공유는 구성원간의 신뢰를 증진하고 조직 내 상호관계를 위한 규범의 형성을 촉진하고 지식의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만드는 네트워크의 발달을 초래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Brown & Duguid, 1991).
사회자본과 지적자본 간의 관계가 매우 밀접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실제 조직에서 ① 사회자본이 지적자본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② 조직 내 지적자본의 발달이 또한 조직 내 사회자본의 형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연구라고 볼 수 있다.
Ⅸ. 결론 및 제언
사회자본이라는 개념은 그 자체가 다른 현상을 설명하는 설명변수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변수를 사용하여 사회자본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종속변수가 될 수도 있다. 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회자본을 사용하여 분석할 수 있는 현상은 다양하며, 그 중 하나는 이 연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인들의 정치활동이다. 즉, 사회자본의 발달과 더불어 사회적 관계 속에 있는 개인간의 상호작용 및 신뢰가 성숙될수록 개인들의 정치활동, 특히 정치참여가 그렇지 않은 사회에 비하여 활발할 것이다라는 주장과 연구결과에 이 연구는 흥미를 느낀다.
사회자본이 축적된 사회에서는 국가의 개입 없이 시민사회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공공재의 생산이 가능하여 삶은 보다 효율적이고 자유롭고 풍요하게 된다. 이에 반해 사회자본이 결여된 사회에서의 개인은 개별화되고 분리되며 원자화되어 시민공동체와 시민사회는 형성되기 어렵다. 그리고 강한 시민사회를 민주화와 민주주의 의 선결조건으로 볼 때, 사회자본이 결여된 사회는 민주주의를 정착, 공고화, 발전시킬 능력 또한 상실하게 된다. 예컨대, 풋남(Putnam, 1993a: 37)은 시민사회가 성숙했기 때문에 경제적 부를 가지게 될 뿐 아니라 주민 참여(civic engagement)의 규범이 형성되며, 이것은 효과적인 정부를 위한 선행조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회자본은 전통적인 감각에서의 시민의 정치참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Putnam, 1995a: 665). 시민참여는 정치기관의 구조와 행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국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장경제 및 민주제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풋남의 주장대로 어떤 형태의 사회자본은 개인의 자유와 공존하지 못할 수도 있다(1993a: 38-42).
참고문헌
◈ 박찬웅, 사회적 자본, 신뢰, 시장, 21세기 시장과 한국사회, 한국사회학회편, 서울 : 나남출판, 2000
◈ 박희봉·강제상·김상묵, 성공적인 지식행정을 위한 경기도청 조직의 지적자본 측정, 경기개발연구원, 2000
◈ 서순탁, 사회적 자본증진을 위한 도시계획의 역할과 과제 : 접근방법과 정책적 함의, 국토연구 33(2), 2000
◈ 이정선,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사회·문화적 관계 : 콜맨의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교육인류학연구 4(2), 2001
◈ 유재원, 사회자본과 자발적 결사체, 한국정책학회보 9, 2000
◈ 정일준, 왜 부르디외인가? : 문제는 ‘상징권력’이다, 상징폭력과 문화 재생산, 새물결,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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