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과제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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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맞춤법과제123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조사동기 및 조사방법
● 조사내용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한글 맞춤법 사용 실태
- 광고문구 또는 제품명에서의 오용
- 간판에서의 오용 사례
- 방송&영화 속 자막에서의 오용 사례
- 노래가사에서의 오용 사례
- 문학작품 속에서의 오용 사례
- 기타 그 외…
- 법조문에서의 문법적 오류
- 비디오 자막에서의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 신문기사에서의 오용 사례
● 조사 후 느낀점
● 자료출처

본문내용

려는 야당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뿐 아니라 \'과학교과서, 영화에 딴지 걸다\'라는 책까지 나올 만큼 많이 쓰이고 있으나, 고유명사는 예외로 하고 일반 문장에서는 표준어인 \'딴죽\'이라고 해야 한다. \'딴죽\'은 씨름이나 태껸에서 발로 상대편의 다리를 옆으로 치거나 끌어당겨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주로\'딴죽 걸다[치다]\' 형태로 쓰이는데 원래 뜻에서 확장돼 \'이미 동의했거나 약속했던 일을 딴전 부리며 어기다\'란 의미로 쓰기도 한다.
(20)
말하자면 국제질서의 변화는 그 자체의 중요성보다도 그 변화를 알고 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국제문제에도 기민한 인식 결여에다가 또 대내적 대응마련도 거의 없는 무감각, 무방비상태가 되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다. 2006.3.28 조선일보
돼서는(X) → 되어서는 혹은 돼서는(O)
*한글 맞춤법(문교부 고시 제88-1호) 제35항 [붙임 2]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ㅙ\'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괴어 괘 괴었다 괬다
되어 돼 되었다 됐다
뵈어 봬 뵈었다 뵀다
쇠어 쇄 쇠었다 쇘다
쐬어 쐐 쐬었다 쐤다
(21)
그는 민주당과의 통합론에 대해 \"어제까지 사과박스에 돈 담아서 선거를 치르는 정당을 맹렬이 비난해놓고 선거상황이 불리하면... 2006.5.25 중앙일보
맹렬이(X) → 맹렬히(O)
*한글 맞춤법(문교부 고시 제88-1호) 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1. \'이\'로만 나는 것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2. \'히\'로만 나는 것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3. \'이, 히\'로 나는 것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슬슬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22)
그는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는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기관 매수를 무력화시켰다\"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공포가 사라지면 미국 투자자금이 아시아에 유입되 시장 상승을 불러오겠지만 한국은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6.5.26 조선일보
유입되(X) → 유입돼 혹은 유입되어(O)
*한글 맞춤법(문교부 고시 제88-1호) 제35항 [붙임 2]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ㅙ\'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괴어 괘 괴었다 괬다
되어 돼 되었다 됐다
뵈어 봬 뵈었다 뵀다
쇠어 쇄 쇠었다 쇘다
쐬어 쐐 쐬었다 쐤다
(23)
벤슨은 최근 구단 프런트에게 “외국인선수도 MVP가 될 수 있느냐”고 넌즈시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2006.3.07 스포츠서울
넌지시(X) → 넌지시(O)
*\'넌즈시\'는 \'넌지시\'의 옛말이다. \'ㅅ, ㅈ, ㅊ\' 등 혀의 앞쪽에서 발음되는 전설(前舌)자음엔 같은 자리의 전설모음 \'ㅣ\'가 오는 게 발음하기 편하다. 이에 따라 \'넌지시\'는 혀의 가운데서 발음되는 \'ㅡ\'가 \'ㅈ\'아래에서 \'ㅣ\'로 변해 굳어진 형태다. 이를 전설모음화라고 하는데, 현대국어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짓무르다(←즛므르다), 질다(←즐다), 칡(←) 등이 전설모음화로 굳어진 형태의 예다.
● 조사후 느낀점
평소에 방송프로그램이나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메뉴판 혹은 간판을 보면서 틀린 맞춤법들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 과제를 하게 되었다. 먼저 주변에 있는 음식점, 세탁소 같은 곳에서 찾아 보기로 했다. 역시나 찌게-찌개, 마춤-맞춤, 미수가루-미수가루 등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또한 [주말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1박 2일\', \'우리 결혼했어요\', \'패밀리가 떴다\' (9월12일 방송분 기준)의 자막을 분석한 결과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 띄어쓰기·맞춤법 오류 등 자막에서 한글을 오용한 사례가 총 199건]이라는 신문 기사를 보고 방송을 유심히 본 결과 별 생각 없이 보던 방송에서 수없이 많은 양의 맞춤법오류가 발견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쓰고 있지만 사실은 맞춤법에 어긋나는 말들도 많았다.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던 말들이 찾아보면 맞춤법에 어긋나는 말들도 많이 있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방송프로그램이나 가게의 간판 같은 곳에서 맞춤법오류가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보고 혹시나 틀린 말을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가장 자주 접하는 곳에서 조차 맞춤법이 지켜지지 않는데 평소에 맞춤법을 지키기란 참 어렵다고 생각된다. 물론 재미를 위하여 일부러 틀리게 쓴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몰라서 알지 못해서 자막이나 간판에 잘못 쓴 경우가 많았다. 조금만 더 알아보고 신경 쓰면 틀리지 않을 곳에서 맞춤법 오류가 발견되고 그것 이 우리 생활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이 맞는 말인지 알고 쓰고 있고 혹여 알고 있더라도 그것이 편해서 혹은 무의식중으로 쓰게 된다. 우리나라 글 즉 한글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교하면서도 아름다운 언어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탄생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문자이며 제자원리가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다. 한글의 우수성은 우리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한 언어를 우리가 스스로 맞지않게 쓰고 있고 우리 실생활 주변 곳곳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가졌다. 일부러 틀리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몰라서 알지 못해서 맞춤법오류를 저지른다는 것이 더욱 안타까웠다. 물론 일부러 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틀리게 쓴 미용실 \'까꼬뽀꼬\'의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가게의 홍보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글이자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한글을 조금 더 아끼고 지켜야할 것이다.
● 자료출처 ;
정재환,대한민국은 받아쓰기,김영사,2005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교육인적자원부
우리말 나드리, TV 속의 TV 프로그램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패션귀걸이
  • 가격3,000
  • 페이지수39페이지
  • 등록일2011.07.11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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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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