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해적 그들은 누구인가
해적의 역사
해적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
해적들의 공격
해적들의 침입방법
해적의 역사
해적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
해적들의 공격
해적들의 침입방법
본문내용
(30만t급)가 지난 4월 4일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후 납치 217일 만인 6일 석방됐다. 삼호드림호에는 선장 김성규씨 등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선원 19명이 타고 있었다. 삼호드림 호의 선사인 삼호해운은 해적들에게 삼호드림호 석방 대가로 950만 달러(약 105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례] 2010년 10월 9일 한국인 2명(선장, 기관장), 조선족 2명, 케냐인 39명이 승선한 241톤급 원양어선 금미305호가 인도양부근 케냐 해상에서 무장한 소말리아 해적들이 야간에 기습적으로 어선에 올라 배를 장악, 승객들을 납치하였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재외동포 영사국내에 피랍대책 본부를, 주케냐 대사관에 현장대책본 부를 각각 설치하고 상황 파악과 함께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아직 금미305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의 정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금미305호의 한국인 승객들은 124일만에 해적과의 협상으로 풀려났다.
[사례] 2011년 1월 15일, 한국인 21명이 탄 화물선 ‘삼호 주얼리호’가 아라비아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 적에 피랍, 피랍 6일째 청해부대의 군사작전을 통해 전원 구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해적 8명이 사살되고 5명이 생포되었다.
외국 사례
[사례] 2007년 10월28일, 파나마선적(운항:일본선사)의 케미컬 탱커 ‘Golden Nori’호가 아프리카 에 덴만을 항행하는 중에 소말리아의 무장해적에게 납치되었다. 이 선박이 조난경보를 발령, 이를 수신한 IMB PRC가 주변해역의 합동함대에 구조를 요청했지만, 이 선박을 포획하는데 실패했다.
이 선박을 점령한 해적들은 선원들의 몸값을 요구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1개월 반에 이르는 협상 끝에 12월12일 이 선박 선원들이 모두 풀려났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선주가 해적측에 몸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선원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후일 소말리아 Puntland 지방의 자치경찰이 사고선박 납치에 관련된 해적 가운데 2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사례] 2007년 11월28일, 마셜제도 선적의 프로덕트 탱커 ‘Athlos’호가 나이지리아의 Lagos Roads에 묘박중(엥커를 내리고 외항에 대기)에 무장한 해적들에게 습격당했다. 군복을 착용한 12명의 해적은 군용보트로 이 선박에 접근, 9명이 승선했다. 해적들은 선장에게 해적보트에 탈 것을 강요했지만, 선장이 이를 거절하고 재빨리 선박의 거주구역으로 도망쳤다. 이 때, 해적들이 선장에게 발포했으나, 다행히 선장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해적들은 거주구역에서 필요물품들을 약탈하는 한편, 2등 항해사와 갑판원, 그리고 주방장 등 3명을 인질로 잡았다. 약 90분후 선박측에서 현금 및 담배를 주고서야 인질들을 풀어줬다. 해적들은 다음날 선박에 전화를 걸어 선장에게 다음에 입항하는 Harcourt항(나이지리아)에서 다시 습격한다고 위협했다.
[사례] 싱가폴 국적 예/부선, TB SM 88/Labroy 179 / 필리핀 해역
Jolo Island/Basilan Island 근처(06:16N, 121:30E)에서 무장 해적의 공격을 받았다. 군복을 입은 8명 의 무장해적이 항해중인 예/부선을 정선시키기 위해 2발의 총기 발사했다. 예부선에 승선하여 선원들에게 인 사했다. 잠시 후, 공격적으로 변하여 VHF 케이블을 절단하고 선장, 1항사, 기관장, 2항사를 인질로 잡았다. VHF 무선전화, Walkie-talkie를 포함하여 선용품을 갈취하고 Jolo Island 방향으로 도주했다.
사건이 IMB PRC에 접수되어 필리핀 당국과 연락된 후 2시간 뒤에 필리핀 해군이 사건조사 및 지원을 위하 여 위의 예부선에 접근하여 수색하였으나, 인질로 잡힌 선원들의 행방은 찾지 못하였으며 선박은Zamboanga 경비기지국으로 예인했다. 2항사는 가까스로 도망쳤으나, 나머지의 소재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적단이 7명의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인질석방의 대가로 16백만 Peso를 요구한 바 있으며, 이들 인질속에 상기 선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당국은 몸값 지불이 향후 해적 게릴라 단에게 더 많은사람들을 납치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몸값 지불을 거절했다.
[사례] 북한 국적 화물선, MV Jenlil / 소말리아 해역
소말리아 연안 11:53N, 051:04E 부근에서 항해 중 소말리아 군인(해적)에 의해 소말리아 북동연안 RasAsir로 피랍됐다. 선박에는 선적화물이 없었으며, 6명의 Georgian 선원이 인질로 잡혔다. 인질 석방의 대가 로 60만달러의 몸값을 요구하였으며, 요구 불응 시 선원을 살해하고 선박을 침몰시키겠다고 위협했다. 선박은 여전히 소말리아에 있으며, 선원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사례] 프랑스 국적 유조선, MT Limburg / 예멘 해역
프랑스 국적 유조선 MT Limburg호가 예멘 항구 Ash Shihr연안에서 폭발물을 적재한 보트에 의해 충돌 공격을 받았다. 선주에 따르면, 상기 유조선이 도선사를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공격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선장은 폭발이 있기 전에 한 명의 선원이 소형 선박의 접근을 목격했으며 그 후 선미 쪽에 3 ~ 4번 폭발이있었다고 진술했다. 폭발은 선체에 커다란 구멍을 남겼다. MT Limburg는 테러공격에 의한 피해였음이 밝혀졌으며, 이와 관련 불특정 다수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고 90,000 배럴의 기름이 Aden만에 유출됐다.
출처
해양안전종합포탈(www.gicoms.go.kr)
해양안전통계 - 해적통계
2008년 해적사건 발생 동향
2009년 해적동향
2010년 해적사건 발생동향
2011년 상반기 해적사건 발생 동향
IMB PRC
2007 IMB annual piracy report
2008 IMB annual piracy report
2009 IMB annual piracy report
2010 IMB annual piracy report
해적관련 웹문서
해적발생 동향과 해적피해 예방 대응대책
06-23-1 해적피해 방지(060630)-IMO News
[사례] 2010년 10월 9일 한국인 2명(선장, 기관장), 조선족 2명, 케냐인 39명이 승선한 241톤급 원양어선 금미305호가 인도양부근 케냐 해상에서 무장한 소말리아 해적들이 야간에 기습적으로 어선에 올라 배를 장악, 승객들을 납치하였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재외동포 영사국내에 피랍대책 본부를, 주케냐 대사관에 현장대책본 부를 각각 설치하고 상황 파악과 함께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아직 금미305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의 정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금미305호의 한국인 승객들은 124일만에 해적과의 협상으로 풀려났다.
[사례] 2011년 1월 15일, 한국인 21명이 탄 화물선 ‘삼호 주얼리호’가 아라비아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 적에 피랍, 피랍 6일째 청해부대의 군사작전을 통해 전원 구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해적 8명이 사살되고 5명이 생포되었다.
외국 사례
[사례] 2007년 10월28일, 파나마선적(운항:일본선사)의 케미컬 탱커 ‘Golden Nori’호가 아프리카 에 덴만을 항행하는 중에 소말리아의 무장해적에게 납치되었다. 이 선박이 조난경보를 발령, 이를 수신한 IMB PRC가 주변해역의 합동함대에 구조를 요청했지만, 이 선박을 포획하는데 실패했다.
이 선박을 점령한 해적들은 선원들의 몸값을 요구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1개월 반에 이르는 협상 끝에 12월12일 이 선박 선원들이 모두 풀려났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선주가 해적측에 몸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선원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후일 소말리아 Puntland 지방의 자치경찰이 사고선박 납치에 관련된 해적 가운데 2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사례] 2007년 11월28일, 마셜제도 선적의 프로덕트 탱커 ‘Athlos’호가 나이지리아의 Lagos Roads에 묘박중(엥커를 내리고 외항에 대기)에 무장한 해적들에게 습격당했다. 군복을 착용한 12명의 해적은 군용보트로 이 선박에 접근, 9명이 승선했다. 해적들은 선장에게 해적보트에 탈 것을 강요했지만, 선장이 이를 거절하고 재빨리 선박의 거주구역으로 도망쳤다. 이 때, 해적들이 선장에게 발포했으나, 다행히 선장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해적들은 거주구역에서 필요물품들을 약탈하는 한편, 2등 항해사와 갑판원, 그리고 주방장 등 3명을 인질로 잡았다. 약 90분후 선박측에서 현금 및 담배를 주고서야 인질들을 풀어줬다. 해적들은 다음날 선박에 전화를 걸어 선장에게 다음에 입항하는 Harcourt항(나이지리아)에서 다시 습격한다고 위협했다.
[사례] 싱가폴 국적 예/부선, TB SM 88/Labroy 179 / 필리핀 해역
Jolo Island/Basilan Island 근처(06:16N, 121:30E)에서 무장 해적의 공격을 받았다. 군복을 입은 8명 의 무장해적이 항해중인 예/부선을 정선시키기 위해 2발의 총기 발사했다. 예부선에 승선하여 선원들에게 인 사했다. 잠시 후, 공격적으로 변하여 VHF 케이블을 절단하고 선장, 1항사, 기관장, 2항사를 인질로 잡았다. VHF 무선전화, Walkie-talkie를 포함하여 선용품을 갈취하고 Jolo Island 방향으로 도주했다.
사건이 IMB PRC에 접수되어 필리핀 당국과 연락된 후 2시간 뒤에 필리핀 해군이 사건조사 및 지원을 위하 여 위의 예부선에 접근하여 수색하였으나, 인질로 잡힌 선원들의 행방은 찾지 못하였으며 선박은Zamboanga 경비기지국으로 예인했다. 2항사는 가까스로 도망쳤으나, 나머지의 소재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적단이 7명의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인질석방의 대가로 16백만 Peso를 요구한 바 있으며, 이들 인질속에 상기 선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당국은 몸값 지불이 향후 해적 게릴라 단에게 더 많은사람들을 납치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몸값 지불을 거절했다.
[사례] 북한 국적 화물선, MV Jenlil / 소말리아 해역
소말리아 연안 11:53N, 051:04E 부근에서 항해 중 소말리아 군인(해적)에 의해 소말리아 북동연안 RasAsir로 피랍됐다. 선박에는 선적화물이 없었으며, 6명의 Georgian 선원이 인질로 잡혔다. 인질 석방의 대가 로 60만달러의 몸값을 요구하였으며, 요구 불응 시 선원을 살해하고 선박을 침몰시키겠다고 위협했다. 선박은 여전히 소말리아에 있으며, 선원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사례] 프랑스 국적 유조선, MT Limburg / 예멘 해역
프랑스 국적 유조선 MT Limburg호가 예멘 항구 Ash Shihr연안에서 폭발물을 적재한 보트에 의해 충돌 공격을 받았다. 선주에 따르면, 상기 유조선이 도선사를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공격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선장은 폭발이 있기 전에 한 명의 선원이 소형 선박의 접근을 목격했으며 그 후 선미 쪽에 3 ~ 4번 폭발이있었다고 진술했다. 폭발은 선체에 커다란 구멍을 남겼다. MT Limburg는 테러공격에 의한 피해였음이 밝혀졌으며, 이와 관련 불특정 다수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고 90,000 배럴의 기름이 Aden만에 유출됐다.
출처
해양안전종합포탈(www.gicoms.go.kr)
해양안전통계 - 해적통계
2008년 해적사건 발생 동향
2009년 해적동향
2010년 해적사건 발생동향
2011년 상반기 해적사건 발생 동향
IMB PRC
2007 IMB annual piracy report
2008 IMB annual piracy report
2009 IMB annual piracy report
2010 IMB annual piracy report
해적관련 웹문서
해적발생 동향과 해적피해 예방 대응대책
06-23-1 해적피해 방지(060630)-IMO News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