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第十七回 項羽聽諫伏章邯
제십칠회 항우청간복장한
제 17회 항우는 간언을 들어 장한을 항복시켰다.
說章邯要斬使命 使命: ①사자(使者)로서 받은 명령(命令) ②맡겨진 임무(任務). 맡은 일, 중대한 책임
,衆將曰:“不可!若斬使命,實爲矯抗,不若且將趙常拘住 留(머무를 류{유}; -총10획; liu)의 원문은 住(살 주; -총7획; zhu)이다.
在此,備細奏聞,看二世喜怒何如。”
각설장한요참사명 중장왈 불가 약참사명 실위교항 불약차장조상구주재차 각비세주문 간이세희노하여.
각설하고 장한은 사신을 베려고 하니 여러 장수가 말했다. “불가합니다. 만약 사신을 베면 실제로 잘못 항명함이며 잠깐 조상을 이에 구류하여 자세히 상주를 올리며 2세황제의 기쁨과 분노가 어떠한지 봄만 못합니다.”
邯遂按劍 按劍 :칼을 빼려고 칼자루에 손을 댐
不斬,拘留趙常在營。
한수안검불참 각구류조상재영.
장한은 곧 칼을 칼자루에 대고 베지 않고 조상을 군영안에 구류하였다.
未及具奏,有陳稀等衆將勸邯曰:“趙高已拘 公等老小 老小[loxio] :1.노인과 아이. 2.가족. 3.막내.
,蠱惑 蠱惑 :①남의 마음을 호려 중용(中庸)을 잃게 함 ②남을 꾀어 속임
之言,已入君心,公縱有大功,誰則知之?夷 夷(오랑캐 이; -총6획; yi)의 원문은 東(동녘 동; -총8획; dong)이다.
族之禍,恐終難免。不若斬使,以決其志。”
미급구주 유진희등중장권한왈 조고이구 공등노소 고혹지언 이입군심 공종유대공 수즉지지? 이족지화 공종난면 불약참사 이결기지.
아직 상주를 하지 않을때 진희등의 여러 장수가 장한에게 권하여 말했다. “조고는 이미 공들의 식솔을 구류해 속이는 말에 이미 군주의 마음에 들어가니 공이 비록 큰 공로가 있어도 누가 알겠습니까? 가족을 베는 화는 종내 면하기 어렵습니다. 사신을 베어 뜻을 결정함만 못합니다.”
邯猶豫不能決。
한상유예불능결.
장한은 오히려 머뭇거리며 결정하지 않았다.
後數日,陳餘差人自趙來下書,邯書,曰:
후수일 진여차인자조래하서 한절서 왈
수일뒤에 진여는 사람을 시켜 조나라에서 서신을 가지고 오니 장한이 편지를 찢어 보니 다음과 같았다.
白起爲秦將,兩 兩(두 량{양}; -총8획; liang)은 원문에는 없다.
(고을 이름 언; -총14획; yan)(땅 이름 영; -총10획; yng): 楚나라의 도읍
,北抗馬服 馬服君: 조사(趙奢)의 아들 조괄(趙括)
,攻城略地,不可勝計,而卒賜死,蒙恬爲秦將,北逐戎人,開中 中:今屬甘肅
地數十 千(일천 천; -총3획; qian)의 원문은 十(열 십; -총2획; shi)이다.
里,竟斬陽周 陽周 : 섬서성 안정현
。何者?
백기위진장 양병언녕 북항마복 공성략지 불가승계 이졸사사 몽염위진장 북축융인 개유중지수십리 경참양주 하자?
백기는 진나라의 장수가 되어 양쪽으로 언과 영을 병합하고 북쪽에 마복군에 항거하고 성을 공격하여 침략함이 이김을 다 계산할 수 없지만 끝내 죽음을 받아서 몽염은 진나라 장수가 되어 북쪽으로 융족 사람들을
제십칠회 항우청간복장한
제 17회 항우는 간언을 들어 장한을 항복시켰다.
說章邯要斬使命 使命: ①사자(使者)로서 받은 명령(命令) ②맡겨진 임무(任務). 맡은 일, 중대한 책임
,衆將曰:“不可!若斬使命,實爲矯抗,不若且將趙常拘住 留(머무를 류{유}; -총10획; liu)의 원문은 住(살 주; -총7획; zhu)이다.
在此,備細奏聞,看二世喜怒何如。”
각설장한요참사명 중장왈 불가 약참사명 실위교항 불약차장조상구주재차 각비세주문 간이세희노하여.
각설하고 장한은 사신을 베려고 하니 여러 장수가 말했다. “불가합니다. 만약 사신을 베면 실제로 잘못 항명함이며 잠깐 조상을 이에 구류하여 자세히 상주를 올리며 2세황제의 기쁨과 분노가 어떠한지 봄만 못합니다.”
邯遂按劍 按劍 :칼을 빼려고 칼자루에 손을 댐
不斬,拘留趙常在營。
한수안검불참 각구류조상재영.
장한은 곧 칼을 칼자루에 대고 베지 않고 조상을 군영안에 구류하였다.
未及具奏,有陳稀等衆將勸邯曰:“趙高已拘 公等老小 老小[loxio] :1.노인과 아이. 2.가족. 3.막내.
,蠱惑 蠱惑 :①남의 마음을 호려 중용(中庸)을 잃게 함 ②남을 꾀어 속임
之言,已入君心,公縱有大功,誰則知之?夷 夷(오랑캐 이; -총6획; yi)의 원문은 東(동녘 동; -총8획; dong)이다.
族之禍,恐終難免。不若斬使,以決其志。”
미급구주 유진희등중장권한왈 조고이구 공등노소 고혹지언 이입군심 공종유대공 수즉지지? 이족지화 공종난면 불약참사 이결기지.
아직 상주를 하지 않을때 진희등의 여러 장수가 장한에게 권하여 말했다. “조고는 이미 공들의 식솔을 구류해 속이는 말에 이미 군주의 마음에 들어가니 공이 비록 큰 공로가 있어도 누가 알겠습니까? 가족을 베는 화는 종내 면하기 어렵습니다. 사신을 베어 뜻을 결정함만 못합니다.”
邯猶豫不能決。
한상유예불능결.
장한은 오히려 머뭇거리며 결정하지 않았다.
後數日,陳餘差人自趙來下書,邯書,曰:
후수일 진여차인자조래하서 한절서 왈
수일뒤에 진여는 사람을 시켜 조나라에서 서신을 가지고 오니 장한이 편지를 찢어 보니 다음과 같았다.
白起爲秦將,兩 兩(두 량{양}; -총8획; liang)은 원문에는 없다.
(고을 이름 언; -총14획; yan)(땅 이름 영; -총10획; yng): 楚나라의 도읍
,北抗馬服 馬服君: 조사(趙奢)의 아들 조괄(趙括)
,攻城略地,不可勝計,而卒賜死,蒙恬爲秦將,北逐戎人,開中 中:今屬甘肅
地數十 千(일천 천; -총3획; qian)의 원문은 十(열 십; -총2획; shi)이다.
里,竟斬陽周 陽周 : 섬서성 안정현
。何者?
백기위진장 양병언녕 북항마복 공성략지 불가승계 이졸사사 몽염위진장 북축융인 개유중지수십리 경참양주 하자?
백기는 진나라의 장수가 되어 양쪽으로 언과 영을 병합하고 북쪽에 마복군에 항거하고 성을 공격하여 침략함이 이김을 다 계산할 수 없지만 끝내 죽음을 받아서 몽염은 진나라 장수가 되어 북쪽으로 융족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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