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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세계][오지호][남관][신윤복][권영우][송만갑][박록주][앤디워홀]오지호의 예술세계, 남관의 예술세계, 신윤복의 예술세계, 권영우의 예술세계, 송만갑의 예술세계, 박록주의 예술세계, 앤디워홀의 예술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오지호의 예술세계

Ⅱ. 남관의 예술세계
1. 비극적 체험의 실존적 내면세계
2. 기호화된 인간형상
3. 꼴라주의 다중적 재질감의 마티에르
4. 동양적 신비의 색채

Ⅲ. 신윤복의 예술세계

Ⅳ. 권영우의 예술세계

Ⅴ. 송만갑의 예술세계
1. 동편 소리의 미학 구현
2. 판소리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

Ⅵ. 박록주의 예술세계
1. 박록주 명창의 소리인생
2. 박록주가 남긴 녹음

Ⅶ. 앤디워홀의 예술세계
1. 반복적 이미지의 특징
2. 상업성을 기초로 한 워홀의 작업은 여러 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특히 구별되는 작가이다
3. 비개성적 이미지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홀의 반복은 지극히 구상적이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명료하며 현실세계에 실재하는 사물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대중 소비사회의 일면을 상징하는 기호이고 이들을 반복하는 방법은 대량전달을 위한 대중매체들의 광고기법을 이용하는 것이며, 동시에 현대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워홀의 반복적 행위는 항상 일관된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같은 형태로 반복되어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변화를 통해서 미묘한 뉘앙스를 느끼게 한다.
워홀은 회화에서뿐만 아니라 그가 만든 실험 영화에서도 반복을 보여준다. 1963년에 제작된 <잠>에서는 고정된 카메라로 장장 6시간 동안 한 남자의 잠자고 있는 모습만 비추고 있고 <먹는다 Eat>에서는 버섯을 먹고 있는 장면을, 자기자신이 서부 총잡이가 되어 <외로운 총잡이>라는 실험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그저 되풀이 할 뿐, 이것을 보고 있는 관객 자신이 계속 앉아서 오히려 이쪽편이 영화의 주인공이 되 버리고 만다. 보통의 영화에선 배우의 매력이나 극의 흐름에 따라 그저 피동적으로 감동하는 것이고 워홀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단순한 행위를 되풀이하는 사람을 복사체로 선택하여 영화는 움직이는 것이라는 관념을 타파하고 시간예술로서의 영화를 순수시간에만 환원시켜 ‘본다.’라는 의미를 관중에게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실험영화에서 보여 지는 지루하고도 권태로운 행위의 반복은 그의 실크스크린을 모체로 한 판화에서와 같이 일종의 ‘반복의 구조’라고 명명할 수 있을 듯하다. 단지 ‘시간성’으로 번안했을 뿐으로 반복의 구조는 ‘무표정한 반복으로 인해 거의 표현을 상실’해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작품에서 평범한 대상이나 사건의 집요한 반복에서도 이질적인 이미지간의 충돌은 없으며 다만 단일한 영상의 반복만이 있을 뿐이다. 무미건조한 일상생활에서 새삼 의식하게 하고 특수한 이미지의 반복으로 특수에서 보편으로 내려서 어느 일상적인 것이 가장 특별하고 새로운 것으로 자리바꿈을 하게 된다. 워홀 예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반복성은 전통미술의 귀족화, 특수성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비개성적인 기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전통적 미술을 완전히 보편화, 평균화시킴 으로서 대중과의 관계를 긴밀하게 해주고 있다.
2. 상업성을 기초로 한 워홀의 작업은 여러 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특히 구별되는 작가이다
예술과 상업이라는 불가분의 관계를 그는 직접적이고 능동적이었다. 그것은 예술구조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으며, 대량생산 및 소비팽창사회에서 예술품도 상품화, 계량화되는 추세가 만연되어, 미술의 영역에서도 상업주의가 판을 치며 균형과 탄력성을 잃어가고 있다. 산업화의 영향으로 광고와 정보의 홍수를 이루고 이러한 것들은 단순한 소모품이 되어버려 일회적으로만 존재한다. 나의 작품은 누구에게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한 것은 그의 작품이 복제 수단에 의해 만들어졌고 다시 그 자체가 복제될 수 도 있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진다. 워홀의 작품은 일련의 공정 자체가 생략되고 단지 선택되어 졌다는 것만으로 이미 작품이 되어 버렸고 개성이나 특징은 없다. 1971년 비평가 로버트 허기스는 워홀의 작품<수우프 깡통>은 급진적인 예술이 아니다. 워홀에게서 과격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수프통조림을 대량생산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문화에서‘생산을 뒤쫓아가는 소비미술에 다름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워홀은 이러한 비평을 거부하지 않았으며 상품을 만드는 기계가 되고 싶다고 말하였고 실제 그러한 행동은 그의 작품과 활동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예술다음의 단계는 비지니스 아트라고 말하며 훌륭한 사업은 최상의 예술이라고 그는 말한다. 워홀의 삶 자체가 예술이었던 것처럼, 삶의 목표는 성공이었고 예술은 성공을 이루는 도구였던 것이다. 예술의 상업적 차원을 간파하고 대량방식체계를 가장 미국적 현상이라 받아들였던 그는 그의 작품에 자본주의의 본성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워홀적이고 미국적인 독창적인 작업을 할 수 있었다.
3. 비개성적 이미지이다
워홀의 작품 제작방식은 그 제작 방법에 있어서 예술과는 상반되는 기계적인 방법을 쓴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주관적 감정 개입될 소지가 없으며 그저 작가는 무엇을 소재로 택하느냐 에만 관심을 가진다. 비개성적 이미지를 위해 그는 판에 박힌 똑같은 그림을 계속 찍어내기로 했다. 그래서 그가 택한 것이 실크스크린이라는 기법이었는데 그것은 기존 미술 질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순수미술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전반적 가치하락이었다. 실크스크린에 의한 복제, 기계적 생산방식은 결국 주관이 개입되는 한계적인 창조보다는 객관적인 생산만이 요구될 뿐이다. 그가 기계적인 방식을 고집한 이유도 작가자신의 내면적인 주관을 억제하고 이로써 현대 기계문명시대의 인간은 개성을 상실하고 획일화된다는 사회 고발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술전반에 흐르는 과장되고 미화된 현실을 더 정직하게 직시하고 수용하려는 그의 적극적인 태도가 엿보인다 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듯 그의 예술관은 미술이 가지고 있던 권위적이고 유일성에 대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술의 대중화에 힘써온 작가이다. 어쩌면 워홀은 자신의 삶만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을 즐기는 작가이다. 결국 워홀은 자신의 예술성을 상업성과 연관시키며 시대를 앞선 놀라운 통찰력을 이용해 대중매체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줄 알았던 선구자적인 작가였다고 생각한다. 비난이든 칭찬이든 오늘날 미술에 끼친 워홀의 영향력을 무시하는 사람은 없고 오히려 현대미술의 상업화와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말하는 것이 무리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참고문헌
◈ 신재효, 판소리 사설의 연구 정병헌, 평민사
◈ 임영방, 생명의 영원성, 남관의 예술세계, 미술세계, 1991
◈ 이준희, 혜원 신윤복 작품의 에로티시즘, 단국대 교육대학원, 2003
◈ 윤영미, 권영우 작품세계, 경북대 교육대학원, 1996
◈ 최영주, 오지호의 예술과 사상 드높은 세계, 정경문화, 1982
◈ 클라우스 호네프 저, 최성욱 역, 앤디 워홀, 마로니에북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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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0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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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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