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과거에 대한 역동적 역사와 사회적 실천 자연사와 사회사의 융합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 과거에 대한 역동적 역사와 사회적 실천 자연사와 사회사의 융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 · · · · · · · · · · · · · · · · 1 p

본 론

1. 과거에 대한 역동적
관계로서의 역사 · · · · · · · · 2~5 p

2.역사와 사회적 실천 · · · · · · · 5~8 p

3.자연사와 사회사의 융합 · · · · · · 8~10 p

4.단기지속과 장기지속 · · · · · · · · 10~12 p

5.‘위로부터’의 역사와
민중의 역사 · · · · · · · · · 12~13 p

결 론 · · · · · · · · · · · · · · · · · · · · 14 p

본문내용

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들의 일본에 대한 분노를 끓어오르게 하였다. 이러한 경우 과거 일제시대의 역사는 대한민국에게는 필요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 ‘모두’ 에게, ‘집단’에게 필요한 역사
☞ 모두를 위한 역사
부르크 하르트 [Jacob Burckhardt, 1818.5.25~1897.8.8]
[한 시대가 그전의 시대에 있었던 사건 가운데에서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사건의 기록]
루시앙 페브르 [Lucien Febvre, 1878~1956]
[오늘날의 우리 사회를 마련해 주고 또 우리가 현재를 이해하고 살아갈 수 있 게 해준 과거의 사실들, 사건들 및 조류들을 찾아내서 강조하려는 것은 모든 인간 집단이 각 발전단계에 있어서 느끼는 필요성]
필자는 이들에게‘순수한 지식인’이라는 말을 통해서 이들에게 과거는 지식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이 들에게 역사는 모든 인류에게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정의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봤을 때, 이들에게 아직은 Pre Modernism 적인 생각이 더 깊다고 보여진다.
☞ 집단을 위한 역사
마오쩌둥 [毛澤東(모택동), Mao Zedong, 1893.12.26~1976.9.9]
[계급없는 사회에서도 새로운 것과 낡은 것, 그리고 진실과 거짓 사이의 투쟁 이 결코 그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이 경험을 집약하고, 계 속해서 발견하고 발명하며 창조하고 진보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필자는 여기서 역사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결코 분쟁을 초월해 있을 수도 없다고 말한다. 즉, 역사는 어느 집단의 한 편에 서게 되가는 것이다. 더 이상 과거는 판단의 기준이 아니며, 주요 쟁점을 규정하고 요구를 제시하는 것은 바로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보면, 집단을 위한 역사는 Modernism 적인 요소가 강하다. 과거에 있었던 역사는 현실을 사는 인간을 위해서 강조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역사가의 레토릭과 잘못된 가정들에서 다루어진 낡은 주제들에 대해 이전처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필자는 말하면서 3가지 예를 든다.
1. 주지주의; 지성 또는 이성이 의지나 감정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며, 과거에 대한 지적인 이해가 실제의 사회적 경험과는 상관이 없 다고 말하는 것이다.
2. 몰정치적 객관주의; 역사가가 자신의 직업과 사회 사이는 완전히 차단되어 있 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 전문가주의: 역사연구를 특정 전문가들에게 한정시켜, 민중의 참여를 저해하 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역사는 전문가들의 역사가들만이 참여해 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역사는 민중과 함께 간 다.
2. 역사와 사회적 실천
국가와 권력구조는 그들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과거를 조직한다.
계급사회에서 역사란 지배계급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 가운데 하나이다.
☆ 직접적인 이용
☞ 19세기까지에 이르는 프랑스의 왕가 계승의 설계를 예로 들 수 있다. 왕조라는 개념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까지 일찍부터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 장개석의 국민당은 스스로를 유교 전통 주의와 동일시하여 중국의 과거를 내세 워 공산주의와 대립하였다.
☆ 간접적인 이용
교과서나 영화, TV, 그림 등을 통한 장황한 이데올로기의 도움을 받는 방법.
Ex) 중국의 교과서에서 발취한 한 내용
‘공장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강제로 물 속에서 일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허리 아래에는 구더기가 생길 정도였고 10 명 중 서너명 꼴로 사망했다. 노상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백성과 병사들의 수는 항상 수십만 명이나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길에서 쓰러져 죽었다. 612년 백여만 명은 해, 육 양로로 나뉘어 고구려로 진공하였는데 대패하였다. 계속해서 두차례 고구려에 대해 전쟁을 일으켰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끝없이 징발되는 요역과 병역 때문에 수백수천만의 농민들이 고향을 EJ났고 넓은 논밭은 황무지로 변화고 말았다.’
[출처: 중국 교과서 속의 한국 역사]
앞의 내용을 보면, 고구려와의 전쟁에 대한 직접적인 서술은 피하면서 수양제의 폭군정치와 그로 인한 인민들의 고통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수양제의 인민에 가져온 피해를 실명하는 도구로서 고구려와의 전쟁을 서술하고 있다.
이 고구려와 수나라의 변하지 않는 한 사실의 역사를 가지고 한중 교과서의 내용은 큰 차이를 보인다. 이것은 교과서를 통한 교육으로 한 시대 뿐만 아니라 계속될 시대의 양국 국민들의 사상에 큰 차이를 나타나게 할 것이다.
Ex) 영화‘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줄거리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 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그리고 전쟁에 의해 그들 형 진태와 그 약혼녀 영신은 사망하게 되고, 진석만이 돌아오게 된다.
이 영화는 행복했던 하나의 가정이 6.25 전쟁을 통해서 점점 불행으로 치닫는 과정들을 보여 준다.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의 마음 속에는 남북 전쟁의 참상이 민족의 아픔으로 다가오게 되며, 결코 유쾌하지 않은 과거로 그려지게 되는 것이다.
☆ 역사는 여러 가지로, 광범위하게 다방면으로 이용됨.
☞ 과거를 청산하고 개혁을 요구하는 경우
Ex) 프랑스 혁명 , 중국 문화 대혁명
프랑스 혁명 동안 동상들이 파괴되었고 무기고들이 부숴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10.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20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