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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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시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근대의 정의

- 개화기의 시가(가사, 창가, 신체시, 4행시, 언문풍월)

- 1920년대의 시(민요시파, 민족서정시파, 시조부흥시파, 경향파/카프)

- 1930년대의 시(모더니즘 시, 생명파, 청록파)

- 광복 후의 시

- 결론

본문내용

나 교지등에 독자 투고 형식, 기자집필 형식으로 발표되었다. 이것은 한국 근대시의 형성에 중요한 밑방탕이 되었다.
2) 창가
: 원래 음악의 명칭으로서, 서양곡에 맞춰 부르는 노래를 가리킴.
- 문학적 성격: 노래의 가사가 전통적인 한국 시의 정형율격에서 벗어나 7.5조, 8.5조, 6.6조 등으로 되어 새로운 율격, 새로운 시형을 탐색했다.
- 최초의 창가: ‘황제탄신 경축가’
- 개화기의 중요한 창자의 작자는 최남선 ‘경부철도가’, 이광수
- 창가의 의의: 전통시가에는 없는 새로운 음수율의 율격을 만들었다.
- 창가의 문제점: 지나치게 고정 음수율에 집착한 나머지 형으로 회귀하는 성격을 드러냈다.
3) 언문풍월과 4행시
: 근대 자유시 운동을 거부하고 한국 시의 새로운 정형을 확립할 목적으로 1900~1920년대의 일부 시인들에 의해 창작됨.
- 언문풍월 : 한시의 절구 혹은 율시를 모방해 시의 한 행을 5장 혹은 7자로 하고 한 연을 4행으로 하되 각 연 1, 2, 4행의 끝에 같은 운이 오도록 만든 시형
(대표적 시집: 1917년 이종린, 오상준등이 편찬한 ‘언문풍월’)
- 4행시 : 언문풍월과 같으나 한 행의 길이를 5자 혹은 7자로 제한하지 않고, 대신 4.4조 혹은 6.5조 등 음수율을 지키게 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대표적 시집: 이광수 ‘말듣거라’, ‘새아이’, ‘내소원’)
4) 신체시
: 장르적 차원에서는 어떤 통일된 정형시적 규범을 지니고 있지 않지만 개별 작품에서는 그 나름의 정형성을 지닌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자유 반동적인 시형)
- 신체시의 규범
① 매연을 구성하는 행수가 같을 것
② 모든 시행에 일관하는 공통의 음수율은 없지만 각 연에 대응하는 행끼리 동일한 음수율을 밟을 것
- 대표작: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 이승만 ‘고목가’(1898)
2. 1920년대의 시
: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부터 일제가 만주사변을 일으킨 1931년 전후까지를 말한다.
일제가 문화정치로 한국의 식민지 경영방식을 바꾸어 통치한 기간.
(문화정치: 한국을 무력으로 지배할 수 없음을 자각하고 문화적 세뇌를 통해 한민족을 일제와 동화시켜 존재를 말살하려한 정치술책)
- 이 시기에 문화, 예술 및 교육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 문학에서 다수의 잡지 및 동인지들이 출간, 극소수지만 신문 같은 대중매체의 발간이 허락된 시기 (조선문단, 문예공론→순문예지, 개벽→일반 교양지, 동아일보, 조선일보→신문의 창간)
- 일본 유학으로 인해 근대 서구의 새로운 사조를 받아들임
- 주된 경향은 유미주의 시, 민요시, 민족주의 시, 마르크스주의 시, 모더니즘 시이다.
- 20년대는 김억 ‘겨울의 황혼’, 황석우 ‘봄’, 주요한 ‘불놀이’ 등이 발표되며 시작되었다고 말함
- 20년대 초의 시단은 동인지 활동이 주도함/ 미학적으로 유미주의를, 정서적으로 퇴폐주의를, 이념적으로 허무주의를 지향(3·1운동의 실패로 인한 민족적 좌절감 때문)
- 대표적 작품: 이상화 ‘나의 침실로’ → 이것은 감정이 과잉 노출되고 진술이 사변적이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식민지 상황의 삶을 미학적으로 공간에서 극복하려는 시인의 처절한 정신적 몸부림이 잘 형상화되어있다. /
이후 청춘적 감상이 가시고 삶에 대한 인식이 구체화되면서 이상화는 현실적 문제들에 관심을 가짐. 그로인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창작.→ 이것은 사회 저항성에 투철, 문학적으로 중요한 업적
※ 민족주의적 경향의 시: 민요시파, 민족 서정시파, 시조 부흥시파
1) 민요시파
:전통민요의 정서나 율격, 형태, 시어 등에 바탕을 두고 시를 쓰고자 했던 시인을 지칭
- 대표적 시인: 김소월, 김안서(김억), 홍사용, 주요한, 김동환 등
- 가장 뛰어난 시인은 김소월
예) ‘진달래 꽃’
→ 이 시는 사랑과 미움이라는, 임에 대한 상반된 두 감정의 갈등을 고백한 작품. 이 시에서 주목되는 점은 화자가 모든 슬픔과 좌절을 자신의 것으로 수용하며 외부로 표출하지 않는 것이다. 이 시의 미학은 상반하는 두 감정의 갈등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 시의 표출된 한과 슬픔은 개인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원형적인 정서에 닿아있고, 식민지 삶을 사는 당대의 국민적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 김안서
: 김소월의 스승으로 김소월의 시에 큰 영향을 끼친 시인/ 1910년 중반 ‘태서문예신보’에 자유시에 작품을 발표하고 프랑스 데카당 문학을 소개해 근대시 전개의 큰 업적을 남김./ 격조시 창작 운동에 몰두하나, 형식에 집착하여 성공을 거두지 못함.
예)‘해파리의 노래’, ‘안서시집’, ‘불놀이’
- 김동환
: 초기에 남성적 감성으로 북국의 정서를 형상화 했지만 20년대 중반 이후 향토적인 삶을 민요적인 율격으로 담아 노래했다./ 민요풍의 시나 밝고 건강한 정서와 낙관적인 현실인식일 보여줌./ 우리 근대시사에서 최초의 이야기체 시를 씀
예)‘금성’, ‘적성을 손가락직하며’, ‘국경의 밤’, ‘승천하는 청춘’
- 일제로부터 독립해 주권을 회복하고 민족자존을 지키는 길이 민족혼, 국가정신을 되찾는데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민족혼이 내재해 있다고 믿는 정신유산으로 신화, 전설, 민담, 민요, 언어, 역사, 종교를 들었고 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시켜 민족혼을 부활시키자 함.→ 한국의 민족주의 문학을 낭만주의라 부름.
-민중 창작의 전래민요와 구분하기 위해 ‘민요시’라 부른다.
2) 민족적 서정시파
: 자유시 형식으로 민족적 서정이나 이념을 형상화함.
- 대표적 시인: 한용운, 양주동, 변영로
- 양주동
: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작품을 씀
예) ‘조선의 맥박’, ‘나는 이 나라 사람의 자손이외다’
- 변영로
예) ‘봄비’, ‘논개’, 시집 ‘조선의 마음’→ ‘논개’ 는 임진왜란 당시 구국을 위해 몸을 바친 의녀 논개를 노래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한 찬가 형식의 시/ 잘 다듬어진 언어, 선명한 이미지, 낭동에 적합한 율격
- 한용운
: 불교적 상상력을 토대로 해서 삶의 존재론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변증법적으로 조화킨 특별한 존재/ 김소월과 더불어 한국의 근대시가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인물/ 승려이며 독립운동가/ 강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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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2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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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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