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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퇴비의 정의

Ⅲ. 퇴비의 필요성

Ⅳ. 퇴비의 부숙도평가
1. 온도 측정법
2. pH
3. EC 측정법
4. CEC 법
5. C/N비
6. Nitrate 함량
7. Polysaccharides
8. Chromatography 법
9. 색별법
10. Near infrared spectroscopy법
11. 발아시험
12. 휘발성가스법
13. Phytotoxicity법
14. 냄새평가법
15. 촉감법
16. 질산검출법
17. 네슬러법(Ammonia태법)
18. 수세잔사물중량법
19. 수세잔사물 Congo-Red염색법
20. 비닐봉투법
21. 원형여지크로마토그래피법
22. 지렁이 이용법
23. 발아시험법
24. 유식물 시험법
25. 화분관 생장 시험법
26. Gel 크로마토그래피법

Ⅴ. 퇴비의 품질고급화 방안
1. 퇴비 등급화와 사용 용도
2. 퇴비 등급별 원료지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질이 거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24. 유식물 시험법
엽이나 뿌리에 이상 증상이 없고 대조구에 비하여 생육이 좋거나 같은 것은 부숙된 퇴비라고 할 수 있다
25. 화분관 생장 시험법
25℃에 20시간 배양 후 화분관 신장상태를 관찰하여 대조구의 화분관신장과 비교한다. 이 방법도 단시간 내에 할 수 있고 발아 시험관에 비하여 비료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
26. Gel 크로마토그래피법
원료에는 저분자의 peak가 보이지만 퇴비화로 복잡한 산형의 peak가 단순하게 되는 시점을 완숙으로 한다. 이 방법은 오니류와 같은 저분자의 이분해성 물질에 많은 자재에 적당한 방법이다
Ⅴ. 퇴비의 품질고급화 방안
개정된 비료 관리법은 부산물비료 원료를 농림수축산 부산물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제조업 및 판매업에서 발생되는 폐기물까지 포함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 사업장에서도 발생위치에 따라 폐기물 특성에 차이를 보이는 점이 원료 지정에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식품공장을 예로 들면,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동식물성 잔재물은 농업적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불순물과 유해물질이 적다. 그러나 폐수처리장에 퇴적되는 오니는 오수 처리과정의 여러 요인에 의하여 불순물과 유해물질이 포함되므로 농업적 이용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
퇴비를 대상으로 재활용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은 대부분 현행 비료 관리법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들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비료 생산업 허가를 동시에 취득한 업체가 많다. 현재 국내의 오니류 재활용 업체 수는 약 180 개소(비료 생산업 허가 업체 102 개소, 무허가 78 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그중에 절반 이상이 폐수처리 오니를 퇴비화 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물비료에 대한 원료지정은 유해물질에 의한 농경지 오염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나 현행 부산물비료 공정규격 하에서 원료지정을 구체화할 경우 운영에 문제점이 따를 것이다. 그 이유는 동일 사업장이라도 폐기물이 발생되는 위치에 따라 유해물질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행법으로 규정된 단일 등급의 퇴비 공정규격으로는 규격미달 제품의 수요처가 없기 때문에 불법 불량비료의 유통이 우려된다.
따라서 퇴비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여 퇴비사용 농가의 농경지 오염을 방지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정책을 촉진하는 방안은 퇴비의 등급을 정하여 등급별 공정규격을 차등 적용하고, 등급별 사용 용도와 원료 지정을 달리하고, 규제하는 유해물질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규제기준을 강화하며, 퇴비의 기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신설하는 것이다. 즉, 퇴비원료 지정은 다양화하고 최종제품의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미국, 네덜란드 등과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법과 동일하다.
1. 퇴비 등급화와 사용 용도
퇴비의 용도는 식용작물 재배용, 비식용작물 재배용, 산림용, 정원용, 폐기물 매립지 복토용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퇴비 또한 원료, 제조업체 등에 따라 품질에 차이가 있고 유해물질 함량도 다를 것이다. 따라서 식용작물 재배용 퇴비는 최상의 품질과 유해물질 함량이 낮은 제품을 지정하고 비식용작물 재배용, 정원용 및 매립지 복토용 퇴비는 품질이 약간 낮고 유해물질 함량도 어느 정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지정한다.
2. 퇴비 등급별 원료지정
1등급 퇴비의 원료는 농림수축산물 부산믈을 기본으로 지정하고 동식물을 원료로 제조업이나 판매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깨끗한 동식물성 잔재물을 포함시킨다. 2등급 퇴비 원료는 1등급과 같은 부류의 폐기물로서 농경지나 농산물의 안전성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될 수 있는 재료들을 포함시켰다. 또한 3등급 퇴비는 매립지 복토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유해물질 함량과 무관하게 모든 유기성 폐기물을 포함시켰다. 따라서 식료, 음료제조업에서 발생되는 오니에도 유해물질 함량이 높을 경우 23등급용 퇴비 원료로 분류하며 폐가구 목재는 가공 중에 첨가된 화학물질에 대한 분석을 거친 다음 적절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 김번웅·오영석(1997), 환경행정론, 대영문화사
▷ 농림수산부(1991), 비료공정규격
▷ 이수환·강동규 등(1998),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시설, 대한환경공학회지
▷ 정나래(2000), 가래로 막아야 할 것을 호미로 막는 한국, 월간 환경
▷ 한국폐기물학회, 폐기물처리기술과 재활용, 동화기술, 한국폐기물학회
▷ 허목·한지용(1999), 코코넛 피트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의 퇴비화 기초실험, 폐기물자원화, 7(2)

키워드

퇴비,   부숙도평가,   퇴비화,   폐기물,   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