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문학을 통해 밝혀내는 우리역사 -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를 읽고 -

소개글

고천문학을 통해 밝혀내는 우리역사 -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측 자료가 있다든지, 관측 자료가 방대하다든지, 그 자료가 정확하다든지 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지금 서구 문명에 물들어버리고, 자연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우리에게 선조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태도는 배워야 할 모습 중 하나이다. 자연을 사랑하며 관계를 서로 관계를 형성하며 파악하는 것이 우리에게 선조들이 남긴 잊으면 안 되는 하나의 과제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기엔 선조들은 아직 현대의 시계 같은 정확한 관측기구들이 없어서 지금 역사서에 기록된 자연 관측 자료의 정확성에 대해 의심을 품을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실제로 우리 선조들의 기록은 실로 지금과도 비슷하게 정확한 수준이다. 이러한 선조들의 놀라운 기록의 노력과 달리 지금 우리의 천문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이용 수준이 저조 한 것도 사실이다. 다른 나라에 역사가 왜곡 되어 가는 처지에도 그저 역사를 뺏기는 모습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우리의 모습은 그저 단편적인 주장과 외국에 대한 분노가 다이다. 이는 아무런 결과도 이끌어 낼 수 없는 행동일 뿐이다. 오히려 다른 나라와 같이 문제에 관한 증거를 찾아서 자신들의 위치를 제시하는 것이 역사를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제대로 된 방법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더욱 역사적 자료에 관한 연구를 더 많이 지원과 조사를 하여야 할 것이고, 아직 별로 개척되지 못한 학문인 고천문학을 통하여 역사적 자료를 더욱 신빙성 있게 확고히 해나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역사적 근거들을 다른 나라들에게 알려서 진짜 역사적 자료로 이용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 일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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