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주요대사를 포함한 plot
1. 주요대사 (http://www.clubrich.com/cgi-bin/c_go.cgi?dir=lang&ID=58 ) (대사)
A. 신여성으로서의 비올라
B. 남장한 바이올라 ... 십이야를 생각
C.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 장면
D. 사랑은 병과 치료가 공존한다.
E.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극으로 바꾸다.
F. 당당한 바이올라의 셰익스피어에 대한 믿음
G. 연인이 죽은 줄 잘못 알다!!!
H. 인생은 수수께끼다
I. 마지막 이별의 장면(사랑은 병과 치료가 함께.. 십이야)
2. plot
Ⅱ.주요인물
♣ 셰익스피어와 그의 친구들, 또는 그 자신의 시대 ♣
♣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Ⅲ.주제와 특징
1.주제
2. 르네상스 시대 의상의 특징적인 요소들
Ⅳ. 기타
1. 영화배경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
2. 영화감독과 원작자 ( http://ene.uos.ac.kr/~poroco/cine/spinlove.htm)
3. 주연과 조연 (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
4. 영화평 (http://home.mokwon.ac.kr/~thepress/313/313-8-영화평.htm)
(http://www.drama21c.net/spapers/00s/jytsinlove.htm)
5.감상
◈ 참고 웹 사이트
1. 주요대사 (http://www.clubrich.com/cgi-bin/c_go.cgi?dir=lang&ID=58 ) (대사)
A. 신여성으로서의 비올라
B. 남장한 바이올라 ... 십이야를 생각
C.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 장면
D. 사랑은 병과 치료가 공존한다.
E.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극으로 바꾸다.
F. 당당한 바이올라의 셰익스피어에 대한 믿음
G. 연인이 죽은 줄 잘못 알다!!!
H. 인생은 수수께끼다
I. 마지막 이별의 장면(사랑은 병과 치료가 함께.. 십이야)
2. plot
Ⅱ.주요인물
♣ 셰익스피어와 그의 친구들, 또는 그 자신의 시대 ♣
♣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Ⅲ.주제와 특징
1.주제
2. 르네상스 시대 의상의 특징적인 요소들
Ⅳ. 기타
1. 영화배경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
2. 영화감독과 원작자 ( http://ene.uos.ac.kr/~poroco/cine/spinlove.htm)
3. 주연과 조연 (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
4. 영화평 (http://home.mokwon.ac.kr/~thepress/313/313-8-영화평.htm)
(http://www.drama21c.net/spapers/00s/jytsinlove.htm)
5.감상
◈ 참고 웹 사이트
본문내용
점이다. 물론 셰익스피어의 실제 인생의 일부분이 아니라 후세 사람들의 고증을 통해 만들어낸 이야기이지만 허구와 사실이 적절히 혼합되어 마치 실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할 정도로 혼란에 빠지게 한다.
이 영화에서는 아카데미에서 미술, 의상, 작곡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만큼 엘리자베스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것과 같은 고풍스런 분위기의 세트 등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유명배우들의 얼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잔재미를 더한다.
흔히 아카데미상은 전통적으로 진지한 주제의식보다는 가장 미국적인 부분이라고 불리는 재미와 감동에 더 많은 점수를 주어왔다. 이 영화가 결코 흥미 위주만의 것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허구의 묘미를 즐기고자 했다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영화이다.
♣ 상상과 현실사이의 자유로운 환상여행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가? SFX 기술력과의 행복한 동거동락으로 끝없이 미래로 향하던 헐리우드의 상상력이 이제 방향을 틀었다. 역사적 사건에 약간의 허구와 재해석, 그리고 작가적 시선을 드러내어 재구성하던 시대물의 기본틀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14명의 등장인물 중에서 9명의 허구의 인물과 5명의 실존인물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마음껏 상상해낸 이 전대비문의 '헤프닝'은 셰익스피어가 작가로서 위기를 맞는 것이 그의 성공적인 자신감의 위축과 함께 온 것일 지도 모른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정신과 의사의 카우치 같은 의자에 누워 점성술사에게 자신의 재능이 사라져버렸음을 고백하는 젊고 혈기왕성한 셰익스피어의 모습과 그에게 사랑의 부적을 전해주는 점성술사의 현대적인 재현처럼 영화의 초반부는 현재의 헐리우드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투영해낸다. 돈 앞에 서는 맥도 못추는 가난한 극장주는 자신의 작품을 지킬 엄두조차 못내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무자비한 고문도 서슴치 않는 악덕고리업자는 금융자본자의 전형성을 희극화시킨다.
개가 나오고 해적왕이 나오고 로맨스가 있는 연극을 주문생산하고 이익분배와 캐스팅까지 좌지우지하는 고리대금업자는 연극의 매력에 감동받아 진정으로 예술을 사랑하게 되어 심지어 출연까지 하게 된다. 연극은 악의 씨앗이며 여자들을 음탕하게 만든다며 설교하던 신부도, 연극에서의 사랑은 실제의 사랑이 아니라며 차갑게 내기를 걸던 엘리자베스 여왕도, 특별석을 만들어 돈을 벌 기회만 노리는 무지막지한 고리대금업자도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감동의 물결을 이룬다. 어쩌면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만든 이들도 이 영화가 '몰아의 감동'과 '흥행'을 담보해주는 성공작이 되리라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역사는 한바탕의 버라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쇼를 즐길 수 있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떠오른 것이다. 어쩌면 엘리자베스 왕조시대의 「타이타닉」은「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헐리우드는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6.감상
이 영화를 4번 정도 보았다. 영국희곡시간과 셰익스피어 수업시간, 그리고 개인적으로 2번 정도 보았다. 처음에 영국희곡시간에 봤을 때는 그냥 단순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다. 여러 번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영화 속 현실이 뒤섞이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연관되는 발코니 신에서부터 희곡 속의 대사를 남녀가 바뀐 채 읊조리는 장면, 두 극장의 결투 장면 등과 같이 연극이 만들어져 가는 상황에서 주변 상황이 반영되는 장면들은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여왕의 말 한마디에 극장의 존폐가 달려있고, 여왕의 말 한마디에 여자가 남자가 될 수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고갈된 문학적 창의력을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되살렸고, 어떻게 그 아름답고, 가슴 뛰게 하는 열정의 대사를 써낼 수 있었던 근원은 바로 사랑이라고 이 영화는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 같다. 그 외 다른 의미도 많이 내포하고 있는 것도 많겠지만, 난 이 영화를 보고 사랑과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왜 사람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사람이 공기와 물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사람들 사이에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할까? 사랑은 모든 것을 정화시키는 것 같다. 또 사랑한다면,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 믿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 같다. 사람은 또한 사랑과 이별을 통해서 더욱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
또한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계기가 된 것 같다. It's a mystery. 란 말처럼 우리의 삶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보면 인생의 모든 면이 다 나타나는 것 같다.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역시 셰익스피어는 위대한 작가이다.
◈ 참고 웹 사이트
http://www.clubrich.com/cgi-bin/c_go.cgi?dir=lang&ID=58 -주요대사
http://www.gooh.co.kr/webzine4/content8-1.htm- Plot
http://www.drama21c.net/spapers/00s/jytsinlove.htm-주요인물
http://cinema.chosun.com/data/html/199903/199903020023.html) -주제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적 요소들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기타(영화배경)
http://ene.uos.ac.kr/~poroco/cine/spinlove.htm)-영화감독과 원작자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주연과 조연
http://home.mokwon.ac.kr/~thepress/313/313-8-영화평.htm)-영화평
http://www.drama21c.net/spapers/00s/jytsinlove.htm)-영화평
이 영화에서는 아카데미에서 미술, 의상, 작곡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만큼 엘리자베스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것과 같은 고풍스런 분위기의 세트 등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유명배우들의 얼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잔재미를 더한다.
흔히 아카데미상은 전통적으로 진지한 주제의식보다는 가장 미국적인 부분이라고 불리는 재미와 감동에 더 많은 점수를 주어왔다. 이 영화가 결코 흥미 위주만의 것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허구의 묘미를 즐기고자 했다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영화이다.
♣ 상상과 현실사이의 자유로운 환상여행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가? SFX 기술력과의 행복한 동거동락으로 끝없이 미래로 향하던 헐리우드의 상상력이 이제 방향을 틀었다. 역사적 사건에 약간의 허구와 재해석, 그리고 작가적 시선을 드러내어 재구성하던 시대물의 기본틀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14명의 등장인물 중에서 9명의 허구의 인물과 5명의 실존인물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마음껏 상상해낸 이 전대비문의 '헤프닝'은 셰익스피어가 작가로서 위기를 맞는 것이 그의 성공적인 자신감의 위축과 함께 온 것일 지도 모른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정신과 의사의 카우치 같은 의자에 누워 점성술사에게 자신의 재능이 사라져버렸음을 고백하는 젊고 혈기왕성한 셰익스피어의 모습과 그에게 사랑의 부적을 전해주는 점성술사의 현대적인 재현처럼 영화의 초반부는 현재의 헐리우드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투영해낸다. 돈 앞에 서는 맥도 못추는 가난한 극장주는 자신의 작품을 지킬 엄두조차 못내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무자비한 고문도 서슴치 않는 악덕고리업자는 금융자본자의 전형성을 희극화시킨다.
개가 나오고 해적왕이 나오고 로맨스가 있는 연극을 주문생산하고 이익분배와 캐스팅까지 좌지우지하는 고리대금업자는 연극의 매력에 감동받아 진정으로 예술을 사랑하게 되어 심지어 출연까지 하게 된다. 연극은 악의 씨앗이며 여자들을 음탕하게 만든다며 설교하던 신부도, 연극에서의 사랑은 실제의 사랑이 아니라며 차갑게 내기를 걸던 엘리자베스 여왕도, 특별석을 만들어 돈을 벌 기회만 노리는 무지막지한 고리대금업자도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감동의 물결을 이룬다. 어쩌면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만든 이들도 이 영화가 '몰아의 감동'과 '흥행'을 담보해주는 성공작이 되리라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역사는 한바탕의 버라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쇼를 즐길 수 있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떠오른 것이다. 어쩌면 엘리자베스 왕조시대의 「타이타닉」은「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헐리우드는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6.감상
이 영화를 4번 정도 보았다. 영국희곡시간과 셰익스피어 수업시간, 그리고 개인적으로 2번 정도 보았다. 처음에 영국희곡시간에 봤을 때는 그냥 단순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다. 여러 번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영화 속 현실이 뒤섞이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연관되는 발코니 신에서부터 희곡 속의 대사를 남녀가 바뀐 채 읊조리는 장면, 두 극장의 결투 장면 등과 같이 연극이 만들어져 가는 상황에서 주변 상황이 반영되는 장면들은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여왕의 말 한마디에 극장의 존폐가 달려있고, 여왕의 말 한마디에 여자가 남자가 될 수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고갈된 문학적 창의력을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되살렸고, 어떻게 그 아름답고, 가슴 뛰게 하는 열정의 대사를 써낼 수 있었던 근원은 바로 사랑이라고 이 영화는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 같다. 그 외 다른 의미도 많이 내포하고 있는 것도 많겠지만, 난 이 영화를 보고 사랑과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왜 사람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사람이 공기와 물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사람들 사이에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할까? 사랑은 모든 것을 정화시키는 것 같다. 또 사랑한다면,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 믿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 같다. 사람은 또한 사랑과 이별을 통해서 더욱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
또한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계기가 된 것 같다. It's a mystery. 란 말처럼 우리의 삶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보면 인생의 모든 면이 다 나타나는 것 같다.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역시 셰익스피어는 위대한 작가이다.
◈ 참고 웹 사이트
http://www.clubrich.com/cgi-bin/c_go.cgi?dir=lang&ID=58 -주요대사
http://www.gooh.co.kr/webzine4/content8-1.htm- Plot
http://www.drama21c.net/spapers/00s/jytsinlove.htm-주요인물
http://cinema.chosun.com/data/html/199903/199903020023.html) -주제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적 요소들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기타(영화배경)
http://ene.uos.ac.kr/~poroco/cine/spinlove.htm)-영화감독과 원작자
http://www.nefa.co.kr/110_ba_03.shtml)-주연과 조연
http://home.mokwon.ac.kr/~thepress/313/313-8-영화평.htm)-영화평
http://www.drama21c.net/spapers/00s/jytsinlove.htm)-영화평
추천자료
- 세익스피어에 대해서
- 햄릿 응시의 정치성
- 프쉬돌루스의 희극적 기법 연구
- 돈키호테
- 파우스트는 두 개의 이야기이다
- 실낙원의 줄거리와 분석과 느낀점
- 고전극 고전주의
- 에드먼드 스펜서 <아모레티>(Amoretti)에 나타난 남성적 질서로서의 화해
- 중국 공연예술 관련 기사 &#8228; 자료 수집 스크랩
- 동물원 이야기 개관, 작가 개관, 연극의 3요소
- 연극의 기원과 각 시대별 연극의 특징
- 연극의요소에관해서
- [바로크][바로크의 의의][바로크의 어원][바로크의 특징][바로크의 삶과 자연관]바로크의 의...
- 세계사 -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로마 제국, 수도 천도와 동로마제국, 그리고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