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를 보고 - 진정한 스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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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를 보고 - 진정한 스승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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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꾀를 부리는 때가 많았다. 한 치프님이 이런 모습을 보이셨던 반면에 다른 치프님은 이전의 치프님과 정말 상반된 모습으로 일을 하셨다. 아르바이트생도 직원과 똑같이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해 주시며 아르바이트생이 하는 모든 궂은일은 함께 하셨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잘못이 아닌 실수를 할 때는 사람인데 그럴 수도 있다며 보듬어주셨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잘못을 할 때에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잘못을 했으니 고치도록 해라, 이런 식으로 우리의 잘못을 깨우쳐주셨다. 그러다보니 이전의 치프님과 일하는 시간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하기 싫은 일도 먼저 찾아하곤 했었던 것 같다.
먼저 말한 치프님은 웰튼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과 같은 권위적 지도자였던 것 같고, 뒤에 말한 치프님은 키팅선생님과 같은 민주적 지도자였던 것 같다.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도 진정한 리더십이란 나중에 말할 치프님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내가 치프님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저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영화는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교육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었다. 키팅선생님을 보면서 진정한 교육자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어떤 리더십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청소년지도사도 교육자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지도사가 되었을 때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지도해야 되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 한 번 더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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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1.10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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