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문 가사 및 한문 가사
2. 관련 사적
3. 작품 분석
4. 현대어 풀이및 정리
<표 1> 중세 국어의 객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
2. 관련 사적
3. 작품 분석
4. 현대어 풀이및 정리
<표 1> 중세 국어의 객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
본문내용
조사이다. ‘성성(聖性)’은 성스러운 성품으로 여기서는 태종을 말한다. ‘-에’는 부사격 조사이다. ‘실’는 ‘다’의 어간 ‘-’에 주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 ‘-시-’와 연결 어미 ‘-ㄹ’가 결합했다.
‘異端’에서 ‘-’은 목적격 조사이며, ‘排斥시니’는 ‘排斥-’에 주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와 반말의 평서형 종결 어미 ‘-니’가 결합했다. ‘예융사설(裔戎邪說)’은 서쪽의 오랑캐의 사악한 말이라는 뜻이다. 허웅(1955:337)에서는 오랑캐는 옷자락과 같으므로 ‘예융’이라고 했다. 또한 불교는 서역에서 왔기에 변방 서쪽 오랑캐의 사악한 말이라고 했다. ‘-이’는 주격 조사이다. ‘罪福’에서 ‘-’은 목적격 조사이다. ‘저히거든’ ‘저히다’는 ‘두렵게 하다’, ‘위협하다’의 옛말인데 ‘두려워하다’의 옛말인 ‘
‘異端’에서 ‘-’은 목적격 조사이며, ‘排斥시니’는 ‘排斥-’에 주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와 반말의 평서형 종결 어미 ‘-니’가 결합했다. ‘예융사설(裔戎邪說)’은 서쪽의 오랑캐의 사악한 말이라는 뜻이다. 허웅(1955:337)에서는 오랑캐는 옷자락과 같으므로 ‘예융’이라고 했다. 또한 불교는 서역에서 왔기에 변방 서쪽 오랑캐의 사악한 말이라고 했다. ‘-이’는 주격 조사이다. ‘罪福’에서 ‘-’은 목적격 조사이다. ‘저히거든’ ‘저히다’는 ‘두렵게 하다’, ‘위협하다’의 옛말인데 ‘두려워하다’의 옛말인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