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실 밖의 경제학>을 읽고 (최남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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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교실 밖의 경제학>을 읽고 (최남수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실 밖의 경제학

1. 경제의 비밀, 모르면 독이다.
1) ‘기업가 정신’을 깨워라
2) 도요타와 노키아의 변신
3) 디테일의 힘
4) 머리와 가슴을 팔아라
5) 돌다리, 아무리 두드려도 지나치지 않다.
6) 당신의 투자결정, 과거를 보면 안다.

2. 경제위기를 부르는 인간의 본성
1) 보너스와 노름에서 번 돈은 다르다?
2) 경제학자가 돈을 못 버는 이유
3) ‘야성적 충동’이 불안의 원인
4) 큰 은행이 좋은 은행이 아니다.
5) 자녀교육보다 노후를 준비하라.

3. 경제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1) 세계 경제, 도덕으로 개혁하라
2) 미국 군기잡는 중국의 야심
3) 미국 경제의 조용한 쿠데타
4) 헤지펀드 규제 강화하라.
5) 출구전략인가 입구전략인가?

4. 한국 경제의 길을 말하다.
1) 한국 경제는 미국 경제의 희생양?
2) 경제성장 엔진이 바뀐다.
3) 경기 회복의 기본방정식
4) 금융 청사진, 다시 짜야 한다.
5) 실용의 시대정신으로 돌아가자.

5. 경제에서 희망을 논하다.
1) 세계 최고 부자 = 아프리카 목동?
2) 작은 기쁨과 친해지자

결론

본문내용

뒤인 2050년에는 4명이 된다고 함. 80세가 넘는 노인도 10중 1명이 넘게됨. 말그대로 노인국가가 되는 셈임. 이같은 빠른 노령화 추세에 있어서 노후준비가 이미 잘돼 있거나 잘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부담이 덜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을 것임.
밑의 글은 자식들에게 가르쳐야 할 은퇴에 대한 교훈이라는 제목의 글임.
노후준비원칙 1 : 교육비 팍팍 쓰다 노후는 막막
노후준비원칙 2 : 젊어서 빚, 늙어서 고생!
노후준비원칙 3 : 당장 노후 투자를 시작하라
노후준비원칙 4 : 몰빵 투자의 유혹을 피하라
노후준비원칙 5 : 오래 일하라
이 같은 노후 준비 5원칙은 미국사람이나 우리나 같은 고민을 안고 있으며 그들의 준비원칙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음.이젠 노후도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음.
3. 경제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1) 세계 경제, 도덕으로 개혁하라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경제에 새로운 질서가 모색되고 있음. 시장과 개별 경제 주체의 자율에 많은 것을 맡기는 신자유주의의 흐름이 결국 인간의 탐욕에 제동을 걸지 못한 채 세계 경제 전반에 걸친 큰 상처를 남긴 만큼 새로운 경제질서가 필요하다는 곰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는 것임.
‘경제독법’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계경제가 도덕주의적 개혁에 들어갈 것이라는 저자의 말임. ‘교역, 금융, 물가’에 대해 ‘도덕’이 추가될 것이라고 내다 봄. ‘도덕적 사회질서’를 근간으로 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함. 가진자와 정치인을 석득해 협력 중시의 공동체와 따듯한 정부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임.
다음으로 제조업과 금융 등 산업판도에 대변화가 예고됨. 먼저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한 금융에 대해 이야기함. 그는 은행은 전통적인 예금 대출업무에 더 집중할 것이고, 금융에 대한 규제가 강회될 것이라고 전망함. 중앙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와 관리가 더 강해질 것이라는 말임.
기축통화 문제를 보면 달러의 위치가 다소 약화되겠지만 이를 대체할 다른 통화는 눈에 띠지 않음. 최근 중국의 고위관리들이 잇따라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의 지위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겉으로는 위안화도 기축통화 지위를 인정하라는 것이지만 속내는 중국의 패권을 인정받겠다는 것이라고 말함.
이 책은 현재의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을 짚어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됨. 다만 세계 경제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한국 경제의 생존전략과 관련해서는 녹색성장 등 총론만 스치고 갔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음.
2) 미국 군기잡는 중국의 야심
금융위기를 계기로 중국의 기세가 날로 등등함. 경제위기의 지뢰밭에서 허우적대온 미국의 휘상이 떨어지는 만큼 중국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음. 세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국내총생산 GDP는 2008년 기준으로 7억 8천만 달러로 세계 3위 수준임. 특히 2조 달러 수준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국가들이 가진 외환보유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음. 또한 중국은 2009년 3월 말 현재 8천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며 세계 최대의 ‘미국 돈줄’ 역할을 하고 있음.
중국은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재정적자 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달러화의 가치가 추락하자, 달러가 불안하다며 국제상거래나 금융거래에 쓰이는 기축통화를 달러화에서 국제통화기금 IMF가 발행하는 특별인출관 SDR로 바꾸자고 기축통화 논란에 불을 지폈음.
중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표면적으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달러화를 기축통화에서 밀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일 수 있음.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그리 간단치가 않고 중국의 진의는 오히려 미국의 힘이 빠지는 이번기회에 미국의 군기를 잡고 중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다목적의 전략적 힘겨루기의 일환으로 보임.
이렇게 보면 결국 달러화의 위상을 흔드는 중국의 목적은 ㅈ우국의 커진 위상을 미국이 인정하도록 압박하는 데 있다고 보임. 막강한 경제력을 앞세워 미국과 중국, G2의 지도체제를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됨. 미국도 더 이상의 위상 추락을 막기 위해 중국을 세계 경제 운영의 주요 파트너로 인정하면서 권한도 주되, 시장개방, 내수 확대, 위안화 절상 등 상응하는 책임을 부담시키려는 현실적 전략을 구사할 전망임.
3) 미국 경제의 조용한 쿠데타
사이먼 존슨이 쓴 ‘조용한 쿠데타’란 제목의 글에서 존슨 교수는 월가의 금융인들이 미 행정부의 지원 아래 사상 최대의 도박을 위기를 초래했으며, 지금도 자신들의 영향력을 활용해 개혁조치를 막으려 하고 있다고 월가에 주장했음. 존슨 교수는 그동안 미국 경제를 주도해온 월가와 워싱턴 행정부의 유착 체제를 ‘금융과두체제’로 부름.
월가와 워싱턴의 인적 교류는 실무진 사이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났음. 이렇게 인적으로 끈끈하게 엮여 있다보니 워싱턴의 정책이 월가에게 유리하게 운용됐다는 것임. 국가간 자유로운 자금 이동,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겸업 허용, 이번 위기의 원인이 된 신용부도스왑에 대한 미 의회의 규제금지 조치 등과 같은 규제완화가 이뤄졌다는 것임.
미 행정부의 이 같은 지원사격 아래 원가는 한동안 승승장구함. 이번 위기에 대한 존슨 교수의 처방은 매우 단도직입적임. IMF전문가들이 나라 이름을 가린 채 이들 금융기관의 상태만을 보고 처방을 내린다면, 처방전은 다름 아닌 은행 국유화와 거대 은행의 해체가 될 것이라는 것임. 그동안 IMF가 위기에 직면한 다른 나라들에 요구한 정책임.
대선당시 월가로부터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오바마 대통령이 금융개혁 조치를 취하면서 얼마나 월가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지 주목되는 대목임.
4) 헤지펀드 규제 강화하라.
이번 위기로 미국과 유럽의 금융 당국자들은 이른바 시스템 리스크에 주목하기 시작했음. 한 금융산업이 말썽을 일으킬 경우 시장 전체를 붕괴시킬 위험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 위험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임. 이런 차원에서 헤지펀드에 대한 규제 강화 조치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음.
미국과 유럽의 국가들이 헤지펀드 규제에 나선 것은 헤지펀드가 언제든지 또 다른 금융위기를 부를 수 있는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헤지펀드들은 당연히 강력히 반발하고 있음. 미국보다 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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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6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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