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마르크스의 인간론
2. 마르크스의 인간론 진단
3. 마르크스의 인간론에서의 지향 방향
2. 마르크스의 인간론 진단
3. 마르크스의 인간론에서의 지향 방향
본문내용
은 사유재산인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는 사유재산의 소멸이 곧 소외의 소멸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다른데서는 “사유재산이, 노동으로부터 인간이 소외되는 것의 기본요인이 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유재산은 오히려 노동으로부터의 소외에서 온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노동이 노동자의 본질적 부분이 되지 못하며, 자신의 노동속에서 자신의 창조적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반대로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모멸감을 갖게 된다는 사실에서, 노동의 소외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의 일은 다른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수단으로서 그에게 강요되고 일을 할 때면 그는 그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예속된다. 그가 생산해내는 물건조차도 다른 사람의 소유물이 되기 때문에 그에게 소외적인 것이 된다는 것이다. 때때로 마르크스는 소외를, 사회관계를 상업적인 공통분모에 축소시키는 교환수단으로서의 화폐제도의 탓으로 돌리는 것 같다 또 다른데서는 분업 때문에 노동은 노동자의 창조적 행위와 적대되는 소원한 힘이 되며 그리고 이 분업 때문에 노동자는 마음대로 노동행위를 바꿀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말 같지 않게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노동행위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고 단언하고 있다.) 또 다른 글을 보면 마르크스는 사회악의 원인 되고 ,그 악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질수 있는 것은 국가 그 자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르크스는 소외의 근본적인 원인을 무엇이라고 진단하고 있는 것인가? 화폐 제도의 폐기(물물교환체제로 환원?)와 노동에 있어서 모든 전문화의 소멸, 그리고 모든 재산의 국유화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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